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여기에 더해 20대 전광훈 화에 앞장서는 미션스쿨 다 조져버려라. 강제 수강 과목에서 뭔 이야기 나오는지 실태 조사하면 기가 막힐 거야.
이재명 대통령이 "최저임금은 '최저선', '금지선'일 뿐"이라며 정부와 공공기관이 고용 시 최저임금 수준에 머무르지 말고 적정 임금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공공기관, 지방정부할 것 없이 사람을 쓸 때 왜 꼭 최저임금만 주느냐"며 "최저임금은 그 이하를 주면 안 된다는 금지선이지, 그것만 주라는 게 아니다. 적정 임금을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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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에 더해 20대 전광훈 화에 앞장서는 미션스쿨 다 조져버려라. 강제 수강 과목에서 뭔 이야기 나오는지 실태 조사하면 기가 막힐 거야.
사람 참 거지로 보는구나.
사람 참 거지로 보는구나.
한 달 권 끊고 4번 가기 대 일주일 중 내킬 때 한 번 가기.
후자가 이득이긴 하겠다.
한 달 권 끊고 4번 가기 대 일주일 중 내킬 때 한 번 가기.
후자가 이득이긴 하겠다.
몇 년 전에 지어놓은 이름인데 (아이고 책 좀 좋아한다고 무슨 출판사라니....;;;) 하고 치워놓았죠. 근데 올해 케데헌이 돌풍을 일으키고 사자보이즈가 흥하니 갑자기 저 이름을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출판사 등록을 합니다. 자식을 종용하여 로고도 만들어 명함부터 찍었습니다.
몇 년 전에 지어놓은 이름인데 (아이고 책 좀 좋아한다고 무슨 출판사라니....;;;) 하고 치워놓았죠. 근데 올해 케데헌이 돌풍을 일으키고 사자보이즈가 흥하니 갑자기 저 이름을 놓치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무작정 출판사 등록을 합니다. 자식을 종용하여 로고도 만들어 명함부터 찍었습니다.
'표현의 자유'를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그들에게 국보법 폐지는 표현의 자유를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기 때문이다
'표현의 자유'를 금과옥조처럼 여기는 그들에게 국보법 폐지는 표현의 자유를 향상하는 데 이바지하기 때문이다
일제의 치안유지법은 국가보안법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해방독립이 된 한국에서도 똑같은 임무를 수행해 왔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삼켜 지금까지 그 존재를 유지해 왔다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고이 보내주자
일제의 치안유지법은 국가보안법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해방독립이 된 한국에서도 똑같은 임무를 수행해 왔다
표현의 자유를 침해했고,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삼켜 지금까지 그 존재를 유지해 왔다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고이 보내주자
두 세대 정도도 아니고 바로 앞 세대의 문물이나 이론이 뭐 그렇게 개좆인 줄 아는 건 멍청이들의 유구한 전통이긴 하지만. 모든 게 갑자기 각성해서 뚝하니 떨어진 것 같고 말야.
앞세대 페미니즘이 아예 없었던 양 굴던 사람들 생각도 나고 그렇다... 쟤들은 나이 먹었을 때 앞과 뒤에게 공백 취급 당해야 해.
두 세대 정도도 아니고 바로 앞 세대의 문물이나 이론이 뭐 그렇게 개좆인 줄 아는 건 멍청이들의 유구한 전통이긴 하지만. 모든 게 갑자기 각성해서 뚝하니 떨어진 것 같고 말야.
앞세대 페미니즘이 아예 없었던 양 굴던 사람들 생각도 나고 그렇다... 쟤들은 나이 먹었을 때 앞과 뒤에게 공백 취급 당해야 해.
용의자는 형제지간인 9살 주마아와 10살 파디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폭격에 다친 아빠 대신 나가 뗄감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형제의 장례식
용의자는 형제지간인 9살 주마아와 10살 파디였습니다. 이스라엘의 폭격에 다친 아빠 대신 나가 뗄감을 찾던 중이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형제의 장례식
저것들은 사람 패는 게 즐거운 세계를 선택한 거다. 자의로. 영향의 문제 이전에 자기가 선택한 것이다. 세상이 애를 버린 게 아니라 애가 도의를 버린 것.
