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비행기 예약했을 때만해도 꼬맹이가 파판을 하지 않았던 때라 나 혼자 하는 게임 테마 카페에 가족들 다 같이 끌고 갈 수는 없지 하고 갈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결국 꼬맹이는 만15세 되자마자 파판14를 시작했고 넘 재밌게 즐기고 있고 결국 여행 때는 같이 에오르제아 카페도 가서 엄마랑 함께 덕질하게 되었다 메테다시 메테다시 ^-^ (그림 by 꼬맹) #파판14 #ff14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에서 빛을 찾음ㅋ 사이트 디자인이 좀 올드스쿨하긴 한데;; 컨텐츠의 양으로 승부한다ㅋㅋㅋ
11ukul.com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이트에서 빛을 찾음ㅋ 사이트 디자인이 좀 올드스쿨하긴 한데;; 컨텐츠의 양으로 승부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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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창천 드라바니아 구름바다까지 진출했는데, 모그리들을 보고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예전에 어떤 사람들은 여기 퀘스트 귀찮다고 모그리들 폼폼을 뜯어버리고 싶다 그랬다?"했더니 충격받음. 이렇게 귀여운 애들을 어떻게 괴롭히냐고! ㅎㅎㅎ #파판14
이제 창천 드라바니아 구름바다까지 진출했는데, 모그리들을 보고 귀여워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예전에 어떤 사람들은 여기 퀘스트 귀찮다고 모그리들 폼폼을 뜯어버리고 싶다 그랬다?"했더니 충격받음. 이렇게 귀여운 애들을 어떻게 괴롭히냐고! ㅎㅎㅎ #파판14
답비라는 장비가 이름이 낯설어서 사야되나!! 했는데 보니까 그냥 스킬 자수에 쓰는 그거 같은데...? 자수템도 거의 완비하고 있어서 저것도 이미 있고 ㅡ.ㅡ (자수실용으로 아주 가는 것까지) 나도 참... 온갖 수공예를 찔끔찔금 다 해보는군;;
답비라는 장비가 이름이 낯설어서 사야되나!! 했는데 보니까 그냥 스킬 자수에 쓰는 그거 같은데...? 자수템도 거의 완비하고 있어서 저것도 이미 있고 ㅡ.ㅡ (자수실용으로 아주 가는 것까지) 나도 참... 온갖 수공예를 찔끔찔금 다 해보는군;;
최애는 알피노라고 하던데 첨에 듣자마자 '앗 걔는 미성년자인걸!'생각했다가 아 그러고 보니 꼬맹이도 또래 미성년자군 ㅇㅇ 하고 진정했다ㅋㅋㅋㅋㅋ
최애는 알피노라고 하던데 첨에 듣자마자 '앗 걔는 미성년자인걸!'생각했다가 아 그러고 보니 꼬맹이도 또래 미성년자군 ㅇㅇ 하고 진정했다ㅋㅋㅋㅋㅋ
마을 앞 무당벌레를 잡으면서도 신이 난 파릇하고 신선한 새싹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저 위에서 몰래 스토킹하면서 구경함ㅋㅋ 지나다니시다가 찐 초보 같은 쪼렙인데 상상의 무기(-_-) 들고 있는 언밸런스한 새싹이 보이신다면 저희집 꼬맹이니 많이 미숙하더라도 부디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마을 앞 무당벌레를 잡으면서도 신이 난 파릇하고 신선한 새싹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저 위에서 몰래 스토킹하면서 구경함ㅋㅋ 지나다니시다가 찐 초보 같은 쪼렙인데 상상의 무기(-_-) 들고 있는 언밸런스한 새싹이 보이신다면 저희집 꼬맹이니 많이 미숙하더라도 부디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김어준은 "이건 언론이 강선우가 아니라 이재명을 이겨 먹을려고 하는 거다"라며 "강선우는 그 소재로 선택됐을 뿐인 거다"라고 평가했다."
이 괴벨스보다 나쁜 새끼가 또 요설을 늘어놓았네
김어준은 "이건 언론이 강선우가 아니라 이재명을 이겨 먹을려고 하는 거다"라며 "강선우는 그 소재로 선택됐을 뿐인 거다"라고 평가했다."
