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스카이워커
@tangleberry.bsky.social
15년째 딸램 덕질중인 팔불팔불 열매 능력자 | 초보 뜨개광인, 초보 식집사 | 게임 웹소설 BL 로판 SF 미스터리 판타지 안 먹는 거 없는 잡덕
오사카 에오르제아 카페에 들렀다가 이벤트 1등으로 대박 큰 허니브레드를 받았음. 맛있었는데 죽을만큼 달아서 세 명이서 반도 못 먹었다ㅋㅋ
일본 여행 비행기 예약했을 때만해도 꼬맹이가 파판을 하지 않았던 때라 나 혼자 하는 게임 테마 카페에 가족들 다 같이 끌고 갈 수는 없지 하고 갈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결국 꼬맹이는 만15세 되자마자 파판14를 시작했고 넘 재밌게 즐기고 있고 결국 여행 때는 같이 에오르제아 카페도 가서 엄마랑 함께 덕질하게 되었다 메테다시 메테다시 ^-^ (그림 by 꼬맹) #파판14 #ff14
일본 여행 비행기 예약했을 때만해도 꼬맹이가 파판을 하지 않았던 때라 나 혼자 하는 게임 테마 카페에 가족들 다 같이 끌고 갈 수는 없지 하고 갈 생각도 않고 있었는데, 결국 꼬맹이는 만15세 되자마자 파판14를 시작했고 넘 재밌게 즐기고 있고 결국 여행 때는 같이 에오르제아 카페도 가서 엄마랑 함께 덕질하게 되었다 메테다시 메테다시 ^-^ (그림 by 꼬맹) #파판14 #ff14
October 10, 2025 at 5:32 AM
애초에 가졌던 야심보다 많이 단순화되기는 했지만 어쨌든 대충 그런대로 가방에 달고다닐만한 단순한 노리개가 완성되기는 했다 -_- (빨강 완성된 거 보고 꼬맹이 자기 것도 만들어달래서 노랑까지 하나 더) 손가락 아파 ㅜㅜ
September 25, 2025 at 1:57 PM
애초에 가졌던 야심보다 많이 단순화되기는 했지만 어쨌든 대충 그런대로 가방에 달고다닐만한 단순한 노리개가 완성되기는 했다 -_- (빨강 완성된 거 보고 꼬맹이 자기 것도 만들어달래서 노랑까지 하나 더) 손가락 아파 ㅜㅜ
이게 도대체 뭔 그림이야 머리를 쥐어뜯던 시기를 지나, 드디어 성공했다 국화매듭!!! ㅠㅠ 만들고 말테다 그럴듯한 노리개!! 그래서 가방에 달고 다닐테다!!!
September 25, 2025 at 8:24 AM
이게 도대체 뭔 그림이야 머리를 쥐어뜯던 시기를 지나, 드디어 성공했다 국화매듭!!! ㅠㅠ 만들고 말테다 그럴듯한 노리개!! 그래서 가방에 달고 다닐테다!!!
그리하여 전통매듭 책이 도착은 했다. 약간 쉬워보이고 현대적인 활용 위주인 듯한 책이랑, 조금 더 다양하고 본격적인 전통매듭이 많이 있어 보이는 책으로 두 권을 샀더랬음. 후루룩 넘겨보는데 후자 뒷부분쯤 가니?!? 이걸?!? 사진을 보고 따라해야 한다고요?!? 상태가 됨... 가능한 거냐고요?!
August 13, 2025 at 1:08 AM
그리하여 전통매듭 책이 도착은 했다. 약간 쉬워보이고 현대적인 활용 위주인 듯한 책이랑, 조금 더 다양하고 본격적인 전통매듭이 많이 있어 보이는 책으로 두 권을 샀더랬음. 후루룩 넘겨보는데 후자 뒷부분쯤 가니?!? 이걸?!? 사진을 보고 따라해야 한다고요?!? 상태가 됨... 가능한 거냐고요?!
