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Lee / 율림
peonyrevolution.bsky.social
John Lee / 율림
@peonyrevolution.bsky.social
아루지가 검들 좀 따먹겠다는 게 나니가 와루이?
하지만 존 씨는 사실 이전에 뜨개질을 배우려고 덤볐다가 개같이 깨진 적 있음
December 23, 2024 at 2:48 PM
애매하게 팔 토시가 필요한데 그렇다고 사자니 근처에 파는 데 없음… 하지만 인터넷 쇼핑으로 꼴랑 워머 하나만 사긴 싫음… 내가 뜰 줄 알면 좋을 텐데 우….
December 23, 2024 at 2:47 PM
아 진짜 이럴 때 뜨개질 할 줄 알면 좋을 텐데
December 23, 2024 at 2:45 PM
~대충 도장 번호로 남사명 생략하고 단문으로 손풀기 문장 쓰는 타래~ 얼마나 갈진 나도 모름
December 18, 2024 at 3:51 PM
개빡센 일상을 살다 보니 진짜 소설 관련 스킬들 다 뒤질까봐 손 좀 풀어야겠으
December 18, 2024 at 3:47 P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그런데 조금 무력하다. 살고자 하는 의지를 빼앗고 사람을 죽음으로 내모는 곳에서 "우리 죽지 말자. 살자." 하는 비슷한 처지의 친구는 조금 더 도움이 되는데, 트랜스젠더를 쏴 죽이거나 찔러 죽이고 패 죽이는 사회에서는 우리의 살고자 하는 의지가 뭘 할 수 있는지…
November 26, 2024 at 2:41 P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사람을 주로 총칼로 죽이는 사회는 트랜스젠더 사람도 주로 총칼로 죽이고, 사람을 주로 자살로 죽이는 사회는 트랜스젠더 사람도 주로 자살로 죽이는 것 같다." 했더니 친구가 "결과는 비슷비슷하네. 어쨌든 우리가 죽네." 해서… 안 죽고 살자고 같이 다짐을 했다. 안 죽고 사는 게, 우리를 죽이려는 사회를 이기는 방법이니까.
November 26, 2024 at 2:37 P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한국에서도 트랜스젠더 사람들이 살해당하느냐?"라는 질문을 들었고, 조금 고민하다가 "한국은 물론 남성의 여성살해가 두드러지지만 전체 살인율 자체는 높지 않고, 그 대신 자살율이 굉장히 높은 사횐데, 사람를 자살시키는 방식으로 죽이는 사회에서 트랜스젠더 사람들도 자살로 내몰리는 방식으로 죽임당한다. 이건 통계에 '살인'으로 잡히지는 않고, 한국은 국가 통계청이 자살 통계를 낼 때 트랜스젠더 자살을 따로 세지 않는다. 가시화가 안 돼 있다." 했어.
November 26, 2024 at 2:34 P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팔레스타인 연대 집회, 이번 토요일 2시, 늘 그렇듯 청계천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
November 25, 2024 at 2: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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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읍내에서 본 사진이 이런 느낌이길래 텍스트만 붙여옴
November 26, 2024 at 5:07 P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흑단이 중성화 소식을 듣고 꺼내본 크림이 중성화 날 사진.

마치 액막이 북어같은 모양새군요
November 26, 2024 at 10:45 AM
아 병원 진짜 인간 미어터진다… 이대로 퇴근이나 하구 싶군
November 29, 2024 at 12:56 A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성별 불일치감이 뭔지 모르겠다.
-그럴 수 있음. 난 당사자가 아님. 내가 모든 감정과 생각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은 오만임

그러니까 젠더론은 허상이다
-헛소리하지마 인마
November 19, 2024 at 2:30 A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아주 오래전 개그콘서트에 조선족 말투를 흉내내며 보이스피싱 개그를 하는 코너가 있었다. 안그래도 개그콘서트 참 싫었지만 그 코너를 보자마자 바로 꺼버렸다. 트위터에 조선족을 범죄자로 일반화하고 희화화 한 것이 너무나 불쾌하단 트윗을 남겼다.

그리고 어느날 어떤 알계로부터 멘션을 받았다. 조선족이신데, 내 트윗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고맙다고 하고 싶어서 트위터에 가입하셨다고.

프로필을 보니 팔로워 팔로잉 0명, 트윗개수 0개의 신규 계정이었다.

가끔 그 생각이 난다.
November 18, 2024 at 11:06 PM
일단 운쇼에게 한 발자국도 걷기 힘든 킬힐을 신기고 싶단 생각을 하구 있어… 하의만 초미니스커트 입혀놓고 싶어지는 변태가 저에여 고멘네
November 19, 2024 at 2:13 PM
카센은 첨 보자마자 치임 이런 타입 전혀 아니구 하다보니까 좋아하고 있어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허어어어ㅓ어
November 19, 2024 at 2:08 PM
너무 예쁘다구 (심각
November 19, 2024 at 2:07 PM
진짜 공포파트는 여기서부터인데 얘 본격적으로 파면 일상 디비질 거 같아서 아직 본격적으로 캐해도 안 했다는 거…
November 19, 2024 at 2:06 PM
아 근데 진짜 운쇼 너무 내 취향의 중심을 파고드는 와꾸와 성격이여… 원래 허리에서 골반으로 떨어지는 선에 집착하는 편인데 얘가 허리와 가슴을 자랑하면서 등장했자나요 제 잘못은 아닌듯
November 19, 2024 at 2:04 PM
나는 낡고 지쳤다네..
November 19, 2024 at 2:03 PM
오늘 유아차인지 보행기인지 암튼 애기 앉히는 거에 어떤 아저씨가 애기 앉히려고 하는데 애기가 발로 걷어차서 내쪽으로 휙 밀려오길래 텁 잡아줌. 선행 하나 했다
November 16, 2024 at 7:22 A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안는?연성 모음 #해량무현
November 16, 2024 at 3:18 A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며칠전에도 말했지만.… 페미니즘의 이름을 빌려 트랜스젠더를 불링하는 방식이 명백하게 대규모로 일어나고 있음에도 “먹금”만을 고수하다못해 그걸 퍼나르고 느슨하게 연대하고.…그 태도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상처입히는지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봐야한다
트위터에 있었을 때 얘기인데
트랜스 혐오자들의 트윗을 rt하는 "페미니스트" 트친들의 행동들이 항상 짜증이 났다.
January 2, 2024 at 6: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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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블루스카이 소식입니다. 블루스카이는 하룻밤 사이에 100만 명이 넘는 추가 가입자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해 2023년 블루스카이 개발 계획 당시 ‘1만 명의 가입자 확보하기’를 목표로 했던 화이트보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블루스카이에는 15분에 1만 명이 가입 중이라고 합니다.
A whiteboard from our Jan 2023 team retreat where I wrote down our goals, and the top one was “10k user signups.”

We’re growing by 10k users every 10-15 minutes right now.
November 16, 2024 at 2:52 AM
Reposted by John Lee / 율림
근데 정치에 대한 관심 자체가
원래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갖게되는건데 그걸 거세하려고 노력한게 지배계층이고 성공한거임 ㅇㅇ
November 15, 2024 at 6:0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