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 Chan Hwe 서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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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면 샷시 부착용 태양광 발전 필름 같은 게 적어도 동향집에서도 한여름 전력 사용을 다 커버할 정도가 되어준다면 좋겠다. 설치도 필요 없고 그냥 창에 바르면 되게끔. 그러면 진짜 획기적으로 도시의 탄소를 줄일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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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를 해도 집행유예라고?

이건 판사가 사실상 동의해준 것이다. 유죄 판결의 탈을 쓴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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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강제 탈원전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는데 이명박 이놈은...!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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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게임 스틸샷 올라올 때마다 환장하겠다.

여러분은 한 시대를 퇴행으로 이끈 자들에게 이익을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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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핫...

아니 잘 팔려서 외국판이 나올 정도가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넙죽) 어쨌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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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 끝났으니. 나는 무덤을 만들지 않고 시신은 기증되었다가 실습실을 돌고 돌아 화장을 거쳐 흔적도 없이 산골될 것이며 내 기일에는 내 가족들이 나를 기억하며 밀크티 한잔 또는 후라이드 치킨을 뜯어주면 그걸로 족할 것이다. 다만 바라건대 죽기 전에 내 책이 한 켠에 모두 꽂힌 작은 도서관 하나를 내 이름 달고 세울 수 있다면 좋겠다.

나의 목표는 죽기 전까지 책을 100권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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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도 병인듯하여. 요즘은 다들 간절한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자격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게 참 그래.

간절해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넘기라는 말조차도 굉장한 폭력이다. 물론 해야 할 걸 안 하면 자연스럽게 밀려나 사라지겠지. 근데 그걸 옆에서 남이 아가리 뻐끔거리는 건 다른 이야기라고.

그대들은 뭐에 그리 간절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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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ade.dev
There's a bus terminal in Cheonan which, for whatever reason, has a sculpture collection featuring genuine works of some of the greatest contemporary artists including Keith Herring and Damien Hirst
Damien Hirst, 《Charity》 (2002-2003), in front of a bus terminal in Cheonan, South Korea Keith Herring, 《Julia》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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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layla.bsky.social
혐오하는 사람들은 퀴어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더라고요
트랜스젠더 영상인데 (이것도 현대에 많이 보이는 트랜스젠더가 사회현상이라는 둥 영상 내용은… 당사자가 보기에 너무 별로여서 역따봉 주고 싶었지만 제쳐두고) 댓글에는 여고에서 동성애자가 많이 보였지만 걔네들 결혼했다는 얘기였고 결론은 혐오하는 얘기였음 ㅋ…
내 개인적인 바램이긴 하지만 미래에는 퀴어학 같은게 필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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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프로 골퍼가 있지난 난 스포츠 이외의 골프는 규제해야 한다고 생각해. 특히 공직자와 군인들의 골프는 금지하고 골프장은 2할만
남기고 모조리 그린벨트화시켜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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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마츠 켄과 야마다 타로의 표현의 자유 관련한 언설에 대해서는 제 최근 저서 #한국만화트리비아 에서 한 꼭지 다루고 있습니다. 국내 이슈로는 아동 성폭행 만화를 그렸던 귤라임의 <노이즈> 건도 들었죠. 한 번 들춰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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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odycares.bsky.social
풍력과 태양광을 포함한 재생에너지원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세계에서 5,072TWh의 전력을 생산했다. 같은 기간 석탄 발전량 4,896TWh를 넘어서는 수치다.

인류가 석탄 중심의 전력 구조를 벗어나는 첫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전세계 전력 수요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369TWh) 증가했지만 태양광 발전량이 306TWh, 풍력 발전량이 97TWh 늘어나며 증가분을 충분히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n.news.naver.com/article/584/...
"전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 사상 첫 석탄 추월"
중국과 인도의 급속한 성장세에 힘입어 2025년 상반기 전세계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사상 처음으로 석탄 발전량을 앞질렀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원자력 발전은 세계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5%(33TWh)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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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kbo.bsky.social
문제는 일본 만화가(특히 남성향)가 주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포르노의 자유’에 가깝다는 거죠.(www.incheonilbo.com/news/article..., 인천일보, 서찬휘, 2022)
“일본 만화의 창의성을 외국 자본이 검열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인물(www.crunchyroll.com/news/latest/..., 크런치롤, 2020).
이 즈음부터 비자·마스터카드 같은 회사들이 서브컬처·동인 플랫폼 결제를 막는 흐름이 시작됨. (m.gamemeca.com/amp/view.php..., 게임메카,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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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을 그들의 신에게 '구약적 방식'으로 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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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적이지 않은 글쟁이는 폭력배다. 그런데 우파인 글쟁이는 살인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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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만들던 분들이 큰사람이란 회사를 차리고 상용화를 했었죠. 지금 큰사람은 알뜰폰사업을 합니다. 이야기모바일이라고...(큰사람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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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입니다.

이날이면 다시 꺼내보게 되는 이미지.

한글날은 다시 국경일이 됐습니다만, 이때 하늘소(큰사람)의 문구가 남긴 유산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해서 늘 다시 꺼내들게 돼요. 무료 때는 물론 유료화 초기부터 구매해 썼던 이용자로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니 큰사람은 아직 남아 있죠. 업종이 바뀌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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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ouloun.bsky.social
남성성 찾으면서 실제로 지는 맨박스 남성성도 할 의지도 없는 놈들이 꼭 손가락에 부들거리는 찐따짓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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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포티란 말은 한동훈에게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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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달 선생의 우주선 태워 내보내고 싶은 리스트가 내가 늘 이야기하던 리스트와 거의 일치하는 걸 보면서 내가 인생 헛 살고 있진 않다는 위안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