꼬맹 녀석이 요즘 포타...를 즐겨 읽고 있다는 것을 알고-_- 아 조금이라도 필터를 거친 글을 읽으면 안 되나ㅜㅜ 하는 마음에 심지어 내 리디라도 공유해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사유:대충 스샷같은 일이 있었기에) 내 서재에 들어있는 책들을 새삼 한번 훑어보고 이는 절대 안 될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_-
리디에 가족공유 프로필 같은 거 좀 해주면 안될까요 19금만이라도 가릴 수 있게 크흐흡 ㅜㅜㅜㅜ
리디에 가족공유 프로필 같은 거 좀 해주면 안될까요 19금만이라도 가릴 수 있게 크흐흡 ㅜㅜㅜㅜ
July 17, 2025 at 5:32 AM
꼬맹 녀석이 요즘 포타...를 즐겨 읽고 있다는 것을 알고-_- 아 조금이라도 필터를 거친 글을 읽으면 안 되나ㅜㅜ 하는 마음에 심지어 내 리디라도 공유해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는데(사유:대충 스샷같은 일이 있었기에) 내 서재에 들어있는 책들을 새삼 한번 훑어보고 이는 절대 안 될 일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_-
리디에 가족공유 프로필 같은 거 좀 해주면 안될까요 19금만이라도 가릴 수 있게 크흐흡 ㅜㅜㅜㅜ
리디에 가족공유 프로필 같은 거 좀 해주면 안될까요 19금만이라도 가릴 수 있게 크흐흡 ㅜㅜㅜㅜ
갑자기 비 내릴 때를 대비해서 항상 가방에 넣어다니라고 작고 가벼운 3단우산을 사줬는데 심심하면 빼먹고 다니다가 비맞고 옴.
미니 3단우산이 쓰기가 번거로워서 그런가 하고 이번에 작고 가벼운 자동우산을 새로 사서 꼬맹이에게 건네주며, "다음주에 내내 비 예보가 있더라. 가방에 항상 넣고 다녀라~"하고 신신당부 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
미니 3단우산이 쓰기가 번거로워서 그런가 하고 이번에 작고 가벼운 자동우산을 새로 사서 꼬맹이에게 건네주며, "다음주에 내내 비 예보가 있더라. 가방에 항상 넣고 다녀라~"하고 신신당부 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
July 14, 2025 at 6:39 AM
갑자기 비 내릴 때를 대비해서 항상 가방에 넣어다니라고 작고 가벼운 3단우산을 사줬는데 심심하면 빼먹고 다니다가 비맞고 옴.
미니 3단우산이 쓰기가 번거로워서 그런가 하고 이번에 작고 가벼운 자동우산을 새로 사서 꼬맹이에게 건네주며, "다음주에 내내 비 예보가 있더라. 가방에 항상 넣고 다녀라~"하고 신신당부 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
미니 3단우산이 쓰기가 번거로워서 그런가 하고 이번에 작고 가벼운 자동우산을 새로 사서 꼬맹이에게 건네주며, "다음주에 내내 비 예보가 있더라. 가방에 항상 넣고 다녀라~"하고 신신당부 했던 것이 바로 엊그제. 😡😡😡
갈수록 책 읽는 게 점점 불편해져서 드디어 독서용 안경을 맞췄다. 엄마가 '노안'이라는 사실에 충격받은 꼬맹이는 "엄마 늙지 마ㅠㅠ"하고 슬퍼했으나, 정작 엄마는 "우헤헤헤 할머니 안경이다" 하며 반짝반짝 비즈 스트랩도 달고 한껏 할머니 룩!!을 추구하는 걸 보며 충격받음ㅋㅋㅋ 아 왜 어차피 거의 집에서만 쓸 건데 이 정도는 컨셉에 맞게 써보자구!
(사실은 치켜올라간 사감 선생님 안경 같은 거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결국 무난한 테를 골라버려서ㅋㅋ)
(사실은 치켜올라간 사감 선생님 안경 같은 거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결국 무난한 테를 골라버려서ㅋㅋ)
June 21, 2025 at 10:16 AM
갈수록 책 읽는 게 점점 불편해져서 드디어 독서용 안경을 맞췄다. 엄마가 '노안'이라는 사실에 충격받은 꼬맹이는 "엄마 늙지 마ㅠㅠ"하고 슬퍼했으나, 정작 엄마는 "우헤헤헤 할머니 안경이다" 하며 반짝반짝 비즈 스트랩도 달고 한껏 할머니 룩!!을 추구하는 걸 보며 충격받음ㅋㅋㅋ 아 왜 어차피 거의 집에서만 쓸 건데 이 정도는 컨셉에 맞게 써보자구!
