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있는 문화한량이 될거다.
교양있는 문화한량이 될거다.
준석이놈에 비하면 나는 정말 심청이에 버금갈만한 불꽃 효자인거다. 자부심을 갖자.
준석이놈에 비하면 나는 정말 심청이에 버금갈만한 불꽃 효자인거다. 자부심을 갖자.
NO!!! 캐나다는 2002년 외국인에게 15% 낮은 임금을 주도록 했다가, 기업들이 내국인 고용을 줄이고 외국인 고용만 늘리는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캐나다 왕립은행이 수십명의 정규직을 해고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자, 2013년에 이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현재 OECD 국가 중 최저임금을 국적에 따른 차등 적용하는 차별적인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NO!!! 캐나다는 2002년 외국인에게 15% 낮은 임금을 주도록 했다가, 기업들이 내국인 고용을 줄이고 외국인 고용만 늘리는 부작용이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캐나다 왕립은행이 수십명의 정규직을 해고하고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하자, 2013년에 이 제도를 폐지했습니다.
현재 OECD 국가 중 최저임금을 국적에 따른 차등 적용하는 차별적인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는 단 한 곳도 없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에 슬라보예 지젝이 조던 피터슨을 토론장에서 바보 취급하고 걍 찍어누르는게 생중계를 타면서 사회적 영향력이 거세되는 현상이 관찰되고
저런 식의 트롤링/해킹 전술에 그냥 "토론장에 들여보내주지 않고 바보취급하면서 무시하는게 상책"이라는 식으로 대응법 자체가 바뀌었죠.
이전의 타임라인에서 이야기했듯이 "조작된 게임판에는 앉지 않는 것"으로 대응법이 바뀐 셈입니다.
그러다가 2019년에 슬라보예 지젝이 조던 피터슨을 토론장에서 바보 취급하고 걍 찍어누르는게 생중계를 타면서 사회적 영향력이 거세되는 현상이 관찰되고
저런 식의 트롤링/해킹 전술에 그냥 "토론장에 들여보내주지 않고 바보취급하면서 무시하는게 상책"이라는 식으로 대응법 자체가 바뀌었죠.
이전의 타임라인에서 이야기했듯이 "조작된 게임판에는 앉지 않는 것"으로 대응법이 바뀐 셈입니다.
어제 이재명/ 권영국 후보가 준석이를 먹금하는게 소소하게 화제가 됬는데요.
사실 준석이 특유의 "말꼬리 토론법(?)"이 2010년대 극단주의 우파식 선동 전술이에요.
리버럴들이 토론에 우호적인걸 역이용, 설득이 아니라 "토론장에 앉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토론장에 앉으면 대중은 소수 의견도 같은 급으로 인식한다는 것과, 억지를 부려 우세를 점하거나 상대 논리가 무너지는걸 "광고"하는게 목표죠 (경제성장 vs 사회평등 같이 서로 대립하지 않는 것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강요)
어제 이재명/ 권영국 후보가 준석이를 먹금하는게 소소하게 화제가 됬는데요.
사실 준석이 특유의 "말꼬리 토론법(?)"이 2010년대 극단주의 우파식 선동 전술이에요.
리버럴들이 토론에 우호적인걸 역이용, 설득이 아니라 "토론장에 앉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토론장에 앉으면 대중은 소수 의견도 같은 급으로 인식한다는 것과, 억지를 부려 우세를 점하거나 상대 논리가 무너지는걸 "광고"하는게 목표죠 (경제성장 vs 사회평등 같이 서로 대립하지 않는 것 중 하나만 선택하라고 강요)
아, 이준석의 자기愛는 결국 좆같愛였구나.
아, 이준석의 자기愛는 결국 좆같愛였구나.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119페이지에 나온 문구다. 아주 좋구나.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 119페이지에 나온 문구다. 아주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