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색
mintminuet.bsky.social
민트색
@mintminuet.bsky.social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 어디로 꼭 가야 하나, 심심하니까 어디로든 계속 간다.
밤의 통치자 결국 구매해서 깔았다.
아오 떨려 ㅎㅎ
May 30, 2025 at 3:29 AM
잔뜩 먹고 잔뜩 걷고. 왜 적당히-라는 건 어려울까.
April 6, 2025 at 10:10 AM
인스타그램... 기 빨린다...;
March 23, 2025 at 3:00 PM
아아- 아무리 생각해도 세상에 날 알리기 싫다으아......
March 20, 2025 at 1:10 PM
머지 게임류 완전 내 취향이네. 집착해서 몇 개씩 돌리게 된다.;;
March 18, 2025 at 7:57 AM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하는데.
March 13, 2025 at 12:58 PM
일찍 자고 싶으면 일찍 일어나는 게 먼저라는 말이 정말 맞다.
March 11, 2025 at 9:59 PM
덩어리 털어냈고 다시 백수.
March 10, 2025 at 11:46 PM
얼결에 받은 내 기준으로 거대 일감은 의외로 난이도가 평이해서 예상보다 꽤 빨리 끝날 것 같다. 다음 일감 입질이 오기 점까지 또 영업의 나날...이 되겠지...
March 9, 2025 at 1:43 AM
하나라도 삐끗하면 일정이 와르르 무너질 정도로 꽉꽉 채워서 일하거나/놀거나 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사람들은 정말 내가 보기엔 2.5인분의 삶을 사는 것 같다. 말로는 힘들다고 하는데 본인이 그렇게 상황을 만드는 부분도 분명 있다.

반대로 “예상치 못하게 일정이 삐끗하는 것”이 주는 스트레스를 참을 수 없어서 아예 그걸 상수로 생각하고 움직이는 나 같은 사람들은 또 너무 헐렁하게 목표치를 잡다보니 멍 때리는 시간이 많다.