(사실은 치켜올라간 사감 선생님 안경 같은 거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결국 무난한 테를 골라버려서ㅋㅋ)
(사실은 치켜올라간 사감 선생님 안경 같은 거였으면 더 좋았을 거 같지만 결국 무난한 테를 골라버려서ㅋㅋ)
영화에 대한 책을 읽다가 본문이 설명하고 있는 장면을 바로 유투브로 재생해볼 수 있다는 게 약간 놀라움으로 다가온 옛날 사람. 큐알코드라는 걸 몰랐다는 게 아니라 약간 해리포터 세계관의 움직이는 사진 같은 기분이었다ㅎㅎ 책은 김정곤 김익상 저 <장르영화 대사전>
June 16, 2025 at 9:50 AM
영화에 대한 책을 읽다가 본문이 설명하고 있는 장면을 바로 유투브로 재생해볼 수 있다는 게 약간 놀라움으로 다가온 옛날 사람. 큐알코드라는 걸 몰랐다는 게 아니라 약간 해리포터 세계관의 움직이는 사진 같은 기분이었다ㅎㅎ 책은 김정곤 김익상 저 <장르영화 대사전>
그동안 거리 땜에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이번에 냅다 질러버린 국내여행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사진에는 담기지 않는 넓이, 높이, 깊이의 스케일이 압도적이었고 너무나 인공적이면서도 자연적인 호연지기가 굉장해서 직접 와본 것이 후회되지 않았다
단, 지도에 1시간 트레킹 코스라고 된 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걷다가 쥭는 줄ㅜㅜ 처음엔 녹차밭 유유자적 걸었는데 산 뒤쪽 넘어가니 무서울 정도로 가파른 경사 많았고 줄 붙잡고 부들부들 떨며 내려가야 했던 미끄러운 계곡길에 2시간쯤 걸림ㅜㅜ 세 식구 땀범벅 허름해짐ㅜㅜ
단, 지도에 1시간 트레킹 코스라고 된 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걷다가 쥭는 줄ㅜㅜ 처음엔 녹차밭 유유자적 걸었는데 산 뒤쪽 넘어가니 무서울 정도로 가파른 경사 많았고 줄 붙잡고 부들부들 떨며 내려가야 했던 미끄러운 계곡길에 2시간쯤 걸림ㅜㅜ 세 식구 땀범벅 허름해짐ㅜㅜ
June 8, 2025 at 10:14 AM
그동안 거리 땜에 엄두를 못 내고 있다가 이번에 냅다 질러버린 국내여행 버킷 리스트 중 하나였던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 사진에는 담기지 않는 넓이, 높이, 깊이의 스케일이 압도적이었고 너무나 인공적이면서도 자연적인 호연지기가 굉장해서 직접 와본 것이 후회되지 않았다
단, 지도에 1시간 트레킹 코스라고 된 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걷다가 쥭는 줄ㅜㅜ 처음엔 녹차밭 유유자적 걸었는데 산 뒤쪽 넘어가니 무서울 정도로 가파른 경사 많았고 줄 붙잡고 부들부들 떨며 내려가야 했던 미끄러운 계곡길에 2시간쯤 걸림ㅜㅜ 세 식구 땀범벅 허름해짐ㅜㅜ
단, 지도에 1시간 트레킹 코스라고 된 길을 가벼운 마음으로 걷다가 쥭는 줄ㅜㅜ 처음엔 녹차밭 유유자적 걸었는데 산 뒤쪽 넘어가니 무서울 정도로 가파른 경사 많았고 줄 붙잡고 부들부들 떨며 내려가야 했던 미끄러운 계곡길에 2시간쯤 걸림ㅜㅜ 세 식구 땀범벅 허름해짐ㅜㅜ
실은 이제껏 사전선거는 해본 적이 없었는대, 선거일 당일 하루종일 집 밖에 안 나오고 쉴 수 있는 게 훨씬 개꿀이잖아?! 깨닫고 점심시간에 호다닥 다녀옴. 이 부근은 주거지역에 가까워서 관내 선거 줄은 긴데 관외 선거는 프리패스였다 ㅎㅎ
May 29, 2025 at 6:41 AM
실은 이제껏 사전선거는 해본 적이 없었는대, 선거일 당일 하루종일 집 밖에 안 나오고 쉴 수 있는 게 훨씬 개꿀이잖아?! 깨닫고 점심시간에 호다닥 다녀옴. 이 부근은 주거지역에 가까워서 관내 선거 줄은 긴데 관외 선거는 프리패스였다 ㅎㅎ
꽃박람회 때 사왔던 무늬 아단소니 신엽이 풀리기 시작하고 있다. 내 기준으로는 엄청 비싼 녀석이었어서ㅋ 잘 적응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다. 무늬도 구멍도 잘 있어 보이고. 이쁘게 쑥쑥 잘 컸으면!
