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흥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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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흥칸
@mamadodo.bsky.social
아무말대잔치국수 가능합니다 / 비빔국수포장가능🏳️‍🌈
날씨얘기 좋아함 (기상청 직원 아님) 🌈 주로 새벽반
오늘 그알 보고 자려고..
December 6, 2025 at 1:33 PM
옛날에 손금보는이가 나보고 억대가 우스울정도로 돈벌고 관상보는이도 부를 얻을거라고 코가 돈 모으는 코라고 (하지만 혼자 갖거나 쌓아두는게 아니라 기부하고 재단 등 다 나눈대,) 했는데.. 일단 부는 커녕 ㅠㅠ 눈물 좀 닦자…
억이 우습다뇨, 천원도 전혀 안 우습고
먹고는 살고싶은데요?
December 6, 2025 at 1:09 PM
오늘 본 커브 길
인상적이었어
December 6, 2025 at 1:04 PM
기운이 엄따
December 5, 2025 at 8:38 AM
어제밤에도 눈보니까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월드콘 먹고 오늘 낮엔 와일드바디
눈에는 눈!
December 5, 2025 at 6:15 AM
이제 정말 외국 배경이거나 동물들이 나오는 영상은 실제 찍은 진짜 영상인지 에이아이 가짜인지 구분히 힘들고 잘 모르겠다
그러니, 더 이상 그런 세상에 이런 일이나 동물농장류의 무해한? 숏폼 영상을 봐도 이젠 전혀 웃기지가 않아
설마 이것도? 가짜? 같은 반응만 하게 됨.
어리거나 태어나면서부터 이런 걸 당연하게 본 세대는 어떤 느낌일까
December 5, 2025 at 1:40 AM
눈아 녹아라

눈사람 미안
December 4, 2025 at 11:48 PM
요즘 입금되는 돈이 없어도 넘 없지만 아까 팡팡팡 펑펑펑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눈을 보니 왠지 부자가 된거 같았어.

(눈발이 돈이라면 경제가 인플레… 이런 말은 사양할게)
December 4, 2025 at 12:26 PM
따뜻한 나라에서 와서 그런지ㅋㅋ 지금도 늘 눈은 두렵고 신기하고 낯설다
December 4, 2025 at 11:40 AM
December 4, 2025 at 11:36 AM
눈이 이렇게 올줄알고 피곤했던걸까
December 4, 2025 at 9:59 AM
집 실내 온도랑 습도는 거의 비슷하게 유지중인데도 신기하게 겨울이라 (당연하지만ㅋ) 더 추운 느낌.
그리고 실내는 딱히 많이 건조한지 모르겠는데 겨울이라 아침에 머리가 많이 떡짐. 그래서 오히려 추운 겨울에 하루에 머리를 두번 감게되네.
December 4, 2025 at 6:59 AM
열아홉 대학교 1학년 4월 어느날 새벽 남산 호텔에서 신촌으로 향하던 택시에서 맡았던 그날 바람 냄새, 어스름하던 남산길 풍경이 떠오르네…

네. 아까 옆집에서 새벽 한시에 세탁기 돌리고 우당탕탕해서 ㅠㅠ 잠들다가 바로 깼다가 결국 밤 새고 이제 그만 자겠습니다.
December 3, 2025 at 8:20 PM
새벽에 위스키 향을 맡으니 열네살 그 계절의 향이 살아난다 가죽과 초콜릿향 때문일까 그 아이의 숨냄새를 닮아서 때문일까
돌아갈 수 없고 붙잡을 수 없는 것을 떠올리며 손으로 잡으려고 한다
December 3, 2025 at 8:12 PM
읽었다…도 아니고 “읽어보겠다”ㅋㅋㅋ
그게 뭐라고 또 광고하는.
December 3, 2025 at 4:53 AM
추워도, 쨍한 블루 스카이 - 파랑 하늘이 좋아
December 3, 2025 at 4:04 AM
작년 12.3 오후에 이날 이 맛없던 커피가기억남. 다시는 이 카페를 안 갔고, 상하게 그날밤 내란의 밤 기억과도 연결되어 이 카페 지나가면 늘 그 생각이…
작년 12.3 저녁 뭐했었나 돌아보면 밤 9시쯤에 편두통이 너무 극심해서 두통약 먹고 씻고 좀 일찍 누웠다가… 뒤늦게 계엄 소식 접하고 ㅜㅠ 공황발작 올거같아서 가슴 뛸때 먹는
비상 약 먹고 새벽까지 불안해서 못잤던 기억이 난다.

그날밤 국회로 뛰어가신 시민분들께 아직도 늘 감사합니다. 그날 계엄을 해제한 국회의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오늘 카페마다 만석이라 할수없이 마지막으로 간 동네 카페. 커피가 너무 맛이 없었다. 난 내 목구멍이 그렇게 온몸으로 본능처럼 저항하는 건 첨 봤다. 정말 액체인제도 목에서 걸림. 두모금 세모금 마셨는데 나와서도 한참을 체한기분. 안먹고 안마셨는데도 체할수있다니 ㅋㅋ
December 2, 2025 at 11:48 PM
정인의 ’사랑은‘의 원곡.
youtu.be/M58yvYalTpI?...
Gladys Knight - I Don't Want To Know
YouTube video by BigPeter86 Real Music Channel
youtu.be
December 2, 2025 at 11:13 PM
나를 살게 만든 게 결국 날 죽게도 만들수 있다는… 건 쉽게 알겠는데
반대도 그럴까
날 죽게 만든 게 살게 만들수도 있나
죽게 만들면 이후엔 당연히 이미 죽어서 살릴 기회조차 없잖아
부활이 아닌 이상
December 2, 2025 at 10:13 PM
좀 슬픈 사실이긴 한데,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맡은 사람은 결국 자신도 누군가한테 똑같이 그렇게 할 가능성이 높은거같다
December 2, 2025 at 7:26 PM
찝찝한 것도 받아들이는 마음
December 2, 2025 at 7:06 PM
영하 7도의
December 2, 2025 at 6:54 PM
꿈에서 하도 억울해서 육성으로 상대방에게 벌떡 일어나 실제로 욕하다가 깼네 ㅠㅠ
현실서 존재하지도 않는 사람이고 일인데
내가 만든 머리속 꿈이었는데 ㅠㅠ
마음이 안 좋네
오늘 풀지못한 감정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December 2, 2025 at 6:52 PM
오늘처럼 추운 날 밤은, 새삼 이런 작은 방이라도 내게 추위를 피할 이 온기가 도는 공간이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 이불 속에서 해본다

(비록 위태위태 월세집이라도 ㅋ)
December 2, 2025 at 2:03 PM
아 상처 안 받고 살수는 없나
December 2, 2025 at 9: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