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색
@mintminuet.bsky.social
나는 어디로 가고 있나, 어디로 꼭 가야 하나, 심심하니까 어디로든 계속 간다.
나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접이식 의자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발을 바닥에 최대한 디딜 수 있는 의자가 저것뿐임...(바닥에서 좌판 상면까지 42~43cm)
키보드 책상은 사이드 테이블인데 높이가 62~63cm 정도 된다.
책상 60/의자 40 조합을 원한다!
키보드 책상은 사이드 테이블인데 높이가 62~63cm 정도 된다.
책상 60/의자 40 조합을 원한다!
December 17, 2024 at 7:49 AM
나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접이식 의자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발을 바닥에 최대한 디딜 수 있는 의자가 저것뿐임...(바닥에서 좌판 상면까지 42~43cm)
키보드 책상은 사이드 테이블인데 높이가 62~63cm 정도 된다.
책상 60/의자 40 조합을 원한다!
키보드 책상은 사이드 테이블인데 높이가 62~63cm 정도 된다.
책상 60/의자 40 조합을 원한다!
만년필과 잉크를 여러 개 마련한 자의 말로(?)는 결국 필사인가...;
Wonder라는 소설이 많이 안 어렵고 괜찮다길래(슬플 거 같아서 영화도 안 봄) 시작했는데 일인칭이라 그런지 내 일기 적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몰입 크윽...😭
Wonder라는 소설이 많이 안 어렵고 괜찮다길래(슬플 거 같아서 영화도 안 봄) 시작했는데 일인칭이라 그런지 내 일기 적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몰입 크윽...😭
November 17, 2024 at 4:49 AM
만년필과 잉크를 여러 개 마련한 자의 말로(?)는 결국 필사인가...;
Wonder라는 소설이 많이 안 어렵고 괜찮다길래(슬플 거 같아서 영화도 안 봄) 시작했는데 일인칭이라 그런지 내 일기 적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몰입 크윽...😭
Wonder라는 소설이 많이 안 어렵고 괜찮다길래(슬플 거 같아서 영화도 안 봄) 시작했는데 일인칭이라 그런지 내 일기 적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몰입 크윽...😭
결국 못 참고 투명 소유성에도 잉크 콸콸을 해봤는데 나사산을 타고 올라오는 잉크...
아예 바셀린을 화끈하게 바르는게 나았을까?
아예 바셀린을 화끈하게 바르는게 나았을까?
November 12, 2024 at 1:36 PM
결국 못 참고 투명 소유성에도 잉크 콸콸을 해봤는데 나사산을 타고 올라오는 잉크...
아예 바셀린을 화끈하게 바르는게 나았을까?
아예 바셀린을 화끈하게 바르는게 나았을까?
어쩌다 보니 플래티넘 저가 라인 만년필(프레피, 소유성)들로 지지고 볶으며 F, M닙을 여기 꽂았다 저기 꽂았다 하다가, 급기야는 아이드로퍼 스타일로 프레피 두 개에 잉크를 콸콸 부었다.
(그리스는 트위스비 에코 패키지에 들어있는 그리스를 사용함)
프레피가 내구성이 약해서 금이 잘 간다던데, 소유성 투명을 아이드로퍼 타입처럼 쓰면 해결되려나?
일단 좀 써보고 문제가 크지 않으면 시도해봐야겠다. 터지지만 마라;;
트위스비 에코는 곱게 모시면서 쓰는 중 ㅎㅎ;
(그리스는 트위스비 에코 패키지에 들어있는 그리스를 사용함)
프레피가 내구성이 약해서 금이 잘 간다던데, 소유성 투명을 아이드로퍼 타입처럼 쓰면 해결되려나?
일단 좀 써보고 문제가 크지 않으면 시도해봐야겠다. 터지지만 마라;;
트위스비 에코는 곱게 모시면서 쓰는 중 ㅎㅎ;
November 12, 2024 at 1:14 PM
어쩌다 보니 플래티넘 저가 라인 만년필(프레피, 소유성)들로 지지고 볶으며 F, M닙을 여기 꽂았다 저기 꽂았다 하다가, 급기야는 아이드로퍼 스타일로 프레피 두 개에 잉크를 콸콸 부었다.
(그리스는 트위스비 에코 패키지에 들어있는 그리스를 사용함)
프레피가 내구성이 약해서 금이 잘 간다던데, 소유성 투명을 아이드로퍼 타입처럼 쓰면 해결되려나?
일단 좀 써보고 문제가 크지 않으면 시도해봐야겠다. 터지지만 마라;;
트위스비 에코는 곱게 모시면서 쓰는 중 ㅎㅎ;
(그리스는 트위스비 에코 패키지에 들어있는 그리스를 사용함)
프레피가 내구성이 약해서 금이 잘 간다던데, 소유성 투명을 아이드로퍼 타입처럼 쓰면 해결되려나?
