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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주일반연맹 누구나노조지회 조합원.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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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를 시작하고 보도하기까지 한 달 가까운 시간이 걸린 건 사측에도 반론 기회를 충분히 주자는 생각 때문이었다. ‘왜 근무 기록을 제공하지 않는지’부터 ‘근로계약서상 제대로 책정되지 않은 수당 문제’, ‘산재 은폐 정황’ 등 10가지가 넘는 질문을 보냈지만, 구체적인 사실을 입증하거나 주장을 뒷받침할 자료는 전혀 제공하지 않은 채 ‘그런 사실이 없다’는 식의 입장만 내놓을 뿐이었다."

런베뮤 사건을 집중보도한 매일노동신문 기자가 상을 받았다고
"유일한 '노동 일간지' 자부심… 런베뮤 과로사 파헤친 원동력"
많이 울고, 화도 내며 쓴 기사였다.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스물여섯 청년이 숨진 사건을 발굴·조명한 <런베뮤 과로사 의혹>(10월27일자) 보도로 이달의 기자상을 받은 정소희<사진> 매일노동뉴스
n.news.naver.com
November 26, 2025 at 1: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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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 웹툰 작가님들께 닿길 바랍니다.

<웹툰·웹소설 업계 불공정 관행, 제보 받습니다!> 라는 내용을 읍내서 발견해 스라에 델꼬왔습니다.

조사 주체 : 김용만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을))
대상 : 웹툰 · 웹소설 작가
기간 : 25년 11월 26일~25년 12월 12일
목적 : 불공정 자체 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에 참조 자료 전달

설문링크: docs.google.com/forms/d/e/1F...

원글: x.com/kym0815/stat...
November 26, 2025 at 8: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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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덕수 '내란 혐의' 재판, 내년 1월 21일 선고
[속보] 한덕수 '내란 혐의' 재판, 내년 1월 21일 선고
n.news.naver.com
November 26, 2025 at 7: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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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에서 여름.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 까치를 집에 데려와 키워서 독립 시킨적이 있다. 엄청 어리광쟁이 였는데. 나뭇잎 물고와서 태그 놀이 하자고 조르기도 하고 그랬는데. 다 크니까 훌훌 날아가 버리더라. 아침 저녁으로 산책 시키고 벌레 사냥도 가르치고 목욕도 가르치고… 몇달 참 바빴다. 까치도 어미한테는 깟깟 거리지 않고 후루루루루 하는 소리를 내는데, 그게 참 귀여웠다.
November 26, 2025 at 6:5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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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해고되면서 소송했다는 얘긴 봤는데 내가 자세히 이해를 못했었는데, 저 내용을상사에게 보고했더니 잘렸던거군요; 회사 하나도 안불쌍해짐;

bsky.app/profile/jeju...
자세한 기사. 이 발언을 해당 임원의 상사한테 신고한 직원이 해고되었고. 그 과정에서 노출됨.

www.newsweek.com/campbells-so...
November 26, 2025 at 5: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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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송 관련해서 켐벨수프 아이티보안부서 부사장이 ’캠벨수프는 가난한 사람들이나 먹는 쓰레기 음식이나. 나도 거의 안사먹는다, 3d프린트 닭고기 같은거 먹고싶싶지 않다‘ 같은 소리 한게 녹음되어서 공개됨. 다른 인종차별적인 말도 했는데 지금 빈부격차때문에 저 내용이 더 화제가 된 듯. 물론 회사는 우리는 건강한 식재료만 사용하고 인공고기 안쓴다고 발표했는데 멍청한 막말 아저씨때문에 훼손된 이미지 어쩔.
November 26, 2025 at 2: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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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검사 새끼들도 그 날에 목숨 위협을 당했어야 아, 저거 살리면 다음은 나구나 그 생각을 할 텐데 역시 계급이 달라서 그런 걸 별로 눈치채지 못했구나.

어쩌냐, 이러다가 '그 다음'이 예기치 못한 때에 진짜 찾아올 수가 있는데.
November 26, 2025 at 6:1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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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정당 중 어떻게 사회대개혁 믿고 맏길 정당이 단 한 개도 없냐...

(덧붙여 내란의힘/개혁신당같은 극우 폐기물은 처음부터 선택지에 없었음)
November 26, 2025 at 6: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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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진짜 아닌듯요. 시간이 좀 지나서 이제야 말할 수 있다....이 나이 먹고 친구 얼굴 봐서 소개팅한 남자가 만화방에 들렀다가 제가 고른 책 뒷권이 없어 아쉬워 하고 있자 불법 만화 사이트 보여주더라고요.....그리고 당연히 직장 멀쩡한 남자였습니다.....물론 모든 것은 아니겠지만 심즈 시리즈가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란 걸 생각하면 모랄 해저드는 절대 무시하고 지나갈 요소가 아닙니다.....
PC나 모바일 게임의 불법복제가 줄어든 이유는 사회적인 인식보다도 그냥 방구석에 앉아서 카카오페이로 대충 게임을 살 수 있게 되어서 귀찮게 토렌트 받고 크랙 깔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웹툰 불법복제는 왜 근절되지 않는지는... 불법 웹툰을 보는 과정이 그리 번거롭지 않아서 + 애초에 정상적인 경로로 구매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나이 제한에 걸리는 청소년이라거나)이 많아서일지도
November 25, 2025 at 8:0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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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웹툰을 왜 불법사이트에서 보는지 궁금했는데요. 성인용도 볼수 있다는 점, 유료도 무료로 볼 수 있다는 점, 각 사이트 가입없이 한군데에서 다 볼 수 있다는 점이 이유같아요. 그래서 일단 가기 시작하면, 멀쩡히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는 웹툰도 거기서 보게되는거고. 마치 넷플릭스와 디즈니와 티빙 쿠팡클레이 이런걸 다 한 사이트에서 무료로 보는것과 같은. 당황스러운건 이렇게 불법으로 보는 사람들은 이것이 불법이라고 지적하면 자기가 보는 컨텐츠를 만드는 작가조차도 공격한다는거에요.
PC나 모바일 게임의 불법복제가 줄어든 이유는 사회적인 인식보다도 그냥 방구석에 앉아서 카카오페이로 대충 게임을 살 수 있게 되어서 귀찮게 토렌트 받고 크랙 깔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웹툰 불법복제는 왜 근절되지 않는지는... 불법 웹툰을 보는 과정이 그리 번거롭지 않아서 + 애초에 정상적인 경로로 구매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나이 제한에 걸리는 청소년이라거나)이 많아서일지도
November 25, 2025 at 8: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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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신.속.한.징.계.처.리.인.것.같.아.요(영혼없음)
[속보] 서울중앙지법 "대한변협에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2명 징계사유 통보"
서울중앙지법 "대한변협에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 2명 징계사유 통보"
n.news.naver.com
November 25, 2025 at 8: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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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3:2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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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는 사회악입니다. 있어선 안된다고요. collateral damage 덕분에 램이랑 SSD 가격이 3배나 뛰었고… 이제 조만간 그래픽카드 값도 뛸 예정…