같이 사왔던 아단소니 라니아타(그냥 올해는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많이 땡겼음;;)는 진작 적응 잘 하고 신엽도 이미 하나 다 풀려서 자라나고 있는 중.
크크큭 구멍 뿅뿅 난 녀석들 너무 귀엽군
같이 사왔던 아단소니 라니아타(그냥 올해는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많이 땡겼음;;)는 진작 적응 잘 하고 신엽도 이미 하나 다 풀려서 자라나고 있는 중.
크크큭 구멍 뿅뿅 난 녀석들 너무 귀엽군
May 21, 2025 at 10:41 AM
꽃박람회 때 사왔던 무늬 아단소니 신엽이 풀리기 시작하고 있다. 내 기준으로는 엄청 비싼 녀석이었어서ㅋ 잘 적응 못하면 어쩌나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다. 무늬도 구멍도 잘 있어 보이고. 이쁘게 쑥쑥 잘 컸으면!
같이 사왔던 아단소니 라니아타(그냥 올해는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많이 땡겼음;;)는 진작 적응 잘 하고 신엽도 이미 하나 다 풀려서 자라나고 있는 중.
크크큭 구멍 뿅뿅 난 녀석들 너무 귀엽군
같이 사왔던 아단소니 라니아타(그냥 올해는 몬스테라 아단소니가 많이 땡겼음;;)는 진작 적응 잘 하고 신엽도 이미 하나 다 풀려서 자라나고 있는 중.
크크큭 구멍 뿅뿅 난 녀석들 너무 귀엽군
절에덴or절또미 공부하고 공대하느라 두어달 정도 방치되고 있었던 젤다 더블니팅 목도리. 클했으니 다시 해볼까 하고 잡았다가 한 단을 통째로 틀린 걸 석 단 지난 후에 알아서 식겁함. 죽어도 푸르시오는 못 하겠기에, 그냥 진행하면서 3단 거슬러오르는 코바늘 수정을 동시 진행해냄ㅜㅜ 장하다ㅜㅜ
여전히 진행이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단 빠르고, 부지런히 하면 어케 올 겨울에는 꼬맹이 목에 둘러줄 수 있지 않을까?(현재 113/849)
여전히 진행이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단 빠르고, 부지런히 하면 어케 올 겨울에는 꼬맹이 목에 둘러줄 수 있지 않을까?(현재 113/849)
May 19, 2025 at 6:16 AM
절에덴or절또미 공부하고 공대하느라 두어달 정도 방치되고 있었던 젤다 더블니팅 목도리. 클했으니 다시 해볼까 하고 잡았다가 한 단을 통째로 틀린 걸 석 단 지난 후에 알아서 식겁함. 죽어도 푸르시오는 못 하겠기에, 그냥 진행하면서 3단 거슬러오르는 코바늘 수정을 동시 진행해냄ㅜㅜ 장하다ㅜㅜ
여전히 진행이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단 빠르고, 부지런히 하면 어케 올 겨울에는 꼬맹이 목에 둘러줄 수 있지 않을까?(현재 113/849)
여전히 진행이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보단 빠르고, 부지런히 하면 어케 올 겨울에는 꼬맹이 목에 둘러줄 수 있지 않을까?(현재 113/849)
아유 꼬맹이랑 남자 취향 안 맞아서 큰일이야ㅋ 나완비 보면서도 나는 이준혁 너무 잘생겼다고 이래야 로맨스 볼 맛이 나지 하며 너무나 흡족해했는데, 꼬맹이는 김도훈이 더 좋댔음. 큰일이다, 나중에 남자친구라고 데려올 애 마음에 안 들면 어쩌지ㅋㅋㅋㅋ
April 10, 2025 at 1:22 AM
아유 꼬맹이랑 남자 취향 안 맞아서 큰일이야ㅋ 나완비 보면서도 나는 이준혁 너무 잘생겼다고 이래야 로맨스 볼 맛이 나지 하며 너무나 흡족해했는데, 꼬맹이는 김도훈이 더 좋댔음. 큰일이다, 나중에 남자친구라고 데려올 애 마음에 안 들면 어쩌지ㅋㅋㅋㅋ
