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중요부위만 타격받지 않은 한 생사에 문제없고 다른 부위는 언제든지 교체 가능해 보이니 (틒원 초반 재즈 다리 다친거 후반에 고쳐진것처럼) 겉보기에 비슷해 보여도 인간 사회의 신체적 장애와는 다른 취급이겠지.
November 2, 2025 at 9:58 PM
애초에 중요부위만 타격받지 않은 한 생사에 문제없고 다른 부위는 언제든지 교체 가능해 보이니 (틒원 초반 재즈 다리 다친거 후반에 고쳐진것처럼) 겉보기에 비슷해 보여도 인간 사회의 신체적 장애와는 다른 취급이겠지.
본 게 트포원 빼면 실사영화 뿐인데, 거기 매트릭스는 손바닥만 한 사이즈에 계승자 주위를 떠다니기도 할 수 있는 묘사가 있던 걸로 기억함.
November 2, 2025 at 9:44 PM
본 게 트포원 빼면 실사영화 뿐인데, 거기 매트릭스는 손바닥만 한 사이즈에 계승자 주위를 떠다니기도 할 수 있는 묘사가 있던 걸로 기억함.
손 다쳐서 한동안 제기능을 하지 못해서인가 이런 생각을 함.
그리고 한쪽은 적법한 매트릭스 계승자 다른쪽은 그냥 일반인이 잡고 있어도 매트릭스 작동하나?
쌓인 세월이 긴 프랜차이즈이니 누군가 이에 대해 고찰한 글을 남겼을텐데 열심히 웹사이트 뒤져볼 정도로 궁금한건 또 아니고.
그리고 한쪽은 적법한 매트릭스 계승자 다른쪽은 그냥 일반인이 잡고 있어도 매트릭스 작동하나?
쌓인 세월이 긴 프랜차이즈이니 누군가 이에 대해 고찰한 글을 남겼을텐데 열심히 웹사이트 뒤져볼 정도로 궁금한건 또 아니고.
November 2, 2025 at 9:44 PM
손 다쳐서 한동안 제기능을 하지 못해서인가 이런 생각을 함.
그리고 한쪽은 적법한 매트릭스 계승자 다른쪽은 그냥 일반인이 잡고 있어도 매트릭스 작동하나?
쌓인 세월이 긴 프랜차이즈이니 누군가 이에 대해 고찰한 글을 남겼을텐데 열심히 웹사이트 뒤져볼 정도로 궁금한건 또 아니고.
그리고 한쪽은 적법한 매트릭스 계승자 다른쪽은 그냥 일반인이 잡고 있어도 매트릭스 작동하나?
쌓인 세월이 긴 프랜차이즈이니 누군가 이에 대해 고찰한 글을 남겼을텐데 열심히 웹사이트 뒤져볼 정도로 궁금한건 또 아니고.
손 다쳐서 손글씨도 못 쓴다고 생각하니 역시 디지털 타이핑으로 기록 남기는게 여러모로 편한데 그럼 왜 메모장에 일기 쓸 때는 꾸준히 못 쓰게 되는걸까.
남한테 안 보일 글이란 점은 똑같은데도 차라리 블로그에 비공개글로 일기 쓰는게 그나마 꾸준히 쓰게됨.
남한테 안 보일 글이란 점은 똑같은데도 차라리 블로그에 비공개글로 일기 쓰는게 그나마 꾸준히 쓰게됨.
October 31, 2025 at 8:41 PM
손 다쳐서 손글씨도 못 쓴다고 생각하니 역시 디지털 타이핑으로 기록 남기는게 여러모로 편한데 그럼 왜 메모장에 일기 쓸 때는 꾸준히 못 쓰게 되는걸까.
남한테 안 보일 글이란 점은 똑같은데도 차라리 블로그에 비공개글로 일기 쓰는게 그나마 꾸준히 쓰게됨.
남한테 안 보일 글이란 점은 똑같은데도 차라리 블로그에 비공개글로 일기 쓰는게 그나마 꾸준히 쓰게됨.
초딩 때부터 네이버 블로그로 연성 올리고 자캐덕질하고 리뷰글이랑 일상글 남기다가 티스토리, 트위터 등으로 옮기다보니 인터넷 이외의 방식의 아카이빙은 영 버릇이 되질 않네.
다꾸에 낭만 있어서 종이 일기장을 사본 게 한 두 번이 아님에도 꾸준히 못 쓰는게 생각해보니 일기장에 쓸만한 내용 이미 트위터에다 써서 그랬던거임. 워낙에 내 손글씨가 악필인것도 있지만. 그리고 이젠 그 꾸진 손글씨도 못 쓰겠네. 손 다쳐서...
다꾸에 낭만 있어서 종이 일기장을 사본 게 한 두 번이 아님에도 꾸준히 못 쓰는게 생각해보니 일기장에 쓸만한 내용 이미 트위터에다 써서 그랬던거임. 워낙에 내 손글씨가 악필인것도 있지만. 그리고 이젠 그 꾸진 손글씨도 못 쓰겠네. 손 다쳐서...
