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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edhuman.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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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redhuman.bsky.social
인생 개 피곤하게 사는인간의 구독계 (프사 비완님)
해무/중독 좌상고 최애왼 타컾,리버스x
독시 바등 스포있음 사담은 대개 일정 시간 지나고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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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근데.... 파는 컾에 애정이 많을수록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개예민해서 타컾이나 리버스 정말 못봐요....
블스는 블언도 없고.... 그냥 일방적 언팔할수도 있습니다.....
이상한 예민충 새끼다 싶으시면 그냥 지금 미리 언팔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구독만 할게요
Reposted by 2900
삽질해무
November 25, 2025 at 5:41 PM
무조건 후자라고 봄
자적자때문에 얼굴때릴새끼들 1209484명
생각해보니까 웃기네 용병생활하면서 얼굴 안맞았다는거야? 이빨도 나간 적 없고..? 지금 머릿속에서 저 얼굴 때리는 건 국가유산손해다의 적들vs늬들이 날 때리기전에 내가 줘패겠다의 신해량의 케이스로 생각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vember 25, 2025 at 12:11 PM
다잘먹는사람이 되고싶어요
고객님은 다시태어나시는게 빠르세요
November 25, 2025 at 11:38 AM
Reposted by 2900
박무현 부럽다 따땃한 씬하마 옆에 있어서 겨울 하나두 안추울듯..
November 25, 2025 at 10:07 AM
왐마야~
November 25, 2025 at 10:08 AM
Reposted by 2900
햄 둘이 결혼하면 많이 먹는 신해량이 요리 자주 할 것 같은데 장보는 유부연하 좋다. 박무현 맨날 치과에서 밥 시켜먹다가 결혼 후 매일 신해량이 도시락 싸주는데 어느 날 도시락 안싸오면 아침부터 뜨거운 사랑...(이하생략)
November 25, 2025 at 10:04 AM
박무현과 사귈 수 있는 사람이 신해량뿐인 이유
이런 말 하는 사람을 얼굴로 마취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서
November 25, 2025 at 9:35 AM
Reposted by 2900
문득 생각함
신해량이 남의 옥수수는 다 털고 다니는 주제에 지 옥수수는 멀쩡한 이유
신해랑의 옥수수가 멀쩡하지 않았다면 박무현은 집에 와서도 신해량을 보며 진료계획을 생각하느라 업무모드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기에..........
오로지 치과진료라곤 정기검진 말곤 필요가 없는 신해량만이 집에서 박무현에게 오롯한 안식을 선사할 수 있다
그야말로 약속된 배우자다(?
November 25, 2025 at 9:19 AM
근데 2070년쯤되면 자기 치아 배양해서 영구치가 다시 나게 할 수 있는 기술이 나오지 않을까 싶고
November 25, 2025 at 8:35 AM
Reposted by 2900
번화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진 테러라 인력부족인 상황에 능력을 너무 많이 소모해서 가이드도 필요한데 하필 가이드하고 떨어진 신해량...에스퍼의 본능적인 직감으로 박무현에게서 약한 가이드 파장을 느끼는데 상황이 급박하니까 빠르게 자기소개 갈기고 일단 악수부터 했는데 이거로는 속도가 느려서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자기 명함주고 피해보상에 대한 건 여기로 연락 달라고 말하고 키갈하는게 보고 싶었다네요
April 25, 2024 at 2:30 PM
Reposted by 2900
해무는 신기할정도로 가센물이 많아서 재밌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센가물을 생각해봤었는데(?)(청개구리) 해저기지에 취직하지 않은 20대 후반의 아기치과의사 박무현...오프 때마다 실종된 아버지를 찾는다는 판넬을 들고 번화가로 향하는데...그 날은 번화가에서 갑자기 에스퍼 범죄 사건이 터져 난리통에 부모님 놓친 어린애를 보호하느라 현장에서 멀어지지도 못하고 숨어있다가 대에스퍼부대 소속 신해량이랑 마주치는데
April 25, 2024 at 1:54 PM
Reposted by 2900
진심으로 느와르 해무를 생각해봅시다
민간인 치과의사에게 깊은 호감을 품게 되어 아무도 없는 앨리베이터 안에서 쿵 머리박고 약간 현타를 느끼고 있는 조직원 신해량 씨발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조직보스 쯤 되면 납치라도 하지 신해량은 불법인듯 아닌듯 발을 걸치고 있는 사람이라 막 나갈 수도 없어서 그냥 어찌할 수 없는 운명에 휩쓸려 마음을 접어보려고 하지만 호감이 가득한 수줍은 박무현의 얼굴을 보며 씨발진짜세상이나한테왜이러나…. 하는 신해량 물론 이 다음에 빠르게 해결책을 찾을 겁니다 세최쿨담배처연미인이 아기연하계략공으로 진화하는 순간입니다
November 25, 2025 at 2:56 AM
비즈니스적으로 하는것도 전 너무 맛잇다고 생각해요()
아 최근에 진짜 저거 엄청 생각했는데 왜 하는이 이유를 마땅한 걸 못 찾겠는 것...이유가 없으면 음란물 취급이라 안되는데...그래서 옛날에 썰풀었던 센가물 연장선상으로 어쩌고저쩌고 상상을 하다가 서로 이해관계가 맞물려서 비즈니스적으로 하는 해무 상상했다가 슬퍼져서 걍 잤음(??
November 25, 2025 at 2:55 AM
Reposted by 2900
자꾸만 신해량 유료 미모에 돈 줘야 할 것 같은 충동을 느끼는 박무현
November 25, 2025 at 12:51 AM
명언보고가시겠습니다
November 24, 2025 at 3:35 PM
책도 안내주고
너무괘씸하다
맛있지나 말든가

