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피착취인. 게임기획 상상꾼.
(게임) Cyberpunk2077, CardGame-Pokemon, Hololive, APEX-LEGEND, Reverse1999, Fate-Series
(요청) 같이 카드게임 / 에이펙스 레전드 할 고수 대모집 중
(성격) 먼저 말을 못 거는 성격이라 슥 보시고 아니다 싶음 떠나시면 됩니다.
런베뮤 사건을 집중보도한 매일노동신문 기자가 상을 받았다고
런베뮤 사건을 집중보도한 매일노동신문 기자가 상을 받았다고
처음 -> 오 놀라운데
중간 -> 그런데 여자+물리학+그중에서도 이론물리학이면 그쪽 전공자들이 맘만 먹으면 사실상 특정 가능하지 않나?
현재 -> 아니 그래서 어쩌다 터진건데
처음 -> 오 놀라운데
중간 -> 그런데 여자+물리학+그중에서도 이론물리학이면 그쪽 전공자들이 맘만 먹으면 사실상 특정 가능하지 않나?
현재 -> 아니 그래서 어쩌다 터진건데
"사실 제 시대때 오타쿠들이라면 공식에 없으면 땅파서라도 만들어서 자급자족하던게 오타쿠였거든요. 요즘은 돈만있으면 다 살수 있잖아요. 난 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 자체의 마인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명언이다.
나 포함 하는 소리인데 사람이 너무 풍요로워도 맛이 간다. 오타쿠도 자기가 땅 파고 삽질하고 난리 치며 뭐라도 스스로 쥐어 짜 보는 경험이 있어야 함.
"사실 제 시대때 오타쿠들이라면 공식에 없으면 땅파서라도 만들어서 자급자족하던게 오타쿠였거든요. 요즘은 돈만있으면 다 살수 있잖아요. 난 이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해요. 문화를 향유하는 사람 자체의 마인드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명언이다.
나 포함 하는 소리인데 사람이 너무 풍요로워도 맛이 간다. 오타쿠도 자기가 땅 파고 삽질하고 난리 치며 뭐라도 스스로 쥐어 짜 보는 경험이 있어야 함.
콘솔 게임이 내 접속과 함께 시간이 흘러 멈춰있는 느낌을 준다면, 모바일 게임은 내가 접속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고, 계속 새로운 것들이 추가된다. 현실처럼 내가 그 곳에 없어도 변화는 일어나지만, 내가 없으면 더는 변화할 수 없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부재 중인 존재에 대해 그리움을, 감정을 품게 만들고,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도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이해하기 때문에 참 볼 때마다 씁쓸한 기분을 느낀다.
콘솔 게임이 내 접속과 함께 시간이 흘러 멈춰있는 느낌을 준다면, 모바일 게임은 내가 접속하지 않아도 시간이 흐르고, 계속 새로운 것들이 추가된다. 현실처럼 내가 그 곳에 없어도 변화는 일어나지만, 내가 없으면 더는 변화할 수 없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부재 중인 존재에 대해 그리움을, 감정을 품게 만들고, 게임을 하는 입장에서도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이해하기 때문에 참 볼 때마다 씁쓸한 기분을 느낀다.
머리카락은 아직 보수 성향이라
모근은 그대로고 머리통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네
머리카락은 아직 보수 성향이라
모근은 그대로고 머리통만 앞으로 나아가고 있네
밴티지를 픽하고 맞추지도 못하고 호흡도 안 맞추고 그냥 모든 에임도 고간도 하나 맞지 않는 밴티지 유저를 혐오할 뿐이야
밴티지를 픽하고 맞추지도 못하고 호흡도 안 맞추고 그냥 모든 에임도 고간도 하나 맞지 않는 밴티지 유저를 혐오할 뿐이야
Will the remaining year of 2025 be better than today?
Will the remaining year of 2025 be better than today?
경영'학'이 대학의 문턱을 들어설 정도로 역사와 근본이 있냐고 생각하면 저는...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영'기술'이면 납득해줄 수 있어.
온갖 사악한 것들을 전 지구에 배달해서 세상을 불태우는데 일조하는 컴퓨터 공학과 달리 아무것도 안(못?)해서 세상을 조지는 경영학이 좀 더 효율적으로 인류를 멸망시키는 듯.
경영'학'이 대학의 문턱을 들어설 정도로 역사와 근본이 있냐고 생각하면 저는...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영'기술'이면 납득해줄 수 있어.
www.kyosu.net/news/article...
인천대학교 일본연구소와 인문학연구소는 오는 11월 29일(토) 1시부터 5시30분까지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15호관 329호에서 에반게리온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제 포스트가 정치 얘기를 꺼낼 때 남들에게 이목을 더 끄는 것 같아 내 오타쿠 정신은 낡고 쇠했구나, 라는 슬픔을 매번 느낍니다.
오타쿠스러운 얘기 얼마나 했다고 이러는 것도 웃길 수 있겠습니다만.
제 포스트가 정치 얘기를 꺼낼 때 남들에게 이목을 더 끄는 것 같아 내 오타쿠 정신은 낡고 쇠했구나, 라는 슬픔을 매번 느낍니다.
오타쿠스러운 얘기 얼마나 했다고 이러는 것도 웃길 수 있겠습니다만.
아니 우리가 원산인데 왜 나 처음 듣지? 했더니 한국산 양서류들은 면역이 있다고 함......
왠지 아들을 낳아도 두꺼비 같다고 하고, 애들도 두꺼비 집을 지어주면서 놀고... 어째서인지 수상할 정도로 두꺼비에게 호의적인 세계관이라 어릴 때 양인들 동화 보면서 두꺼비가 끔찍하고 못생기고 사악한 걸로 나올 때 마다 당황함
두꺼비 진짜 좋아해서 역삼-선릉 사이 진로 건물의 두꺼비도 좋아했는데
아니 우리가 원산인데 왜 나 처음 듣지? 했더니 한국산 양서류들은 면역이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