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영
@mongyoung.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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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 좀 걸었다고 땀이 주룩주룩... 날이 너무 습해서 그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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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려고 태블릿 가지고 나왔지만 안 함... 걍 아메리카노로 끝내고 집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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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죽을 거 같이 다리가 아프더니 이젠 괜찮은데, 머리가 여전히 무겁다. 그래도 다리를 혹사한 만큼 목 아픈 건 덜한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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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슬픈 점은 원인을 알아낸다고 주사나 약으로 단박에 고칠 수 있는 게 아니고 40년의 습관을 고치는 지난한 작업이 필요하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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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에서 자율신경 및 뇌파 검사,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디스크 관련 엑스레이, 근전도검사, 신경전도 검사 등을 받아보세요. 편두통이나 혈압으로 인한 게 아니면 보통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긴장성 두통 + 목디스크가 탈출해서 머리로 가는 혈류나 신경을 눌러서 발생하는 경추성 두통인 거 같거든요. 저는 자율신경 검사에서 스트레스가 심하고 뇌파검사에서 편도체가 활성화가 안 되고 있으며(adhd) 재활의학과에서 근/신경전도 검사로 목의 긴장이 심하다 못해 초기 디스크탈출로 두통과 어지러움, 저림에 시달리는 걸 알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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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커피 한잔 하면서 놀고 싶은데... 또 왠지 귀찮기도 하고... 어디로 갈까 고민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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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1년만에 피티 받으며 웨이트트레이닝하니까 혼자 깔짝대던 거에 비해 너무 힘들구나. 무게도 하나도 안 쳤는데ㅜㅜ 맨몸 스쿼트 3세트가 뭐가 힘들다구 ㅜㅜ 걍 유산소자너 ㅜㅜ 다리 근육 털린 것도 털린 건데 요새 컨디션이 나빠서 조금만 해도 어지러움...날씨가 좀 나아져야 운동도 더 제대로 할 텐데. 근데 진짜 웃긴 게 자전거 탈 때는 심박이 150 160으로 올라도 하나도 숨이 안 차고 시원한데 왜 웨이트할 땐 숨이 차.. 유산소와 무산소의 차이인가. 호흡을 까먹어서 그런가. 호흡하면서 했는데 영 시원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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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퍼 생각보다 무릎 아파요. 실내자전거가 더 좋아욤. 저는 바디엑스 일립티컬 사서 쓰는데 32만원 정도고 5만원 추가하면 와서 설치도 해주시고 괜춘하더라고요. 앉아서도 타고 서서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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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습해라. 몸이 찐득찐득하네. 가을 날씨가 왜 이따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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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여. 만얼마짜리 젤 싼 거 사서 썼는데 얘는 무릎이 아파서 결국 내다놓으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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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하고 싶은 게 많은데 막막해서 결국 하나도 시작하지 못하게써. 베란다랑 김냉에 방치된 엄마의 식료품 쓰레기도 버려야하고... 베란다에 화분 올릴 선반도 설치해야 하고 스텝퍼도 팔아야 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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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 해! 어우 근데 밀크티 카페인이 진짜 디카페인커피보다 센 겨?? 눈이 왜 이렇게 말똥말똥하냐.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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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여 저거 빡세여. 쫌만 해도 헉헉 배에 계속 힘을 줘야 등에서 밴드 혹은 수건 기타 등등이 안 빠지는데 다리 내리면 저도 모르게 등이 뜸... 게다가 저는 자꾸 다리 내릴 때마다 골반에서 뚝뚝 소리가 나면서 걸리는 느낌이 들어가지고 또... ㅜㅜ 총체적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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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죽겄다. 하지만 아직 운동을 더해먀 하는데...비비고 소고기뭇국을 끓였는데 먹으까 말까 사이시옷 살려주세여. 다들 발음 이상하게 할 걸 안 붙이면 헷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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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머리아픈 거 목아파서 그런 거로군. 이제 검수할 거 셀 3개 남았다. 쫌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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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베란다에서 지낼 수 있는 튼튼한 반양지 토종 식물을 기르고 싶다. 황칠나무가 우리집에서 살아남았고, 로즈마리는 죽었음. 남향인데 바깥에 나무가 무성해서 볕이 잘 드는 편은 아니라... 해가 많이 필요한 식물은 힘들어. 물 자주 줘야 하는 애도, 독성이 있는 애도 안 됨. 까다롭네. 근데 집안에 나무를 들이고 싶다.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누가 다 대신 해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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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나와서 일하니까 열도 내리고 머리도 안 아픈데 대신 일했다고 목 아파.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스트레칭해도 계속 아프고 신경 쓰여서 짜증나.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통증과 더불어 살아가야 할 텐데 못 견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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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티가 넘 찐해서 손 떨림이 생기려고 한다! 이제 당분간 소화제랑 진통소염제 안 먹으니까 회사갈 때는 인데놀 먹어보까. 한동안 사람 없는 동네에만 있다가 회사 가면 좀 힘들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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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취향은 역시 어느 정도 닮게 되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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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서점 겸 카페에 와서 일하기. 비가 오는데 창밖 풍경이 끝내준다. 아빠의 꿈이 이런 서점이었을 텐데. 물론 거기 있는 책은 무협지랑 추리소설일 걸. ㅎㅎㅎ 근데 사실 나도 그럼. 아빠 닮아서 장르소설 짱 좋아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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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쫌 있다 점심 찍고 나가봐야 하는디... 졸려서 큰일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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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타 45 먹고도 졸린 나.. 비정상인가여. 해가 날 때는 컨디션 괜찮은데.. 멜라토닌 복용해야 하나.. 정신과 10월 24일 방문 예정이니까 가서 물어봐야지. 수면시 약도 먹고 있는데 -아직 자나팜 최소 용량 못 끊는 중 ㅜㅜ - 밤에 꿈자리가 사나워. 낮에 해를 못 쬐니까. 한시간만 해를 쬐도 훨 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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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머리가 좀 아픈 게 감기기운인가... 걍 환절기 지혜열인가. 이맘때 항상 이러더니 다시 왔군. 그래도 더운 것보다는 낫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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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에서 타로 상담하라는데...? 하기 귀찮은데... ㅎㅎㅎㅎㅎㅎ 하면 잘되나 봐.. 음.. 내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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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퍼. 재택근무는 괜춘한데... 컨디션은 여전히 그냥그래. 물론 쉰다고 나아질 컨디션도 아니긴 함. 크레페에 타로커미션 한다고 올려보려는데 아 이제 늙어서 그런 거 지켜서 하기 귀차나... 힝. 저한테 타로 / 사주 보실 분 디엠 주세여. 선착순 3인 걍 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