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계정과는 다르게 쓰고 편하게 말하는 편
(different from X account and feeling cozy)
m.dcinside.com/board/srw/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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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몇 초 눈감고 뛰는데 앞에가던 아저씨를 신발이 반쯤 벗겨질정도로 밟아서.. 너무 죄송했다. 이제는 아무리힘들어도 눈은 감지 말아야겠다
#마라톤
힘들면 몇 초 눈감고 뛰는데 앞에가던 아저씨를 신발이 반쯤 벗겨질정도로 밟아서.. 너무 죄송했다. 이제는 아무리힘들어도 눈은 감지 말아야겠다
#마라톤
나 글을 쓰고 싶다. 젊은 ADHD의 슬픔을 읽고나서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쓰고 싶은 스토리도 있다. 그런데 썰 말고는 쓸 수가 없어서 썰이라도 한 번 여기다 풀어볼까 한다. 이쯤되면 그냥 쓰고 싶은 욕구의 살풀이가 아닐까 싶지만은.
나 글을 쓰고 싶다. 젊은 ADHD의 슬픔을 읽고나서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쓰고 싶은 스토리도 있다. 그런데 썰 말고는 쓸 수가 없어서 썰이라도 한 번 여기다 풀어볼까 한다. 이쯤되면 그냥 쓰고 싶은 욕구의 살풀이가 아닐까 싶지만은.
오늘 오래간만에 뛰어서 630 못하는 줄 알았는데 어찌저찌했다. 이번에 잘뛰면 600을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연습 쫌 만 하고 600한 번 노려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오늘 배운 건 무릎이 약한상태에서 발을 내딛는것을 자꾸 발끝으로 하는 것인데 이러면무릎이 직격타를 받아서 더 안좋아진다. 그래서 발바닥 중심으로 내딛으라고 했다. 이게 쫌 어려운데 제자리 뛰기를 하면서 발을 멀리 딛지 말라고 하셨다. 힘들어도 제자리뛰기에서 템포조절해야지, 앞으로 나가고 싶으면 몸을 기울이면 된다고 하셨음
오늘 오래간만에 뛰어서 630 못하는 줄 알았는데 어찌저찌했다. 이번에 잘뛰면 600을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연습 쫌 만 하고 600한 번 노려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오늘 배운 건 무릎이 약한상태에서 발을 내딛는것을 자꾸 발끝으로 하는 것인데 이러면무릎이 직격타를 받아서 더 안좋아진다. 그래서 발바닥 중심으로 내딛으라고 했다. 이게 쫌 어려운데 제자리 뛰기를 하면서 발을 멀리 딛지 말라고 하셨다. 힘들어도 제자리뛰기에서 템포조절해야지, 앞으로 나가고 싶으면 몸을 기울이면 된다고 하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