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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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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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조금 더 발버둥 쳐보거라. 허면, 숨은 붙일지도 모르지.
May 8, 2024 at 4:14 PM
아, 그래. 숨은 온하더냐?
April 19, 2024 at 6: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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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인, 그 자식은 또 어딜 간 건지. 코빼기도 안 보여. 넘겨줄 일은 산더미 인데, 꼬랑지나 내빼고 말이야.
March 14, 2024 at 8:3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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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4, 2024 at 8: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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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독 바람이 얼음처럼 차갑다. 아름답게 빛났던 노을은 이제 저물어 어두운 밤이 되었다. 환하게 누군가를 향해 걷던 걸음도 더 이상 발소리조차 들리지 않네. 아아, 이 고요한 밤 어디서 느꼈더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
March 14, 2024 at 8:2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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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이의 고독. 그 외로움을 알아주는 건 이 천하에서 내가 유일무이할 테니까, 그 고독에 빠져버린 눈동자로 날 바라봐줘. 사랑한다고 수백 번을 말해줄게. 당신에게 어울리는 짝은 내가 유일하니깐.
March 14, 2024 at 7:5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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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범인이 되기 싫었어. 남들과 다르게 좀 더 특단하게 도회처에서 살고 싶었거든. 너를 동경하면서 너만을 바라봤어.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것이 눈에 가시가 되었나 봐. 아직도 그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네가 절망하고 있는 얼굴 말이야.
March 14, 2024 at 7:52 AM
네 녀석들은 무얼 위해 대드는 게냐? 잡어 따위의 잡생각을 공유하지 마라. 이 몸은 네놈들의 원동력이 궁금한 게지, 한낱 범재들을 진중히 여길 포부 따윈 없다.
March 14, 2024 at 5:19 AM
네 녀석들은 무얼 위해 대드는 게냐? 잡어 따위의 잡생각을 공유하지 마라. 이 몸은 네놈들의 원동력이 궁금한 게지, 한낱 범재들을 진중히 여길 포부 따윈 없다.
March 14, 2024 at 5:19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