화학식은 죄가 없지만 결과물이 마약이면 굳이 손 댄 놈은 죽여야지.
저것들은 사람 패는 게 즐거운 세계를 선택한 거다. 자의로. 영향의 문제 이전에 자기가 선택한 것이다. 세상이 애를 버린 게 아니라 애가 도의를 버린 것.
화학식은 죄가 없지만 결과물이 마약이면 굳이 손 댄 놈은 죽여야지.
그런데 이 선생님이 원인 분석에서도 대책에서도 공통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건 일개 교사나 교육정책이 해야 할 일이 아니고 결국 이런 뉴스를 대량생산하게 만드는 플랫폼의 책임 아닌가.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지점이다.
그런데 이 선생님이 원인 분석에서도 대책에서도 공통적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지적하고 있는데 이건 일개 교사나 교육정책이 해야 할 일이 아니고 결국 이런 뉴스를 대량생산하게 만드는 플랫폼의 책임 아닌가. 생각할수록 화가 나는 지점이다.
이럴 바에는 자신의 피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적, 기록해보는 활동을 제안한 것이어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얼마전 화제가 된 토끼풀 기사에서도 청소년이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인스타 영상 같은 거였다고
이럴 바에는 자신의 피드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추적, 기록해보는 활동을 제안한 것이어서 이 부분이 기억에 남았다.
얼마전 화제가 된 토끼풀 기사에서도 청소년이 뉴스를 접하는 방식이 인스타 영상 같은 거였다고
남중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극우 문화에 빠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및 수업실천 사례를 쓴 보고서였다.
이 분은 극우 유튜브에 빠지는 이유로는
1. 정체성 불안과 '역차별 감정'
2. '진실을 아는 자'라는 우월감
3. 극우 담론을 심리적으로 강화하는 알고리즘
4. 오늘날 학교 교육이 청소년의 극우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이렇게 네가지를 제시했다.
그러고 나서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독일 학교에서 극우와 혐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혐오와 극우를 다루는 수업 설계
남중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 극우 문화에 빠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및 수업실천 사례를 쓴 보고서였다.
이 분은 극우 유튜브에 빠지는 이유로는
1. 정체성 불안과 '역차별 감정'
2. '진실을 아는 자'라는 우월감
3. 극우 담론을 심리적으로 강화하는 알고리즘
4. 오늘날 학교 교육이 청소년의 극우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함
이렇게 네가지를 제시했다.
그러고 나서 주제가 주제이니만큼 독일 학교에서 극우와 혐오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나서 혐오와 극우를 다루는 수업 설계
: 없습니다. 대표 플랫폼 사업자는 "너 없어도 일할 놈 많아" 모드고 하청업체들이 너무 늘었으며 독자들이 알아서 작가를 조지고 사는 게 스포츠입니다. 그러다 누가 다치거나 죽으면 갑자기 우리는! 작가님들에게! 돈을 평균 이만큼 드립니다!라는 숫자가 나오겠죠. 옆에선 갑자기 "너네 그렇게 욕하다가 우리 네이버가 웹툰 그만두면 책임 질 거야?"라고 하겠고.
우리의 오버그라운드는 이렇게 즐겁게 사람 죽여가며 굴러갈 거에요.
: 없습니다. 대표 플랫폼 사업자는 "너 없어도 일할 놈 많아" 모드고 하청업체들이 너무 늘었으며 독자들이 알아서 작가를 조지고 사는 게 스포츠입니다. 그러다 누가 다치거나 죽으면 갑자기 우리는! 작가님들에게! 돈을 평균 이만큼 드립니다!라는 숫자가 나오겠죠. 옆에선 갑자기 "너네 그렇게 욕하다가 우리 네이버가 웹툰 그만두면 책임 질 거야?"라고 하겠고.
우리의 오버그라운드는 이렇게 즐겁게 사람 죽여가며 굴러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