슙티
rickortty.bsky.social
슙티
@rickortty.bsky.social
릭앤모티와 요리사, 책이 좋다.
+트위터 계정과는 다르게 쓰고 편하게 말하는 편
(different from X account and feeling cozy)
어정쩡하게 이직자체는 성공해서 기분 떨떠름한 이유.. 신입사원이 맨날 지하철에서 기술책보고 강좌구매해서 일을 시키면 새벽 네시까지 남아서 어떻게든 시킨 일을 완수해냈다는 것을 나에게 1:1로 들려줘서..
그게 엄청난 것도 아는데 동기부여는 되었지만서도 한 편으로 내 안의 마르크스가 요동쳤음 우리는.. 노동자 잖아요.. 아마 IT업계는 이런 특성때문에 더더욱 업무환경 개선이 어려울지도.. 나도 속이 복잡하다 본 받아야한다는 자아와.. 그정도는 아니라는 게 충돌하는데 아무튼 나모다 책임감이 더 강하다는 것만은 사실이고
November 7, 2025 at 2:38 PM
오랜만에 뛰었다 #마라톤
November 7, 2025 at 12:21 PM
에라 치킨이나 먹자
November 5, 2025 at 11:40 AM
훨훨 날아가렴 날 안뽑았던 기업아
October 27, 2025 at 2:29 AM
오늘 저번에 아이둘엄마가 된 친구가 약간 힘들어 하는게 보여서 큰 맘 먹고 종일 큰 애랑 놀았다 나중가서는 나랑 같이 자겠다고 해서 좀 감동이었음ㅋㅋㅋ 근데 좀 힘들기도 하더라 그래도 재밌고 보람있었음
October 26, 2025 at 1:48 PM
개발하는 꼬락서니 개웃기네
October 24, 2025 at 3:21 AM
논문제안 또왔다
m.dcinside.com/board/srw/38...
October 24, 2025 at 2:22 AM
나를 수없이 떨어뜨린 코테를 또 보는구나
October 23, 2025 at 1:49 PM
면접과 코테가 잡혔다. 집안일이 하고싶어졌다
October 23, 2025 at 12:45 PM
아이구 오늘은 퇴근하고 정말 쉬기만했네
October 22, 2025 at 3:43 PM
꾸역꾸역 밥을 씹어 삼키듯이 코드를 머릿속에 넣고있다.. 나를 원하는 회사가 있겠지? 😅 오늘 너무 대놓고 업무에서 배제시킨다고 해서 충격이었다. 한 번만 더 기회를 준다고 했는데 내가 늦게까지 야근을 안해서 안주기로 했나
October 21, 2025 at 2:17 PM
설계가 너무 느리고 게다가 말귀를 못알아먹어서 회의가 몇 시간이고 지체된다는 이유로 업무에서 배제되었다.. 이 일을 시작한 지 어언 7년차쯤 되었는데 업무에서 배제된 것은 두번 째로군.. 이제 모든 것들이 처음이 아니라서 슬퍼하기엔 머쓱하다 그냥 큰 소리가 났던 것처럼 귀가 찡한 기분임. 별로 슬퍼하고 싶지도 않다. 나 일 그렇게 못하는 사람은 아니고 스스로도 B+~A0 정도의 인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회사는 정말 적응하기 어렵고만
October 21, 2025 at 11:20 AM
적금으로 얻은 목돈이 1/4가 날아가서 어떻게 된겨 하고 범인찾기 들어갔단 말임? 범인은 나였다. (늘 그렇듯이..)
신용카드 선결제까지 하니까 돈 겁나많이 나가네.. 안그래도 요번에 여행지를 카드로 긁어가지고 나갈 돈이 많았음ㅠㅠ 흑흑 내 돈..
October 21, 2025 at 12:08 AM
어제 야근하고 마라톤 몬해서 집까지 3km뛰어간다음 씻고 자소서 쓰고 잤단 말임 그랬더니 기상한 지금이 퇴근시간 같음
October 20, 2025 at 11:10 PM
이야 nc 쪽 쓰는데 성별에 여성이 먼저 나왔어 진짜 감동이다 개고기탕후루파는 곳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다시보게 되네
October 20, 2025 at 1:45 PM
어예 신기록이다. 진짜 힘들때마다 모든 사랑하는 것들을 생각하며 버티는데 릭은 한음절이라 너무 짧아서 속으로 모티만 외친다 이번에는 마지막 1km에 take on me틀려다 오타나서 포기하고 iris our들었음
힘들면 몇 초 눈감고 뛰는데 앞에가던 아저씨를 신발이 반쯤 벗겨질정도로 밟아서.. 너무 죄송했다. 이제는 아무리힘들어도 눈은 감지 말아야겠다
#마라톤
October 19, 2025 at 1:49 AM
좋은 사람이 되고싶다.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하지만 나 스스로에게.
October 15, 2025 at 5:01 PM
요즘 체인쏘맨 레제의 저주에 걸림
체인쏘사마 사이쿄
October 15, 2025 at 6:39 AM
너무 힘든일이 있었다 라면먹은거 체한 거 같음
October 9, 2025 at 1:15 PM
이력서 안쓰고 자면 내가 회사의 노예다
October 1, 2025 at 2:49 PM
일주일에 한 번은 논문 리뷰하고, 한번은 글쓰고(4000자) 게임하고 책보고 영화보면 얼마나 좋아
October 1, 2025 at 3:14 AM
부장님이 시킨 일을 못한 이후로 인사를 안받아주시는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September 30, 2025 at 12:28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