일단 좀 써보고 문제가 크지 않으면 시도해봐야겠다. 터지지만 마라;;
트위스비 에코는 곱게 모시면서 쓰는 중 ㅎㅎ;
‘시대예보: 호명사회’를 1독 하였다. 2독을 할 때 쉽게(?) 보려고 줄을 그었는데 저 정도면 줄긋기가 의미가 없을 지경이다. 😅
나의 지난 세월들 또한 지금의 내 본업을 깊게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어서 좋았고, 이 혼란한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단초를 찾을 수 있었다.
이전 작인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를 안 봤어도 읽는 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가능하면 먼저 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나의 지난 세월들 또한 지금의 내 본업을 깊게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어서 좋았고, 이 혼란한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단초를 찾을 수 있었다.
이전 작인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를 안 봤어도 읽는 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가능하면 먼저 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November 5, 2024 at 5:17 AM
‘시대예보: 호명사회’를 1독 하였다. 2독을 할 때 쉽게(?) 보려고 줄을 그었는데 저 정도면 줄긋기가 의미가 없을 지경이다. 😅
나의 지난 세월들 또한 지금의 내 본업을 깊게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어서 좋았고, 이 혼란한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단초를 찾을 수 있었다.
이전 작인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를 안 봤어도 읽는 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가능하면 먼저 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나의 지난 세월들 또한 지금의 내 본업을 깊게 해주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어서 좋았고, 이 혼란한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살아가면 좋을지에 대한 단초를 찾을 수 있었다.
이전 작인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를 안 봤어도 읽는 데 별다른 어려움은 없지만 가능하면 먼저 보는 것도 좋다고 본다.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손에 쥐고 있으려고 샀던 반려돌(?)이다. 작업용 컴퓨터 앞(녹색 형석), 공부용 독서대 앞(핑크 수정), 잠자는 머리맡 옆(밀키 수정)에 하나씩 뒀는데 당황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손에 쥐면 찹찹~하고 매끄러운 감촉이 주의를 약간 다른 곳으로 돌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
저기서 더 안 늘려서 다행이지...;; 가끔 목욕을 시켜주면 반질반질해진다.
바둑이나 흰둥이 급으로 직관적인 이름도 있다. 녹형, 유백, 홍정. 😆
저기서 더 안 늘려서 다행이지...;; 가끔 목욕을 시켜주면 반질반질해진다.
바둑이나 흰둥이 급으로 직관적인 이름도 있다. 녹형, 유백, 홍정. 😆
November 3, 2024 at 10:27 AM
불안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손에 쥐고 있으려고 샀던 반려돌(?)이다. 작업용 컴퓨터 앞(녹색 형석), 공부용 독서대 앞(핑크 수정), 잠자는 머리맡 옆(밀키 수정)에 하나씩 뒀는데 당황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손에 쥐면 찹찹~하고 매끄러운 감촉이 주의를 약간 다른 곳으로 돌려주는 것 같기도 하고.
저기서 더 안 늘려서 다행이지...;; 가끔 목욕을 시켜주면 반질반질해진다.
바둑이나 흰둥이 급으로 직관적인 이름도 있다. 녹형, 유백, 홍정. 😆
저기서 더 안 늘려서 다행이지...;; 가끔 목욕을 시켜주면 반질반질해진다.
바둑이나 흰둥이 급으로 직관적인 이름도 있다. 녹형, 유백, 홍정. 😆
chat gpt는 답을 알고 있슴미다...
November 3, 2024 at 1:17 AM
chat gpt는 답을 알고 있슴미다...
나 별로 무리하고 있지 않은데 ^^;;;;;
어제도 Healing하라는 카드가 나오더니.
카드 양반, 나 여기서 더 쉬면 곤란한 거 아님?;;
어제도 Healing하라는 카드가 나오더니.
카드 양반, 나 여기서 더 쉬면 곤란한 거 아님?;;
October 30, 2024 at 4:56 AM
나 별로 무리하고 있지 않은데 ^^;;;;;
어제도 Healing하라는 카드가 나오더니.
카드 양반, 나 여기서 더 쉬면 곤란한 거 아님?;;
어제도 Healing하라는 카드가 나오더니.
카드 양반, 나 여기서 더 쉬면 곤란한 거 아님?;;
호기심에 구매해 본 첫 만년필은 다이소 만년필.
만년필 모으는 지인한테 입문용(?)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트위스비 에코를 권해주길래 하나 주문해보았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절대 잉크색 놀이는 하지 않겠드아....!!! 제발..;; 수집 취미는 너무 위험해.