더줘요
신해량은 태연하게 사라졌다가 아무렇지 않게 돌아와있었다. 그의 등장이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보름 간 체육관 문이 닫혀있고, 문자에도 아무런 답장이 없고, 전화는 연결되지도 않으며 창문으로 본 집에는 온종일 불이 꺼져있던 게 사실 꿈이나 망상이었나 의심이 될 정도였다. 닫힌 치과 문을 태산처럼 지키고 선 해량은 그새 살이 내렸는지 전체적으로 날렵한 분위기가 났고 눈두덩에서는 짙은 피로가 묻어나서 남자의 지난 날을 어렴풋이 짐작케했다. 목덜미를 가로지른 흉터가 끔찍하게 선명했다. 무현은 계단을 오르던 모습 그대로 잠시 굳어졌다.
신해량이 마무리 덜 된 용병업무 때문에 말없이 며칠동안 자리 비우는 일이 생겼는데 그것 때문에 너무 서운하고 신경질나는 마음이 주체가 안되는 박무현 보고싶다

두 번이나 원치 않게 잃어봤고 2년동안 걱정시키게 만들어서 신해량의 이런 행동이 정말 싫은데, 그렇다고 그냥 친구? 정도의 사이에 이런 걸로 왈가왈부 하는 것도 너무 이상해 보이고... 근데 감정 주체는 안되고.... 신해량 돌아오고 나서 또 아무 말 없는거에 화나고, 먼저 물어보는건 왠지 싫고(ㅋㅋ)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 자꾸만 툭툭 튀어나오는 박무현...
November 24, 2025 at 1:18 PM
신해량이 마무리 덜 된 용병업무 때문에 말없이 며칠동안 자리 비우는 일이 생겼는데 그것 때문에 너무 서운하고 신경질나는 마음이 주체가 안되는 박무현 보고싶다