얼마전 디플 한달 넣고 메달리스트를 봤는데, 저기 저 코치님 웃통 벗고 딱 붙는 셔츠 입고 피겨 탈 때 진짜 위험하게 섹시함. 일본 소녀 만화에 드물게 흉통 딱 잡힌 근육근육한 몸매 아주 훌륭함. 너무 좋아하고 너무 감탄했더니 같이 보던 꼬맹이가 아우~~ 엄마 주책이라고 흉 봄ㅋㅋㅋ
April 10, 2025 at 1:21 AM
얼마전 디플 한달 넣고 메달리스트를 봤는데, 저기 저 코치님 웃통 벗고 딱 붙는 셔츠 입고 피겨 탈 때 진짜 위험하게 섹시함. 일본 소녀 만화에 드물게 흉통 딱 잡힌 근육근육한 몸매 아주 훌륭함. 너무 좋아하고 너무 감탄했더니 같이 보던 꼬맹이가 아우~~ 엄마 주책이라고 흉 봄ㅋㅋㅋ
어쩌다 보니 요즘 길이 꽤 많이 모였는데, 여보가 지나가다 보고 돈이 모였으면 룩템도 좀 지르고 즐기라고 한마디 하길래 갑자기 훅 꽂혀서 상상의 무기 궤짝을 낼름 질러버림. 현자, 용기사 무기가 제일 인기인 듯하긴 하지만 둘 다 주직에서 거리가 멀어(아직 만렙도 아님) 흔치 않지만 냅다 암기 장미칼로 까버렸다. ㅋㅋㅋㅋ
칼이 너무 화려해서 평소 옷차림으로는 감당이 안되길래 잘 안 입던 스타일로 갈아입을 수 밖에 없었다ㅋ 하지만 이 정도는 눈에 띄어야 2천만길의 가치가 있지 않겠는가!!! 😁😁😁
#ff14 #파판14
칼이 너무 화려해서 평소 옷차림으로는 감당이 안되길래 잘 안 입던 스타일로 갈아입을 수 밖에 없었다ㅋ 하지만 이 정도는 눈에 띄어야 2천만길의 가치가 있지 않겠는가!!! 😁😁😁
#ff14 #파판14
April 9, 2025 at 1:08 AM
앞부분 잠깐 플레이 해보았는데, 영화 콘클라베가 끝난 후 주인공이 교황의 명으로 모든 성인 대축일을 준비하며 주요 추기경들과 화해하는 미연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모름 앞에 5분만 해봤음) 콘클라베 때 오해받았던 일을 용서해주자 발그레 부끄러워하는 벨리니 추기경.
March 18, 2025 at 3:58 AM
앞부분 잠깐 플레이 해보았는데, 영화 콘클라베가 끝난 후 주인공이 교황의 명으로 모든 성인 대축일을 준비하며 주요 추기경들과 화해하는 미연시(...)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모름 앞에 5분만 해봤음) 콘클라베 때 오해받았던 일을 용서해주자 발그레 부끄러워하는 벨리니 추기경.
스마트워치로 수면기록을 보게 된 이래 수면시간에 대한 관심이 새삼 생기며 최소한 하루 7시간 이상은 자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ㅜㅅㅜ 출근하려면 6시40분쯤에 일어나야하는데 그럼 11시40분에 자야 하잖음. 근데 저녁에 좀 놀다 보면 12시는 금방이고; 꼬맹이는 심심하면 훌쩍이며 엄마 침대로 기어들어와서 고민 토로하며 1시 가까이 되도록 안겨서 부둥부둥 받고; 그래도 깊이 자서 그런지 수면 점수는 고득점을 유지하곤 한다.
계속 수면 패턴 신경 쓰며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다 보니 가볍게 있던 불면도 상당히 호전됨
계속 수면 패턴 신경 쓰며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다 보니 가볍게 있던 불면도 상당히 호전됨
March 14, 2025 at 6:22 AM
스마트워치로 수면기록을 보게 된 이래 수면시간에 대한 관심이 새삼 생기며 최소한 하루 7시간 이상은 자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ㅜㅅㅜ 출근하려면 6시40분쯤에 일어나야하는데 그럼 11시40분에 자야 하잖음. 근데 저녁에 좀 놀다 보면 12시는 금방이고; 꼬맹이는 심심하면 훌쩍이며 엄마 침대로 기어들어와서 고민 토로하며 1시 가까이 되도록 안겨서 부둥부둥 받고; 그래도 깊이 자서 그런지 수면 점수는 고득점을 유지하곤 한다.