이 괴벨스보다 나쁜 새끼가 또 요설을 늘어놓았네
리디에 가족공유 프로필 같은 거 좀 해주면 안될까요 19금만이라도 가릴 수 있게 크흐흡 ㅜㅜㅜㅜ
리디에 가족공유 프로필 같은 거 좀 해주면 안될까요 19금만이라도 가릴 수 있게 크흐흡 ㅜㅜㅜㅜ
나중에 찾아보니, 말매미의 울음소리가 4000hz 이상의 고주파라고 하는데, 딱 이 영역이 소음성 난청으로 손상이 시작되는 영역. 맨날 저녁마다 헤드폰 쓰고 몇 시간이고 유투브 보더니!!! 아저씨 헤드폰 금지다!!! 당장 청력 검사 받게 끌고 가봐야겠다!!!!
나중에 찾아보니, 말매미의 울음소리가 4000hz 이상의 고주파라고 하는데, 딱 이 영역이 소음성 난청으로 손상이 시작되는 영역. 맨날 저녁마다 헤드폰 쓰고 몇 시간이고 유투브 보더니!!! 아저씨 헤드폰 금지다!!! 당장 청력 검사 받게 끌고 가봐야겠다!!!!
나중에 찾아보니, 말매미의 울음소리가 4000hz 이상의 고주파라고 하는데, 딱 이 영역이 소음성 난청으로 손상이 시작되는 영역. 맨날 저녁마다 헤드폰 쓰고 몇 시간이고 유투브 보더니!!! 아저씨 헤드폰 금지다!!! 당장 청력 검사 받게 끌고 가봐야겠다!!!!
미니 3단우산이 쓰기가 번거로워서 그런가 하고 이번에 작고 가벼운 자동우산을 새로 사서 꼬맹이에게 건네주며, "다음주에 내내 비 예보가 있더라. 가방에 항상 넣고 다녀라~"하고 신신당부 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
미니 3단우산이 쓰기가 번거로워서 그런가 하고 이번에 작고 가벼운 자동우산을 새로 사서 꼬맹이에게 건네주며, "다음주에 내내 비 예보가 있더라. 가방에 항상 넣고 다녀라~"하고 신신당부 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
자전거 자체는 튼튼하고 멀쩡하길래 속도 같은 거 굳이 볼 필요있나or그냥 새로 살까 고민하면서 잠이 들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남편이 새벽까지 뚝딱대며 패널을 수리해두었던 것이다;;
자전거 자체는 튼튼하고 멀쩡하길래 속도 같은 거 굳이 볼 필요있나or그냥 새로 살까 고민하면서 잠이 들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남편이 새벽까지 뚝딱대며 패널을 수리해두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 사실을 어딘가 기록해두었다가 꼬맹이 한 서른쯤 되었을 때 "야 너 중3때 엄마품에 안겨서 엄청 서럽게 울었던 적 있는데 이유가 뭐였는지 기억나???"하면서 놀려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나는 이 사실을 어딘가 기록해두었다가 꼬맹이 한 서른쯤 되었을 때 "야 너 중3때 엄마품에 안겨서 엄청 서럽게 울었던 적 있는데 이유가 뭐였는지 기억나???"하면서 놀려야겠다고 결심했다.
아마 99% 맞을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국민의힘, 당시엔 자유한국당이었죠. 지역 조직에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인권, 민주주의 등등의 지원 사업에 당원을 동원해서 신청을 넣고, 자금을 받아온다는 실무자의 거의 확실한 증언을 입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_-
아마 99% 맞을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예전에 국민의힘, 당시엔 자유한국당이었죠. 지역 조직에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인권, 민주주의 등등의 지원 사업에 당원을 동원해서 신청을 넣고, 자금을 받아온다는 실무자의 거의 확실한 증언을 입수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_-
(사실은 치켜올라간 사감 선생님 안경 같은 거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결국 무난한 테를 골라버려서ㅋㅋ)
(사실은 치켜올라간 사감 선생님 안경 같은 거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결국 무난한 테를 골라버려서ㅋㅋ)
"이런게 어딨어요.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
난 이걸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맹자님이 말씀하시는 사람과 사람이 아닌 것들을 가른다고 생각함
한편으로는 명맥이 거의 끊긴 희귀종이면서도 이런 사람들이 정치에 뛰어드는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절대 이렇게 못 살 것 같은데 이런 사람들에게 신세질 수밖에 없는… 뭐 그런 느낌이 든다.
나는 이렇게 정의롭게 분노하는 사람이 좋더라
세상을 바꾸려고 하는데 벽에 부딫쳐서 그걸 타파하기 위해 정치에 뛰어드는건 더 좋아함
"이런게 어딨어요.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요"
난 이걸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이 맹자님이 말씀하시는 사람과 사람이 아닌 것들을 가른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