슙티
@rickortty.bsky.social
릭앤모티와 요리사, 책이 좋다.
+트위터 계정과는 다르게 쓰고 편하게 말하는 편
(different from X account and feeling cozy)
+트위터 계정과는 다르게 쓰고 편하게 말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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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이룬덕분에 깜빡잊었던 빨래를 널었다..
1지망이었던 판교쪽 회사는 채용공고를 새로 냈는데 나 안뽑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아닌가 싶다..ㅠ 소주마렵다
1지망이었던 판교쪽 회사는 채용공고를 새로 냈는데 나 안뽑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아닌가 싶다..ㅠ 소주마렵다
November 7, 2025 at 3:15 PM
잠못이룬덕분에 깜빡잊었던 빨래를 널었다..
1지망이었던 판교쪽 회사는 채용공고를 새로 냈는데 나 안뽑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아닌가 싶다..ㅠ 소주마렵다
1지망이었던 판교쪽 회사는 채용공고를 새로 냈는데 나 안뽑으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아닌가 싶다..ㅠ 소주마렵다
안맞기 때문에 좀 당근마려운 옷이었어...
November 7, 2025 at 2:38 PM
안맞기 때문에 좀 당근마려운 옷이었어...
그게 내가 7년차로서 쫀심 상한 것도 사실임. 이런 감정은 빨리 인정해야 돼..암튼 나도 나로서 열심히 안한 것은 아니었지만서도.. 미친듯이 주말바쳐가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의 갭은 점점 좁혀진다고 하니까 그게.. 서글서글한 파트장님께서 이야기하니까 좀 담배마려운 현실이었음 나도 그걸 알고 있어.. 근데 하... it업계는 원래 이러니까ㅡㅡ 그래서 내가 연구직가고 싶은 것도 있었는데 연구직은 뭐 쉽나.. 다만 내가 해온 게 그사람의 업적앞에서 아무것도 아닌게 된 것 같아서 씁쓸했다. 이 회사에서 나는 그냥 소매는 길고 배는 짧은,
November 7, 2025 at 2:38 PM
그게 내가 7년차로서 쫀심 상한 것도 사실임. 이런 감정은 빨리 인정해야 돼..암튼 나도 나로서 열심히 안한 것은 아니었지만서도.. 미친듯이 주말바쳐가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의 갭은 점점 좁혀진다고 하니까 그게.. 서글서글한 파트장님께서 이야기하니까 좀 담배마려운 현실이었음 나도 그걸 알고 있어.. 근데 하... it업계는 원래 이러니까ㅡㅡ 그래서 내가 연구직가고 싶은 것도 있었는데 연구직은 뭐 쉽나.. 다만 내가 해온 게 그사람의 업적앞에서 아무것도 아닌게 된 것 같아서 씁쓸했다. 이 회사에서 나는 그냥 소매는 길고 배는 짧은,
와 이거 제안온지가 벌써 12일이야? 하나도 생각안했는데 미치겟네..
November 5, 2025 at 11:41 AM
와 이거 제안온지가 벌써 12일이야? 하나도 생각안했는데 미치겟네..
앍 헷갈렸네..이거떨어지면 노타 또 공모해야지
October 27, 2025 at 2:35 AM
앍 헷갈렸네..이거떨어지면 노타 또 공모해야지
나 애들 어려워하는 편인데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남편되는 사람(구-학교조교님)이랑 다들 반도체 이야기하는데 나두 그거 교육받은적있어서 꼭 듣구 싶은 얘기였다만 그대신 애기랑 놀았음
October 26, 2025 at 1:50 PM
나 애들 어려워하는 편인데 정말 최선을 다했다. 남편되는 사람(구-학교조교님)이랑 다들 반도체 이야기하는데 나두 그거 교육받은적있어서 꼭 듣구 싶은 얘기였다만 그대신 애기랑 놀았음
오늘 하스스톤을 했는데 모험모드에서 시도한 모든 직업의 영웅이 다 실패를 했다 오늘은 그런 날인 것 같다.
October 21, 2025 at 2:21 PM
오늘 하스스톤을 했는데 모험모드에서 시도한 모든 직업의 영웅이 다 실패를 했다 오늘은 그런 날인 것 같다.
오늘 발아파서 몇키로 뛰는 것도 안뛰기로 하고 집와서 남은 치킨을 스트레스에 폭식해버렸다. 머리도 감기 싫고.. 새로 빌린 책도 보기 싫다.. 쪼금 우울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처럼 나는 잘하고 싶은 일임에도 나는 그 일을 못한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일을 못하나 보다. 좀 슬펐다. 아니면 머리가 나쁜건가? 나쁘다고 해서 뭐 일 때려칠 것도 아니고 조금만 더 신경을 써보기로 했다. 근데 뭐 내가 일못해도 뭐 당신들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기껏해봐야 업무배제밖에 못시키지 뭐.. 서로 화이팅
October 21, 2025 at 2:20 PM
오늘 발아파서 몇키로 뛰는 것도 안뛰기로 하고 집와서 남은 치킨을 스트레스에 폭식해버렸다. 머리도 감기 싫고.. 새로 빌린 책도 보기 싫다.. 쪼금 우울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처럼 나는 잘하고 싶은 일임에도 나는 그 일을 못한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데 그걸 못해서 일을 못하나 보다. 좀 슬펐다. 아니면 머리가 나쁜건가? 나쁘다고 해서 뭐 일 때려칠 것도 아니고 조금만 더 신경을 써보기로 했다. 근데 뭐 내가 일못해도 뭐 당신들이 어떻게 할 것입니까 기껏해봐야 업무배제밖에 못시키지 뭐.. 서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