게다가 조만간 극우들이 정치적 반대파들 묻어버릴려고 반대파에대한 생성형 AI 영상 쏟아져 나올거라고 예상합니다.
November 24, 2025 at 1:2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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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새끼가 저지른 죄가 많고 많은데 한국에서 문학의 붐이 일어날 수 있는 천금 같은 기회였던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내란 같은 거에 묻히게 만들었다는 것도 진짜 용서할 수가 없음.
November 25, 2025 at 4: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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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판독기 그거 다 소용없단다......미국독립선언문 돌려보니 99.99% AI 작문으로 떴단다......아이고, 다 진짜 소용없다.....
November 25, 2025 at 4:3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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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기부금 낸 직원 명단 관리했다
www.sisain.co.kr/news/article...

특히 연말정산 자료를 불법으로 분석해서 노조에 기부금 된 직원을 색출해서 핵심인재(별도보상) 목록에서 제외했다고,
[단독]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기부금 낸 직원 명단 관리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사 노동조합에 기부금 낸 직원들 명단을 별도로 파악해 관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사IN〉이 입수한 ‘250124_기부금 신청 List’라는 제목의 엑셀 파일 이미지를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상생지부에 기부금을 낸 자사 직원들의
www.sisain.co.kr
November 25, 2025 at 1: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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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너네는 이런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정당이었거든
November 25, 2025 at 2: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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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솔이 차금법 발의로 쇼하면 뭐하나.....

이런 발언 징계도 안하는데, 저게 사석이어도 문제인데 기자회견으로 외화되고 집회로 나오는게 한두번이냐.

혹시 진보당은 (내국인) 차금법을 주장하나?
November 25, 2025 at 2: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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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동구청장(진보당)...

진보당이 이주노동이나 이주민 이야기 할 때마다 역겹다는 생각을 늘 감출 수가 없다.
“동남아 사는 것 같아” 혐오 발언 쏟아낸 구청장

김 청장 본인이 이주노동자들에게 "몰려다니지 말라"는 말도 했다고 합니다. 외국인들은 그 말을 듣고 "우리가 불안해서 몰려다니는 거예요"라고 답했다며, 외국인의 어눌한 말투를 따라 하기도 했습니다.

news.kbs.co.kr/news/pc/view...
“동남아 사는 것 같아” 혐오 발언 쏟아낸 구청장
울산 동구는 HD현대중공업 등 조선 관련 기업이 모여 있습니다. 조선업은 호황이지만 인력은 부족해, 울산...
news.kbs.co.kr
November 25, 2025 at 2: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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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게 자란 내가 이런 (불행한 것을/보기 안 좋은 것을/알기 싫은) 것을 봐야 할까?"
←"귀하게 자란 만큼 다른 세계를 알기 위해 노력해 봅시다. 모르는 세계가 있다는 것 아닙니까." 소리만 나가지…….
November 24, 2025 at 12:3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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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흘끗 보곤 단기계약직에 대한 얘기인줄 알고 상당히 의미심장한 판결이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읽어보니...

"정규직"

... 이걸 일방퇴사시키고 괜찮을줄 알았단 회사측의 주장에 어이가 없다;;;

www.khan.co.kr/article/2025...
프로젝트 마치면 자동퇴사가 IT업계 관행?···법원 “부당해고”
정규직 근로자를 ‘프로젝트가 종료됐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퇴사시킨 정보기술(IT) 업체의 해고 행위는 부당해고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 업체는 “프로젝트 종료 시 퇴사가 업계 관행”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강재원)는 IT업체에서 일하던 A씨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를 상대로...
www.khan.co.kr
November 24, 2025 at 7:5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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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무지개, 동지를 만나다 ①
news.eduhope.net/27670

"성소수자위원회는 누군가를 분열시키려는 조직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지만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기구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의 본질은 노동자의 권리와 존엄을 지키는 일인데, 성소수자 교사도 그 일부입니다. 저는 그냥 저로 존재하고 싶어요. 제 존재가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존중받기를 바랍니다. 부디, 함께해 주세요."
≪교육희망≫ [성평등] 무지개, 동지를 만나다 ①
연속 기획 <무지개, 동지를 만나다>는 성소수자 당사자와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조합원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에게 평등하고 안전한 학교를 상상해
news.eduhope.net
November 24, 2025 at 7: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