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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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통합 장르계였으나 걍 일상 얘기만 함.
트포원 오라메가 망상 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매트릭스 이거 비장애인 아니면 못 쓰는 물건인가 싶어짐.
양쪽에 난 손잡이를 잡아야 활성화되는 물건이라 일단 외팔이들은 확실히 못 쓰겠구나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듦.
뭐 소유권 받자마자 기체를 수복해서 장애 없는 몸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고.
November 2, 2025 at 9:44 PM
정신 차려보니 할로윈은 이미 지나버렸고 생각해보니 할로윈 이거 완죤 오라메가 연성해야 할 명절인데 왜 나는 지금 손을 다친거져???
뭐 연성 부지런히 하는 사람 아니라서 제때 다 못 그려서 버렸겠지만ㅋ 그리고 아이디어도 읎다...
October 31, 2025 at 9:01 PM
이제 슬슬 이 계정에서 쓴 글들 정리해야 할 때다 싶다가도 다 귀찮아져서 걍 뭐 백업할 것도 없이 깔끔히 계펑~☆하고 싶음.
레알 기록이라 할 만한 글을 남긴 적이 거의 없어서.
이 계정 만든 이유 중엔 블스 체험해보려는 것도 있어서 이젠 어느정도 그 목적은 달성했으니 계속 계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나 싶다.
October 31, 2025 at 7:58 PM
최근들어 이상성욕 소재만 덕지덕지 붙어있다고 다 꼴리는 건 아니구나 짜게 식는 경험을 해가며 익히고 있음ㄱㅡ
October 26, 2025 at 4:15 PM
대개의 경우 오타쿠들은 최애캐를 최애가 아닌 캐릭터보다 더 캐붕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본인 포함해서 말하는거 맞음)
비슷한 느낌으로 최애컾을 딱히 좋아하지 않은 커플링, 조합보다 훨씬 더 관계설정 붕괴시키고...(이것 또한 이하생략)
그러고선 자기랑 취향 다른 사람, 특히 파는 컾링 다른 사람들(리버스 포함)을 캐붕이라 매도하지..
October 22, 2025 at 10:25 PM
그러고보니 5월 어린이날 때 즈음에 피규어 산 기념으로 찍은 사진 있었는데 그림 못그리면 입원하기 전까지 그거나 편집해서 올릴걸 그랬다.
근데 생각해보니 입원 전에도 컴터는 못 쓰는 상황이었군...
October 12, 2025 at 6:11 AM
몸 말짱할 땐 말로만 연성한다, 연성하고싶다 주절거리다가 실제로 다치면서 연성 못 하는 상황 되니 좀 많이 괴롭다...
October 12, 2025 at 6:01 AM
트포 주워먹고 난 후로 넘 맘에 드는 뇨타 팬아트 한가득 봐버려서 나 이제는 뇨타에도 꼴리게 된 것 같았는데 간만에 유기체 위주로 돌아가는 팬덤에 들어갔다가 남캐 여체화한 팬아트 보니 역시 좀 힘드네...
October 1, 2025 at 10:23 AM
그나저나 어제 갖고있던 트포 장난감 조립된 것들 다 바리바리 싸들고 나갔는데 정작 사진 찍지 않고 제대로 꺼내보지도 않고 걍 집으로 옴.
이럴거면 굳이 왜 들고 갔냐... 엄청 무겁진 않아서 괜찮았지만.
September 28, 2025 at 9:26 AM
어제가 정말 끝내줬어...
September 28, 2025 at 2:00 AM
내일이나 모레에 피규어 담는 용도의 투명 파우치 살 생각.
September 24, 2025 at 12:35 PM
장난감 가지고 놀지도 않으면서 장난감 가지고 싶어서 미침
September 19, 2025 at 10:47 AM
트위터에 트포원 trpg(맞냐?) 책 사진 돌아다니는데 이렇게까지 많이 찍어올려도 되나 싶음..
