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차백만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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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든 뭐든 한번에 백만잔 마시면,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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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소룡이의 개쩌는 근접샷
(2013 ~ 2023. 05. 04.)
장판교의 장비는 조조의 대군을 단신으로 막았다.

그렇다면 장판교의 중장비는 무엇을 막을 수 있는가.

#아무말
December 12, 2025 at 2:18 PM
rt) 뉴스 댓글란은 보는 게 아니라지만, 지진 일어났는데 독도 얘기를 꺼내는 거 보면 정말 사람의 마음이 없는 사람이 많다싶다. 차라리 죽은 인터넷 이론이 더 인간적이야.
December 12, 2025 at 3:12 AM
Reposted by 록차백만잔
[속보] 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속보] 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n.news.naver.com
December 12, 2025 at 2:55 AM
"룸서비스로 백룸을 제공해 드립니다."
"뭐야 시발 내보내줘요."

#아무말
December 11, 2025 at 2:16 PM
경기도 사람을 얕보는 서울 사람이 만든 것 같은 짤이구나.

만석 지하철 30분이 디폴트가 아니라 후보로 있다는 점에서 비웃음을 참을 수가 없 ㅋㅋㅋㅋㅋㅋ
December 11, 2025 at 10:13 AM
rt)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를 위한 산타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모든 부모가 산타가 될 수는 없다.

버려진 산타 옷이 땀과 눈물에 젖어 짙은 붉음을 띠는 이유는 그래서다.

#아무말
December 10, 2025 at 1:06 PM
Reposted by 록차백만잔
산타?

아아——

「이것」 말인가?
December 10, 2025 at 10:20 AM
#엽편

"산타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주지 않아요."
"그건 내공이 모자란 하수의 변명일 뿐이지."

운기 런치를 마친 천마의 사자후가 천지사방을 뒤흔들었다.
어스름의 샛별처럼 밝은 굉음은 천리 안의 새를 떨어트렸고.
만리 밖 전쟁의 포성을 멎게 했으며.
땅의 지진과 바다의 해일부터 하늘의 폭풍까지 잠재웠다.
그런 울음 소리를 어찌 산타가 듣지 못했겠는가.
누가 감히 그 울음을 듣고도 천마에게 공물을 바치지 않겠는가.
그날 밤, 벽난로에 걸린 천마의 양말에는 보물과 영약이 가득했다.
December 10, 2025 at 9:35 AM
메가 아쿠스타 낙서.
그리고 알로라 나시를 곁들인.

#포켓몬
December 10, 2025 at 9:06 AM
"오늘은 무슨 글을 썼느냐."
"킥보드 타고 권총 쏘는 고라니와, 그런 고라니들의 우두머리를 저격총으로 쏴죽이는 곰에 대해 썼습니다."

어째선지 고라니를 고나리라고 쓰는 실수를 11번이나 했지만, 지금은 수정됐다고 합니다.
멍때리고 쓰면 이래서 문제야...

britg.kr/novel-group/...
December 9, 2025 at 2:59 PM
올해 국회방송이 한가지 분명하게 잘한 것)

계엄 다큐 영상 유튭에 통짜로 광고 넣고 돌린듯.
December 9, 2025 at 12:50 PM
칼부림 이슈로 보안을 늘리면 또 모를까
여기서 할인 중단으로 이어지는 건 영 매칭이 안 되는데...
December 8, 2025 at 7:12 AM
rt) 기획 단계에서 엎어진 엔딩까지 엔딩 종류로 포함시키는 건 다소 무리수인 거 같은데...

으으음. 그렇지만 카오루와 신지가 에바로 최종전 붙는 게 엔딩이라니. 그것 또한 보고 싶구나. 신극장판 엔딩에서 겐도하고 왜 그런 식으로 싸웠는지도 살짝 이해되고.

엔드오브에바 떠올려보면 아마 데빌맨 마지막 장면과 유사한 결말이었지 않았을까 싶음.
December 7, 2025 at 10:57 AM
Reposted by 록차백만잔
공식 계정이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기획 당시 결말을 공개. 겐도를 죽인 카오루와 신지가 각자 에바를 타고 대결, 신지가 카오루를 용서하며 끝나는 내용이었다고. 그래서 序에서 카오루가 미리 나와 가오 잡았던 거였나 😅
에바는 대체 엔딩만 몇 개냐;; 기획서, TV판, 구극장판, 사다모토 만화판, 신극장판, 여기에 새턴, PS2 등 게임 버전의 멀티 엔딩까지 합치면...
x.com/khara_inc2/s...
x.com
December 7, 2025 at 10:30 AM
북해빙궁의 보법이 만천하에 공개되었구나! (아님)
빙판길을 맞이하여 공익트 하나 갑니다

겨울철 빙판에서는 펭귄보법으로 안전을 지킵시다 보폭을 줄이고 앞에 내딛는 발에 무게를 싣는거에요

저도 n년전에 트이타에서 배웠던건데 그림은 지금 구할수 있는 최선의 그것…
December 5, 2025 at 1:07 AM
그걸 교환 대상으로 하면 자유무역이 아니라 착취란 말이다!
교환비 전혀 안 맞잖아 ㅋㅋㅋㅋㅋ
December 4, 2025 at 2:07 PM
www.youtube.com/shorts/crDnW...

꽃게 시점으로 보면 이만한 호러도 흔치 않을듯.
꽃게 포장 박스에 톱밥을 듬뿍 뿌리는 이유 #shorts
YouTube video by EBSDocumentary (EBS 다큐)
www.youtube.com
December 3, 2025 at 4:24 AM
"1년 전 이날 즈음에 뭘 했나요?"
"낙서요."
December 3, 2025 at 3:45 AM
어제 만들어둔 버스터 머신 7호가 너무나 만족스러운 건에 대하여.

조립 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면서 이렇게 훤칠한 기럭지가 나오면 갓킷아닌지?

이걸 하비샵이 아니라 알라딘에서 샀다는 게 아직도 웃기네.
December 3, 2025 at 3:17 AM
골프나 치지 재수 없게 왜 하필 12월 3일에 맞추시나요.

bloomingbit.io/feed/news/10...
December 2, 2025 at 2:49 PM
본색을 드러내다)
"사악한 천마놈이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구나!"

본색을 들어내다)
"이것이 당신의 본색입니다."
"뭐야 시발 돌려줘요."

#아무말
December 2, 2025 at 1:46 AM
britg.kr/novel-group/...

"극에 달한 순수한 선함과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능력은 원초적 공포와 다르지 않다."

이번 리치 이야기는 그런 헛소리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인피 코트 아이디어 자체는 수년전에 썼던 단편에서 끌어왔고요.
죽지 못한 리치와 몇 번이고 멸망한 세계 by 녹차백만잔
죽은 이끼가 산 사람을 비웃는 이야기
britg.kr
November 28, 2025 at 2:44 PM
"천하만민이 무만 찾고 협을 논하지 아니하니 어찌 협객이 있겠는가. 통탄할 일이다!"

"대협. 아무리 그렇게 말씀하셔도 월세가 삼개월 밀린 걸 봐주는 걸 협이라 퉁치고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히잉."

#아무말
November 28, 2025 at 10:35 AM
"운기 조식
운기 브런치
운기 쿨타임
운기 딜레이"

천마가 운기를 주제로 시를 읊으니 천하에 당해낼 정파인이 없더라.

#아무말
November 28, 2025 at 10:3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