레하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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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ed by 레하윈
#한인회필사당 #韓人會筆寫黨
진짜 이제 과제하러
December 1, 2025 at 6:12 AM
#만년필필사 김혜린 <불의 검> 5권
카웨코 페르케오 코튼 캔디 f x 글입다 떠도는 구름
홍디안 n1s f x 칼라버스 한국 야생화 시리즈 개나리

아라와 바리의 우정은..😭😭😭😭
산마로 말대로 다시 태어난대도 바리 같은 영혼을 이루기는 쉽지 않다.😭😭😭😭😭
December 2, 2025 at 11:21 AM
꼬꼬무 케이팝 역사인데 남돌들만 나옴. 지오디 나오기 전까지 ses와 핑클이라는 전설적인 여돌은 다루지도 않네. 물론 그 사이 여솔 가수들 전성기이기도 함. 케이팝이 남돌들로만 굴러간줄 아나..

그나저나 지오디 데뷔는 언제 들어야 안 웃길까.. 첫방의 충격은 나도 기억은 하는데 무서워 울었다는 의견은 또 첨이네.ㅋㅋ
그때 역시 박진영이다 얼굴 안보고 실력(?)으로만 뽑았다. 뭐 그런 감상평 많았던 것도 기억하는데..ㅋㅋ(그 박진영의 데뷔는 경악 그 자체였고.🙄)
December 2, 2025 at 7:16 AM
엑.. 일요일에 책 산거 품절이라고 자동 취소 된다는군.
그럼 다른 한권은 배송비 물고 배송되는건가? 이런 제길..
그거 안 물려고 고르고 골라 추가 구매한건데.. 짜증..
December 2, 2025 at 6:32 AM
오늘 읽은 #책 #독서 올랭프 드 구주, 박재연 역 <여성과 여성 시민의 권리 선언>
저자가 혁명 정부와 여성들을 향해 외치는 내용은 내란 세력을 평정중인 현재의 우리, 특히 한국의 여성에게 와 닿는다. 여성의 힘을 당연하게 이용하며서도 우리의 당면의제는 권력을 쟁취한 후 당연하게 외면 당한다. 200년전 한 혁명가의 사상이 지금도 통용되고 투쟁해야 하는 의제로 남은 현실이 씁쓸하다.

#만년필필사 레오나르도 모멘토 제로 핑크 솔트 f x 글입다 석공의 노래
레오나르도 매지코 피에트라 살라타 b x 오로라 블랙
December 2, 2025 at 6:17 AM
Reposted by 레하윈
⚠️경고! 유언비어 주의!⚠️
"여성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이나 악세서리를 추천" 한다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습니다만, 절대로 믿지 마세요!

여성이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은

- 세금정산 끝난 깨끗한 100억
- 튼튼한 코어근육
- 파이롯트 커스텀 우루시 은장 블루
- 캡리스 PO닙
- 세금정산 끝나서 돈들어갈 일 없는 집

등이 있습니다.
December 1, 2025 at 11:09 AM
Reposted by 레하윈
여성이 정말로 원하는 것
사라지지 않는 근력
춥고 더울 때 피로를 풀 집
급할 때 쓸 비상금
함께 있으면 행복한 반려고양이
December 1, 2025 at 11:15 AM
병원 갔던 내 캡리스.. 예상보다 빠른 퇴원! ㅠㅠㅠㅠㅠㅠ
오밤중에 정성스러운 수리 과정을 설명 받고 우는 사람 됨. ㅠㅠㅠㅠㅠㅠㅠ
예상보다 상태가 심각하여 비용도 더 발생을 해서 중고거래한 이점이 사라졌지만.. 그래도 고쳐진게 어디야!!! ㅠㅠㅠ
보내기 전에도 루빼로 볼수는 있었는데, 두려워서 차마 다른 펜들은 다 보더라도 얘만은 못봤었다.
상태 보여주시는데 정말 처참했네.. 다시한번 그 중고 판매자... 하.... 누가봐도 떨어뜨려서 망가진 그것..
아무래도 수리 받은거라 멀쩡한 새펜만큼의 형태는 아니지만
December 1, 2025 at 1:17 PM
Reposted by 레하윈
주민등록번호 재발급해 줘라!!!!!
December 1, 2025 at 11:56 AM
#만년필필사 카카오웹툰 비나리, <유색의 멜랑꼴리>

부모답지 않은 부모 때문에 고생하는 여주가..ㅠㅠㅠ

요즘 재주행하는 웹툰.
로디아 스크립트 세이지 m x 글입다 피터팬
December 1, 2025 at 12:13 PM
에이.. 안되면 적당히 회청색 계열 잉크를 쓰지 뭐.
에트르타 절벽의 일몰.. 이나 세드나.. 좋네.. 청색이니까 날아가는 것도 덜하겠지.
(햇빛에 바래도 제일 오래 남는게 청색계열 아닌가?)
회색잉크 만든것이.. 잉크 발색표에선 나쁘지 않았는데, 내년도 다이어리에 시필해보니 너무 옅..다?
프레피 구형 F에 넣어서 그런걸까? 블랙을 좀 더 타야 하려나.. 끄응..
색 맞추기 힘들다..
December 1, 2025 at 8:25 AM
12월의 만년필 잉크 현황.
여전히 많구나..ㅋㅋㅋ
December 1, 2025 at 8:19 AM
회색잉크 만든것이.. 잉크 발색표에선 나쁘지 않았는데, 내년도 다이어리에 시필해보니 너무 옅..다?
프레피 구형 F에 넣어서 그런걸까? 블랙을 좀 더 타야 하려나.. 끄응..
색 맞추기 힘들다..
December 1, 2025 at 8:14 AM
Reposted by 레하윈
누군가의 말마따나...이남자의 결격사유는 장애가 아닐것이다...
말을 못되게한다던지 사상이 문제라던지 무례하다던지 뭐 있겠지
자기보다 윗사람한테는 고분고분하면서 자기랑 동급(또래)이거나 아래인사람한테 개같이구는 경우도 천지삐까리니까...
엄마: 너 선볼래? 남자가 인성도 착하고 부모님도 좋고 다갖춰져있는데 딱하나문제가 있어 청각장애인이래
나: 취직도 안햇는데 연애는 무슨...만날수야 있지 근데 나는 결혼할맘이없고 애도안낳을거고 결혼을전제로 만난다는게 싫다고 친구로 보는건 가능
엄마: 아니 그쪽에선 부모가 아들이니까 결혼을 원한다잖아