September 19, 2025 at 10:32 AM
트포원 개봉 1주년이라는데 내가 트포원 입덕한 지도 이제 곧 1주년 되겠군.. 국내 개봉 직후 관람하진 않고 10월 초? 쯤에 입덕했을 테니까.
음... 이제 곧 탈덕이든지 휴덕이든지를 해야..
September 19, 2025 at 8:27 AM
트포원 옵메 네임버스 패러디 보고 싶다.
디십육 동체 어딘가에 '오라이언 팩스' 이름 써져있는데 오라연 동체 어디에도 'D-16'이 보이질 않음. 대신 13프라임 중 한 명의 성함과 상당히 비슷한 이름이 새겨져 있다는데....
September 17, 2025 at 12:10 AM
오프라인 행사는 그렇다치고 주말에 일본에서 열렸던 온라인 행사 놓친 건 넘 아쉬움..
September 16, 2025 at 6:44 PM
오라디가 한복 입은 팬아트 그려볼까 생각하다가 등걸이 배자 생각났는데 이거 오라디한테 입혀보고 싶네. 노리개나 그외 옷핀으로 장식 달아주고.
사실 등걸이배자 형태 자체가 단순하니까 어떻게든 잘 만들어서 피규어한테 입히기도 쉽겠다.
September 10, 2025 at 10:04 PM
갑자기 급 리버스도 괜찮아짐..
September 10, 2025 at 3:22 PM
행사 안 가서 좋은 점: 행사 전날 늦잠 자거나 아예 밤을 새도 문제 없음. 왜냐면 갈 행사가 없으니까 희희...
September 5, 2025 at 7:54 PM
아 나도 리버스 보면 미쳐 버리는 인간이긴 한데 본인컾 좌우에 미쳐서 남 싸불하는 꼴 보면 거울치료당함.
September 5, 2025 at 7:48 PM
텀블러, 데비안 등에서 활동하는 양덕들이 특정한 컨셉이나 걍 자기가 좋아한다는 이유로 각 카툰의 캐릭터들 다 한 장면에 섞어넣은 크로스오버 팬아트 짤 보다보니 든 생각인데, 국산 변신로봇 애니에 나오는 인간 파일럿 캐들이 다 같은 학교 다니는 크로스오버물 생각함. 거대변신로봇을 다룰 줄 아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아이를 선별해 육성한다는 설정으로.
또봇, 메카봇, 카봇, 큐빅스, 미특(근데 여기도 인간파일럿 있나?) 등등..
September 4, 2025 at 8:08 AM
메카봇 3기 신캐 팬텀호넷 전체적으로 멋지긴 한데 요 정수리 디자인..
빅뱅 몬스터 뮤비에 나온 태양 머리 스타일 닮아서 첨 봤을땐 넘 괴랄해 죽는줄.
내 학창시절 때가 빅뱅 활동하던 시기긴 한데 애당초 아이돌 덕질 자체를 안 해서 유명하든 아니든 잘 몰랐는데, 저 머리는 넘 강렬해서 한 번만 봤는데도 머리속에 각인되었음.
August 22, 2025 at 5:36 AM
마치라잌
<- 팬아트 / 공식 ->
인 거 같은데 사실은 둘 다 공식이란 게 웃음벨..
August 22, 2025 at 5:15 AM
재미 없을거란 걸 알면서도 굳이 찾아보는것도 병이다...
August 20, 2025 at 11:42 AM
아무리 그 사람의 창작물이 좋아도 이 사람을 어딘가에 감금해놓고 음식만 밀어주면서 결과물 뽑아먹고 싶다고, 그니깐 남을 통조림ㅋ 하고픈 욕망가진 적이 거의 없는 편이었는데 최근에 두 사람한테 그런 마음 갖게 됨.
그 둘 중 하나가 요즘 읽고 있는 최애컾 장편연재 팬픽(미완결) 작가 분이고.
아 작가님 어디 가둬놓고 팬픽만 쓰게 하고 싶다. 아ㅋ 작가님이 팬픽 완결하면 풀어드릴게ㅋㅋㅋ
August 20, 2025 at 12: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