영원히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겠지. 좀 섞이면 좋을 텐데 이게 또 섞이는 종류의 기질은 아닌 것 같다.
March 7, 2025 at 10:32 PM
뉴에어론 의자는 아직도 팔걸이와 헤드레스트 위치를 못 잡겠다.
저소음적축 키보드조차 키압이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
기껏 산 59cm 책상은 또 1cm 정도는 더 높아도 될 듯(?) 이러고 있는데, 이건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의자 좌판이 1cm 정도 더 낮으면 좋겠다.
모니터를 역대합실처럼 높였다가 서서히 내리면서 높이를 맞추고 있다.
겨우 다 조정을 끝낼 때 쯤이면 내 몸이 변해서 또 조정해야 할 듯.
February 26, 2025 at 8:13 PM
얼마 전, 내 마음 속 주거래업체 소속의 칭찬 요정이었던 PM이 퇴직한다고 인사차 돌린 카톡을 받았다. 좋은 기회가 생겨 이직한다고 하시니 축하드리면서...
다른 곳에서 물량이 늘어난다 싶으면 어떻게 알고(?) 일감이 사라지는 이 곳에 대한 의존도를 더 낮춰야 한다.
난 이곳에서 특정 회사 홈페이지 번역이랑 관련 홍보자료 번역을 주로 했을 뿐인데 내가 이곳 LS 분야 대부분을 맡고 있다고 해서 오히려 놀랐다. 애초에 LS 분야 물량이 적구나 여긴...
February 26, 2025 at 2:12 AM
새 의자를 들이고 나서 계속 모니터 위치를 이리저리 바꿔 보고 있다. 주모니터를 정면으로, 보조모니터를 주시안 쪽(나 같은 경우는 오른쪽)으로 배치해야 눈에 피로가 덜 간다고 하길래, 왼쪽에 두었던 세로로 세운 보조 모니터를 오른쪽으로 옮기니까 진짜 눈에 부담이 덜한 것 같다! 눈알을 덜 굴리고도 시야가 더 넓어진 느낌이다.
February 22, 2025 at 3:03 PM
남편이 코로나로 앓다가 좀 살아나고 있는데 내가 또 편두통한테 얻어맞아서 약 먹고 끙끙거리고 있다. 그런데 까무룩 잠이 들면 꿈에서 계속 내가 MTPE를 하는 것이다;;; 지난 8일 정도 붙잡았던 일감과 관련된 내용인 것 같은데 아무튼 약 기운에 조금 잠들 만 하면 머릿속을 떠도는 가상의 텍스트를 처리하느라 진땀을 빼다가 헉-하고 정신차리면 아 이거 꿈이네.
그리고 다시 가수면 상태에 빠지면 또 글자들이 너울너울 다가온다.
아 뭐야 조금 무섭다. 꺼지라고! 넌 이미 납품을 당해 있다.
February 21, 2025 at 7:59 PM
너비가 80cm 이상이면서 높이가 60cm이하인 책상을 찾았다!
3단계 조절인데 제일 낮게 하면 59cm.
색상은 아쉽게도 전체 흰색 아니면 포인트 민트색이 들어간 것 2가지 뿐이지만 이게 어디냐.
www.ikea.com/kr/ko/p/pahl...
PÅHL 폴 책상, 화이트/터쿼이즈, 96x58 cm
PÅHL 폴 책상, 화이트/터쿼이즈, 96x58 cm 함께 커가는 책상이에요. 세 가지 다른 높이로 조절할 수 있으며, 테이블 다리 사이에 멀티탭을 둘 수 있는 실용적인 전선정리 트레이가 있어요.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성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요. 다리의 레버를 이용하여 책상 높이를 59, 66, 72cm로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앞뒤 다리 사이에 ...
www.ikea.com
February 20, 2025 at 2:08 PM
naver.me/IDFjDtq0
주문해버렸다. 나의 꼬리뼈와 목뼈와 허리를
지켜다오.
naver.me
February 15, 2025 at 3:19 PM
지난 2달 동인 7:30에 일어나기를 하며 나름 적응했다고 생각했는데 두어 번 새벽까지 안 자고 놀았더니 바로 다시 8:30으로 밀렸다.
다시 리듬을 맞춰가야겠다.
February 9, 2025 at 11:43 PM
자기계발서를 대거 정리 중.
이 장르도 재미있을 땐 한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제 충분히 봤다.
February 9, 2025 at 5:38 AM
가구 배치를 바꾸고 싶은데 뭘 더 버리지 않는 한 바꿀 수가 엄네...
February 9, 2025 at 5:12 AM
어제 PSN 먹통 사태를 겪고 나니 디지털로 게임을 구매하는 게 좀 꺼려진다. 그래도 결국 디지털로 사겠지만.
자료가 전산화되면서 오히려 보존성은 더 나빠진 것 같다.
February 9, 2025 at 4:49 AM
남은 분량을 확인한다고 해서 분량이 더 빨리 줄어드는 것도 아닌데 계속 확인하게 된다.
February 4, 2025 at 4:55 AM
이력서 10개 보냄.
February 3, 2025 at 7:12 AM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교보 전자도서관, Yes24 전자도서관, 리브로피아 모두 대출한 책이 검색되지 않고, PC로는 파수 DRM이 없으니 설치하라는데 막상 눌러보면 에러 페이지만 보여줘서 깔았다 지웠다 하다가, 교보에서 제공하는 책이니 교보 고객센터에 전화해보았으나 해결이 안되었다(도서관은 전화를 여러 차례 했으나 아예 안 받음).

일단 설치된 걸 다 지우고, 컴퓨터 재부팅 후 PC의 Yes24 뷰어설치를 다시 누르자 억겁..의 시간 뒤에 모든 설치가 끝났다.
February 3, 2025 at 4:35 AM
프랑스 업체 PM이 답메일 마지막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붙여준 거 보고 나름 감동.
이거시 언어의 힘.
January 31, 2025 at 10:19 AM
얼마 전 자막 번역 싫어어! 했더니 세미나 자막 번역 작업이 들어왔고, 이번에 얼라인 따위 껃여!라고 했더니 진짜 딱 얼라인만 하는 간단 작업이 들어옴...;
우주의 기운은 호오를 판단하지 않고 그냥 에너지의 쏠림만 보는 건가.
January 30, 2025 at 1: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