October 31, 2025 at 8:19 PM
초딩 때부터 네이버 블로그로 연성 올리고 자캐덕질하고 리뷰글이랑 일상글 남기다가 티스토리, 트위터 등으로 옮기다보니 인터넷 이외의 방식의 아카이빙은 영 버릇이 되질 않네.
다꾸에 낭만 있어서 종이 일기장을 사본 게 한 두 번이 아님에도 꾸준히 못 쓰는게 생각해보니 일기장에 쓸만한 내용 이미 트위터에다 써서 그랬던거임. 워낙에 내 손글씨가 악필인것도 있지만. 그리고 이젠 그 꾸진 손글씨도 못 쓰겠네. 손 다쳐서...
다꾸에 낭만 있어서 종이 일기장을 사본 게 한 두 번이 아님에도 꾸준히 못 쓰는게 생각해보니 일기장에 쓸만한 내용 이미 트위터에다 써서 그랬던거임. 워낙에 내 손글씨가 악필인것도 있지만. 그리고 이젠 그 꾸진 손글씨도 못 쓰겠네. 손 다쳐서...
요새는 걍 인터넷으로 뭘 기록하는 행위 자체를 관둬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함. 옛날에는 따로 갠홈 만들어서 거기에만 은거하는 넷생활도 생각하곤 했는데, 이젠 갠홈 만드는 생각마저도 귀찮다.
근데 일평생 나의 무언가를 기록하는 매개체로 늘 거의 인터넷만 써왔어서(블로그, SNS, 갠홈, 작품 투고사이트) 인터넷 관두면 뭘로 날 아카이빙해야 하나 싶어서 막막...
근데 일평생 나의 무언가를 기록하는 매개체로 늘 거의 인터넷만 써왔어서(블로그, SNS, 갠홈, 작품 투고사이트) 인터넷 관두면 뭘로 날 아카이빙해야 하나 싶어서 막막...
October 31, 2025 at 7:58 PM
요새는 걍 인터넷으로 뭘 기록하는 행위 자체를 관둬야겠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함. 옛날에는 따로 갠홈 만들어서 거기에만 은거하는 넷생활도 생각하곤 했는데, 이젠 갠홈 만드는 생각마저도 귀찮다.
근데 일평생 나의 무언가를 기록하는 매개체로 늘 거의 인터넷만 써왔어서(블로그, SNS, 갠홈, 작품 투고사이트) 인터넷 관두면 뭘로 날 아카이빙해야 하나 싶어서 막막...
근데 일평생 나의 무언가를 기록하는 매개체로 늘 거의 인터넷만 써왔어서(블로그, SNS, 갠홈, 작품 투고사이트) 인터넷 관두면 뭘로 날 아카이빙해야 하나 싶어서 막막...
타컾/리버스가 캐붕인거 그것 자체는 맞긴 함.
저사람들도 결국 저 캐/컾이 최애인거라 걔네들 생각만 하다 캐붕 존나 많이 내버린단 점에서.
근데 남취향 캐붕이라 매도하는 인물들 까보면 본인들도 캐붕 존나 내서... 리버스들은 걍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캐붕일뿐인데 서로 자기가 찐이라고 주장하는게 외부인 시점에서 보면 둘 다 보기 흉함.
저사람들도 결국 저 캐/컾이 최애인거라 걔네들 생각만 하다 캐붕 존나 많이 내버린단 점에서.
근데 남취향 캐붕이라 매도하는 인물들 까보면 본인들도 캐붕 존나 내서... 리버스들은 걍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캐붕일뿐인데 서로 자기가 찐이라고 주장하는게 외부인 시점에서 보면 둘 다 보기 흉함.
October 22, 2025 at 10:25 PM
타컾/리버스가 캐붕인거 그것 자체는 맞긴 함.
저사람들도 결국 저 캐/컾이 최애인거라 걔네들 생각만 하다 캐붕 존나 많이 내버린단 점에서.
근데 남취향 캐붕이라 매도하는 인물들 까보면 본인들도 캐붕 존나 내서... 리버스들은 걍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캐붕일뿐인데 서로 자기가 찐이라고 주장하는게 외부인 시점에서 보면 둘 다 보기 흉함.
저사람들도 결국 저 캐/컾이 최애인거라 걔네들 생각만 하다 캐붕 존나 많이 내버린단 점에서.
근데 남취향 캐붕이라 매도하는 인물들 까보면 본인들도 캐붕 존나 내서... 리버스들은 걍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캐붕일뿐인데 서로 자기가 찐이라고 주장하는게 외부인 시점에서 보면 둘 다 보기 흉함.
1주년 기념으로 연성은 못 올려도 유튜브로 원작 복습하면서 조용히 자축이나 할까 싶었는데 안보고 묵혀두다 극장에서 다시 보니 기분 째진다.
September 28, 2025 at 2:34 AM
1주년 기념으로 연성은 못 올려도 유튜브로 원작 복습하면서 조용히 자축이나 할까 싶었는데 안보고 묵혀두다 극장에서 다시 보니 기분 째진다.
얘기만 들어본 응원상영이란 걸 처음 경험해본 것도 좋았다.
근데 이거 내 취향은 아닌듯.