대체 이놈의 대한민국 뭐가문젠데
December 1, 2025 at 3:31 AM
Reposted by 레하윈
RP) 제말이요!! 진짜 남자 평균 엄청 낮아졌다니까. 커뮤에 뇌를 의탁하고 도태남 소리 할 시간에 나가서 알바 하고 머리하고 옷 사입고 책을 읽어!!
December 1, 2025 at 3:47 AM
youtu.be/vSem6EK1ATU?...
전국민이 불면의 밤을 보내게 만든 그 첫 시작이 다가오는 지금
복습을 위한 마봉춘의 핵심 요약.
[12.3 내란 1년 특집] "극단적 선택 할 것 같았다"..분명했던 '내란의 조짐' (2025.12.01/MBC뉴스)
YouTube video by MBCNEWS
youtu.be
December 1, 2025 at 7:23 AM
아침 #독서 음료..
복분자차
읽는 책은 <여성과 여성 시민의 권리 선언> 올랭프 드 구주.
December 1, 2025 at 2:09 AM
Reposted by 레하윈
암만 봐도 이거 아니에요?
November 30, 2025 at 6:37 AM
Reposted by 레하윈
인류는 결국 릴리스를….
November 30, 2025 at 6:34 AM
과자 끊어야 하는데...😮‍💨
마법이 시작되니 달달하고 탄수화물이 땡김. ㅠㅠㅠㅠㅠ
November 30, 2025 at 5:49 AM
엄마가 채널 돌리는데 그 말많은 이정재 로맨스 드라마가 나옴.
아니, 제작진은 저 비주얼들이 합이 맞다고 생각함? 진짜로? 저렇게 보정을 해주는데도 식탁이라는 멀리 떨어진 공간에서 보는대도 이정재 나이가.. 아무리 봐도 아빠, 잘 봐줘도 막내 삼촌 정도인데 무슨 로맨스야!!!!

로맨스.. 할수 있어.. 자기 나이대에 맞는 로맨스를 하라고!
이거 캐스팅 제의 받고 양심도 안찔렸나?
November 30, 2025 at 5:21 AM
내일이면 12월이 되는 시점에서 내년도 다이어리 고민중..
다이어리는 넘쳐. 다이소 것도 있지, 리훈에서 사둔 한솔플러스 제지의 만년 다이어리도 있지..(올해 나온 잉크파인 그랑데 사이즈도 조만간 구입할 예정) 그래서 일단 리훈걸 쓰기로 했는데, 내년도 잉크를 뭘로 정하느냐가 관건.
석공의 노래 올해 일기를 쓰면 소진할까? 싶었는데 택도 없었구요?
잉크 날아가는 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블랙이나 블루 계열이 최선인데.. 블랙은 심심하고.. 모나미 diy 잉크 세트에서 베이스 남은거 부어서 회색으로 만들어 쓸까? 고민 중.
November 30, 2025 at 3:42 AM
Reposted by 레하윈
역사있는 출판사가 AI, 그러니까 제미나이한테 번역을 맡긴 고전들을 마구 찍어내고 있는데....
(사진은 다른 분 것 가져옴)

처참하네요. 출판사 사장이 AI/기술 리터리시가 후지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무슨 사회 실험 같네요.
November 29, 2025 at 4:48 AM
오늘 읽은 #책 #독서 정해연, <홍학의 자리>

주인공이 파멸하길 바랐는데, 이게 파멸인가? 싶은.. 형량도 그정도고 어차피 세상은 그런 일따윈 가십거리로 삼다가 금방 잊어버릴테고..

읽기전 반전 어쩌고..해서 그 '반전'이란게 뭔가.. 싶었는데 반반의 평처럼 반전을 위한 억지 반전의 느낌도 있다.
내가 '오호~' 라며 감탄한 반전은 사체 처리 방식 정도.
'단 한번 왔을 뿐이다'는 문구와 잘 어울렸었고 네덜란드나 홍학의 상징성은 그 반전을 위한 억지 안배 느낌.
스릴러에게 부여하는 반전 장치로는 상당히 억지스러운 느낌이었다.
November 30, 2025 at 2:57 AM
한때 홍학의 자리가 베스트라길래 대출해 읽는 중. 절반정도 읽었는데 주인공놈땜에 열 받는 중. 아니 이런 인물이 주인공이어도 되는건가?

교사면서 미성년자 제자를 상대로.. 이런 개... 그런주제에 뭐? 사랑?
실제로 제자가 위험에 처하자 제일먼저 생각한에 자기 몸보신인 주제에 지속적으로 나는 사랑했고 그 불쌍한 아이를 위해 (나와의 관계는 빼고) 진실을 알아야겠다..는데 이게 말이야? 소야? 이런 참신한 개소리는 대체 어떻게 나오는걸까..(아무리 창작이라지만 작가의 사상이 의심되는 순간)
November 29, 2025 at 1:56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