만년필 모으는 지인한테 입문용(?)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트위스비 에코를 권해주길래 하나 주문해보았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절대 잉크색 놀이는 하지 않겠드아....!!! 제발..;; 수집 취미는 너무 위험해.
October 20, 2024 at 6:33 AM
호기심에 구매해 본 첫 만년필은 다이소 만년필.
만년필 모으는 지인한테 입문용(?)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트위스비 에코를 권해주길래 하나 주문해보았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절대 잉크색 놀이는 하지 않겠드아....!!! 제발..;; 수집 취미는 너무 위험해.
만년필 모으는 지인한테 입문용(?)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트위스비 에코를 권해주길래 하나 주문해보았다.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데, 절대 잉크색 놀이는 하지 않겠드아....!!! 제발..;; 수집 취미는 너무 위험해.
아직 E현 안 옴 ㅎㅎ;; 몸통의 f홀을 막으면 소리가 더 작아진다길래 덮어봤는데 여전히 우렁찬 느낌;;; 금속 약음기가 있기는 한데 브리지가 망가진다고 해서 선뜻 쓰기가 좀 그렇다. 창고방에 들어가서 비좁은 공간에서 A현 연습을 조금 해봤다. 오후 1~2시 사이는 그나마 피해자가 적을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집에서 어느 정도로 들리는지 몰라서 걱정된다.
September 12, 2024 at 4:44 AM
아직 E현 안 옴 ㅎㅎ;; 몸통의 f홀을 막으면 소리가 더 작아진다길래 덮어봤는데 여전히 우렁찬 느낌;;; 금속 약음기가 있기는 한데 브리지가 망가진다고 해서 선뜻 쓰기가 좀 그렇다. 창고방에 들어가서 비좁은 공간에서 A현 연습을 조금 해봤다. 오후 1~2시 사이는 그나마 피해자가 적을 것 같지만 그래도 다른 집에서 어느 정도로 들리는지 몰라서 걱정된다.
민무늬가 심심해서 물고기 모양으로 하나 더 삼;
September 9, 2024 at 10:48 AM
민무늬가 심심해서 물고기 모양으로 하나 더 삼;
사외대 인강을 들으며 졸지 않으려고 몇 년 묵은 뜨개질 거리를 꺼냈다.
September 9, 2024 at 3:30 AM
사외대 인강을 들으며 졸지 않으려고 몇 년 묵은 뜨개질 거리를 꺼냈다.
어제 9월 7일을 “나의 기념일”로 정했는데, 여태까지의 방어 기제를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는 상징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쿠팡에서 7900원짜리 1+1 스뎅 반지를 구매했다.
평소에 장신구를 전혀 안했는데 이걸 끼고 지내면서 또 망설이는 마음이 내 발목을 잡을 때마다 수시로 행운의 아이템처럼 쳐다 볼 것이다.
(근데 색깔이 너무 스뎅스뎅하네;;;)
평소에 장신구를 전혀 안했는데 이걸 끼고 지내면서 또 망설이는 마음이 내 발목을 잡을 때마다 수시로 행운의 아이템처럼 쳐다 볼 것이다.
(근데 색깔이 너무 스뎅스뎅하네;;;)
September 8, 2024 at 9:58 AM
어제 9월 7일을 “나의 기념일”로 정했는데, 여태까지의 방어 기제를 내려놓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는 상징물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쿠팡에서 7900원짜리 1+1 스뎅 반지를 구매했다.
평소에 장신구를 전혀 안했는데 이걸 끼고 지내면서 또 망설이는 마음이 내 발목을 잡을 때마다 수시로 행운의 아이템처럼 쳐다 볼 것이다.
(근데 색깔이 너무 스뎅스뎅하네;;;)
평소에 장신구를 전혀 안했는데 이걸 끼고 지내면서 또 망설이는 마음이 내 발목을 잡을 때마다 수시로 행운의 아이템처럼 쳐다 볼 것이다.
(근데 색깔이 너무 스뎅스뎅하네;;;)
오늘도 멍뭉이들은 웃으면서 헥헥거리며 지나간다. 회색앵무를 데리고 온 사람도 있었는데 앵무가 계속 주인 가슴팍을 무는 것 같았다. 뭐가 맘에 안 들었니;;
September 8, 2024 at 8:58 AM
오늘도 멍뭉이들은 웃으면서 헥헥거리며 지나간다. 회색앵무를 데리고 온 사람도 있었는데 앵무가 계속 주인 가슴팍을 무는 것 같았다. 뭐가 맘에 안 들었니;;
메타세콰이어 나무의 잎사귀는 이렇게 생겼다.
September 8, 2024 at 8:51 AM
메타세콰이어 나무의 잎사귀는 이렇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