그치만 내인생에 앞으로 응상 이벤트 열릴만 한 작품을 언제 또 덕질해보겠나 싶음. 응상 열릴 법한 장르 잘 안 봐서..
근데 이거 내 취향은 아닌듯.
그치만 내인생에 앞으로 응상 이벤트 열릴만 한 작품을 언제 또 덕질해보겠나 싶음. 응상 열릴 법한 장르 잘 안 봐서..
September 28, 2025 at 2:17 AM
얘기만 들어본 응원상영이란 걸 처음 경험해본 것도 좋았다.
근데 이거 내 취향은 아닌듯.
그치만 내인생에 앞으로 응상 이벤트 열릴만 한 작품을 언제 또 덕질해보겠나 싶음. 응상 열릴 법한 장르 잘 안 봐서..
근데 이거 내 취향은 아닌듯.
그치만 내인생에 앞으로 응상 이벤트 열릴만 한 작품을 언제 또 덕질해보겠나 싶음. 응상 열릴 법한 장르 잘 안 봐서..
그 큰 화면에서 트포원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September 28, 2025 at 2:08 AM
그 큰 화면에서 트포원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도 검은색 테두리의 새 투명 파우치 갖고 싶은데 계속 몇 달째 로봇들을 박스에만 가둬두니 역시 속이 보이는 곳으로 옮겨주고 싶어서.
로봇들에게 질려도 검정 자체가 무난한 색이고 자캐 중에 테마색이 검정인 애들 많으니 나중에 자캐굿즈 만들게 되면 걔네들 담는용도로 쓰면 되고.
로봇들에게 질려도 검정 자체가 무난한 색이고 자캐 중에 테마색이 검정인 애들 많으니 나중에 자캐굿즈 만들게 되면 걔네들 담는용도로 쓰면 되고.
September 26, 2025 at 1:38 PM
그래도 검은색 테두리의 새 투명 파우치 갖고 싶은데 계속 몇 달째 로봇들을 박스에만 가둬두니 역시 속이 보이는 곳으로 옮겨주고 싶어서.
로봇들에게 질려도 검정 자체가 무난한 색이고 자캐 중에 테마색이 검정인 애들 많으니 나중에 자캐굿즈 만들게 되면 걔네들 담는용도로 쓰면 되고.
로봇들에게 질려도 검정 자체가 무난한 색이고 자캐 중에 테마색이 검정인 애들 많으니 나중에 자캐굿즈 만들게 되면 걔네들 담는용도로 쓰면 되고.
생각해보니 방수되는 투명 파우치 이거, 여름 물놀이용으로도 애용되는 아이템이라서 한여름 때 찾아봤으면 디자인 더 다양하게 있어서 금방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찾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음.
근데 그땐 밖이 넘 더워서 나갈 생각조차 못했음.
근데 그땐 밖이 넘 더워서 나갈 생각조차 못했음.
September 26, 2025 at 1:26 PM
생각해보니 방수되는 투명 파우치 이거, 여름 물놀이용으로도 애용되는 아이템이라서 한여름 때 찾아봤으면 디자인 더 다양하게 있어서 금방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찾았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음.
근데 그땐 밖이 넘 더워서 나갈 생각조차 못했음.
근데 그땐 밖이 넘 더워서 나갈 생각조차 못했음.
어제 동네 다이소도 구경하고 오늘 성수 간 김에 그 근처 다이소도 두 군데 구경했는데 걍 안 사기로 했음. 색깔이 맘에 들면 크기가 넘 크거나 작고, 크기가 맘에 들면 앞면에 짱구나 도라에몽 그려져 있어서..-_-
걍 내일은 자캐인형이랑 기타 잡동사니 담아두던 투명파우치에다 원래 내용물 빼내서 담아가야지.
걍 내일은 자캐인형이랑 기타 잡동사니 담아두던 투명파우치에다 원래 내용물 빼내서 담아가야지.
September 26, 2025 at 1:18 PM
어제 동네 다이소도 구경하고 오늘 성수 간 김에 그 근처 다이소도 두 군데 구경했는데 걍 안 사기로 했음. 색깔이 맘에 들면 크기가 넘 크거나 작고, 크기가 맘에 들면 앞면에 짱구나 도라에몽 그려져 있어서..-_-
걍 내일은 자캐인형이랑 기타 잡동사니 담아두던 투명파우치에다 원래 내용물 빼내서 담아가야지.
걍 내일은 자캐인형이랑 기타 잡동사니 담아두던 투명파우치에다 원래 내용물 빼내서 담아가야지.
장난감 갖고 싶다 사고 싶다 중얼거릴 게 아니라 출사용 파우치, 전시대 마련할 생각이나 해야했음.
우리집 로봇들 아직도 상자에 갇혀있음.
우리집 로봇들 아직도 상자에 갇혀있음.
September 24, 2025 at 12:44 PM
장난감 갖고 싶다 사고 싶다 중얼거릴 게 아니라 출사용 파우치, 전시대 마련할 생각이나 해야했음.
우리집 로봇들 아직도 상자에 갇혀있음.
우리집 로봇들 아직도 상자에 갇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