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resquement Heure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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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렛 Livrette. 매일 걷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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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래 후쿠오카. 못 감 ㅠㅠ 남미에 전재산 털렸음 ㅋㅋㅋㅋㅋㅋ
꺄~아악!!! 친구한테 선물 받고 환호성 🎈🎈 후쿠오카 여행 중에 아무히비 작가님 매장에 다녀왔다고.
냉동실 게를 꺼내서 된장에 끓였다. 전복도 같이 넣어 줬다. 엄청 챙김 받는다고 감동하는 가족. 비주얼이 좀 괜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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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재명 기자회견에서 정치보복 하지 않겠다는 말, 정확한 워딩은 이렇습니다. 사면하겠다거나 내란세력을 용서하겠다고 한 게 아닙니다. 명백한 위법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은 당연히 필요하며 그걸 하지 않는 건 부정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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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참고하셔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 뭐 MJ님도 백씨려니 했던거죠
새해 결심 이런 거 웃긴 것 같아 그냥 넘기기도 하고 그래도 뭔가 다짐과 결심을 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올핸 이래저래 정신이 없었다. 하니, 설을 맞이하여 음력 버전 새해 결심을 하겠다는 결심.

속뜻 : 게으르게 뒹굴거리기 설까지 일단 연장 😘
🥳 🎉 이제 전세계적으로 땅 보러 다니시나요? 좋아요 좋아요 🙂 블로그 읽다가 따님이 백씨가 아니라서 잠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만나려고 (흔히 생각하는 그런) 브런치 식당 찾는데 메뉴 사진 보고 속에서 거부반응이 와서 ㅋㅋㅋㅋㅋㅋㅋ 아예 검색어 ’한식‘으로 설정하고 찾고 있다. ’밥‘을 먹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
전복 선물 받았다. 참기름 다진마늘 달달 볶아 죽 끓여 몸살 난 가족에게 줬다. 나는 죽이 안 땡겨서 올리브유 편마늘 달달 볶아 리조또 만들어서 버터 얹어 먹었다. 냠냠😋😋
앞치마 하는 것 좋아한다. 일단 집안일을 안 하면서도 하는 기분이라 일을 미루면서도 미루고 있다는 무거운 마음을 덜 가지게 만들어준다. 앞치마를 하면 벗기 전에 하려고 했던 것을 하긴 하니까 미루는 것은 맞지만 동시에 하는 과정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맥주는 마시면 배만 불러서 술을 마시고 싶을 때보다는 밥을 씹기 귀찮을 때 선택하는 편. 또 맛을 알고 마시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IPA라 써진 것을 고르는데 대부분의 경우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다른 종류의 맥주와 차이를 모르고 그냥 글씨를 보고 IPA는 대부분 괜찮았어 하고 마신다.
자녀에 대해서 그 교대교수처럼 자신을 앞세워 말하는 사람 무척 많다. 그거 말로 듣고 있다보면 되게 웃긴데 뭐 어떡해 네네 그러면서 들어야지.
그냥 지나치지는 못하죠 ㅎㅎ
어제 친구 만나러 안국역 갔는데 그곳을 지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하지만 거기까지 갔으니 소금집 가서 샌드위치 포장해 왔고 그거 먹으려고 일찍 일어났다.
트럼프와 무리들을 보면 미국 망하는 길로 접어든 것 같다. 흥망성쇠의 뒷글자들에 가깝다는 생각. 로마고 스페인 무적함대고 스러질 것이라고 그땐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않았을 테지. 하지만 작은 선택들이 더하고 더해져서 결국 기울었잖아. 미국의 선택을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
관련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인데요?
현금 보상이 너무 소액이었고 항공사 선택지엔 만다리나덕은 없었고요 제 가방은 더는 판매하지 않는 모델이고요 쓰라린 면도 많지만 흑흑…가방이 이미 깨져버린 걸요.
지난번에 둘째가 집에 올 때 카드세트(+칩)를 사와서 오랜만에 카드놀이를 했다. 누가 올인하면 칩 다시 등분해서 게임 시작했고 세 차례 정도 반복한 다음 둘째는 돌아갔다. 티비 보면서 얘기할 때랑은 다르게 뭔가 대가족 모임 느낌이 났다. 달랑 다섯 명인데 대가족 느낌, 그랬다
히힛, 집 최고 한국 최고입니다 🙌
지난번 핀에어랑 너무 비교되지 않는가? 우리나라에서 이런 속도의 서비스 받다가 유럽이나 다른 나라 서비스 받으려면 정말 속터지는 것이 당연.

그나저나 내 가방 좀 살살 다뤄줘라. 클레임 귀찮고 힘들다
깨진 짐가방 클레임하다가 알게 된 것 : 짐가방은 5년 정도를 사용한다고 보고 구입 시기에 따라 1년에 20% 감액하여 현금 보상한다고 한다. 내 가방은 얼마 안 썼지만 구입 시기는 좀 된 거라 현금 보상은 정말 미미한 금액. 항공사가 제시한 가방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새 가방을 받았다.

공항 현장에서 새 가방을 주기도 하는데 거긴 두 종류만 있어서 받지 않았고 나중에 메일로 세 종류를 더 안내해주어서 그중에서 골랐다. 깨진 가방은 만다리나덕이었는데 바꾼 가방은 샘소나이트. 그냥저냥 만족이고 대한항공 일처리 속도 무엇 👍
ㅋㅋㅋㅋㅋㅋ 아보카독님 만나면 만나자마자 팔짱 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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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된 기념으로 오늘 마지막 것을 완성한 8개의 모자 중 4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