두 번이나 원치 않게 잃어봤고 2년동안 걱정시키게 만들어서 신해량의 이런 행동이 정말 싫은데, 그렇다고 그냥 친구? 정도의 사이에 이런 걸로 왈가왈부 하는 것도 너무 이상해 보이고... 근데 감정 주체는 안되고.... 신해량 돌아오고 나서 또 아무 말 없는거에 화나고, 먼저 물어보는건 왠지 싫고(ㅋㅋ)
어른답지 못한 행동이 자꾸만 툭툭 튀어나오는 박무현...
November 24, 2025 at 12:15 PM
Reposted by 2900
생각해보세요… 느와르 해량무현
데이트하다가 호두과자 사먹고 싶어하는 거 같은 연하를 위해 통크게 호두과자(대) 오천원짜리 세봉지를 사주고 블랙카드 결제가 안되서 계좌이체 해주신 박보스 말이에요
그리고 이들은 다음날 백애영에게 불려갑니다 어떤새끼가 감히 겁도없이 백애용이 관리하는 공금을 횡령해???!!!! 그것도 가오상하게 고작 만오천원을??? 했는데 알고보니 보스셨던거죠 반성문을 쓰고 풀려났습니다 정말 귀엽고 다음부터는 개인계좌에서 잘 보고 사주기로 하는거예요 연하감동뽀뽀 조기퇴근 동거해
느와르 얘기를 해보자.
(하마님과 로스님을 바라보며…….)
제가 좋아하는 느와르는 사실 조직물에 가까워요 그래도 총칼피가 나와야 하고요 아니면 마법지팡이나 맨손폭력도 괜찮아요 냠얌 꼭 인성이 까말필욘 없어요 친절하게 웃으며 파이프를 휘두르는 예쁜 형님이 있을 수도 있고 겉으론 쌩양아치인데 찐. 폭력 앞에서 기죽는 것도 정말 귀엽죠???!!!! 특히 이부분이 좋은데요 느와르든 어쨋든 중요한건 엘오브이 러브라는 거예요 연하공이 필수적이라는거죠 일단 우리는 연하공이 있어야 해요 이 연하공은 아주 다양할 수 있죠 끌리는대로 먹으면 된다구요
November 24, 2025 at 11:25 AM
익숙해지게 평생 같이살게해야겠다
해무 얼굴공격
November 24, 2025 at 11:38 AM
왜 갑자기 이런얘기를 했냐면
어제 물어보셔서 적엇ㅇ습니다
November 24, 2025 at 10:42 AM
해량이는 다잘먹겟지
부럽다
November 24, 2025 at 10:38 AM
암튼 모임을 기피하는 이유에서 입맛도 한몫함...
다들 나에게 맞춰주려고 하는걸 nn번 겪으면 약간....... 너무죄송해서 이런거 그만하고싶어지는 그런게있음
November 24, 2025 at 10:18 AM
싫어하는 음식...

1. 고기
고기 누린내가 날수록 못먹음
지방, 비계, 껍데기 등 물컹하고 질깃한 식감이 붙어있으면 싫어함
차돌, 내장류 절대 x... 육회나 레어같은 덜익힌거 x
닭가슴살 튀김류는 좋아함(그냥 삶은건 닭누린내 날때가 많아서 안먹음..그리고 다릿살 싫어함)
돈까스정도는 그럭저럭 잘 먹을수있음(막 가운데 분홍색이고 두툼한거 말고)
탕수육도 가능(안좋은 고기 써서 누린내나면 불가능)
순대의 간 정도는 퍽퍽해서 먹긴 하는데 냄새땜에 선호하진 않음
돼지 목살 혹은 아주 비싸고 담백한 쇠고기 잘 익히면 몇 점 먹음
November 24, 2025 at 10:02 AM
내가 좋아하는 음식 다섯가지가 대체 뭘까

달지않은 모카라떼
라면(너구리순한맛)
야채볶음? 류.. (중국식이면 가산점)
고기없는 토마토스튜

이정도까진 겨우 쥐어짜내서 생각했는데 흠
November 23, 2025 at 4:30 PM
흉통차이 정말 꼴린다
November 22, 2025 at 6:3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