계속 수면 패턴 신경 쓰며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다 보니 가볍게 있던 불면도 상당히 호전됨
계속 수면 패턴 신경 쓰며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려 하다 보니 가볍게 있던 불면도 상당히 호전됨
꼬맹이 새학년 새반에서 친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젠 부모가 그런 문제를 어떻게 도와줄 수도 없는 나이인지라 ㅜㅜ 그냥 계속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중.
오늘 유난히 우울해하길래 약간 '친구 없어도 엄마랑 재밌게 놀수있다'컨셉으로-_- 눈여겨 보던 Split Fiction을 저녁에 냅다 구매해서 같이 플레이했다. (전작 It takes Two도 둘이서 잼나게 했었음) 신나게 비명 지르고 서로 도우며 플레이 하는 시간 너무 즐겁다 ㅜㅜ
오늘 유난히 우울해하길래 약간 '친구 없어도 엄마랑 재밌게 놀수있다'컨셉으로-_- 눈여겨 보던 Split Fiction을 저녁에 냅다 구매해서 같이 플레이했다. (전작 It takes Two도 둘이서 잼나게 했었음) 신나게 비명 지르고 서로 도우며 플레이 하는 시간 너무 즐겁다 ㅜㅜ
March 12, 2025 at 3:10 PM
꼬맹이 새학년 새반에서 친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젠 부모가 그런 문제를 어떻게 도와줄 수도 없는 나이인지라 ㅜㅜ 그냥 계속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중.
오늘 유난히 우울해하길래 약간 '친구 없어도 엄마랑 재밌게 놀수있다'컨셉으로-_- 눈여겨 보던 Split Fiction을 저녁에 냅다 구매해서 같이 플레이했다. (전작 It takes Two도 둘이서 잼나게 했었음) 신나게 비명 지르고 서로 도우며 플레이 하는 시간 너무 즐겁다 ㅜㅜ
오늘 유난히 우울해하길래 약간 '친구 없어도 엄마랑 재밌게 놀수있다'컨셉으로-_- 눈여겨 보던 Split Fiction을 저녁에 냅다 구매해서 같이 플레이했다. (전작 It takes Two도 둘이서 잼나게 했었음) 신나게 비명 지르고 서로 도우며 플레이 하는 시간 너무 즐겁다 ㅜㅜ
젤다 더블니팅 목도리 공정 10%달성(85/849). 이제 어느 정도 오류 수정도 문제없이 잘 하게 되었지만, 한 코에 같은 색을 두 번 뜨는 실수의 경우에는 수정을 해도 코가 너무 늘어져서 아예 그런 실수는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여기까지가 대충 20cm다. 막판에 룬문자 몇 개 빼먹고 싶은 유혹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ㅋㅋㅋ
치아오구 세트도 갖고 싶어졌는데, 이거 끝내려면 한 1년은 걸릴 것 같아서 일단은 보류...
여기까지가 대충 20cm다. 막판에 룬문자 몇 개 빼먹고 싶은 유혹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ㅋㅋㅋ
치아오구 세트도 갖고 싶어졌는데, 이거 끝내려면 한 1년은 걸릴 것 같아서 일단은 보류...
March 11, 2025 at 12:05 PM
젤다 더블니팅 목도리 공정 10%달성(85/849). 이제 어느 정도 오류 수정도 문제없이 잘 하게 되었지만, 한 코에 같은 색을 두 번 뜨는 실수의 경우에는 수정을 해도 코가 너무 늘어져서 아예 그런 실수는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만.
여기까지가 대충 20cm다. 막판에 룬문자 몇 개 빼먹고 싶은 유혹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ㅋㅋㅋ
치아오구 세트도 갖고 싶어졌는데, 이거 끝내려면 한 1년은 걸릴 것 같아서 일단은 보류...
여기까지가 대충 20cm다. 막판에 룬문자 몇 개 빼먹고 싶은 유혹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ㅋㅋㅋ
치아오구 세트도 갖고 싶어졌는데, 이거 끝내려면 한 1년은 걸릴 것 같아서 일단은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