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만이 이걸 기회로 노리고 각관실 직원들 주머니에서 당근 스틱을 빼먹었으면 좋겠음.
송이만이 이걸 기회로 노리고 각관실 직원들 주머니에서 당근 스틱을 빼먹었으면 좋겠음.
직원이 송태원 데려다줬는데 인상 팍 쓰면서 "노노. 송이 plz."함.
송이 데려다주니까 송이 보고 사진 찍고 발굽 만지고 냄새 맡고 난리남. 송이도 왜인지 얌전히 있음.
알고보니 송이 각관실 데리고 오기 전 담당 마수사육사였음.
송태원이 거하게 대접하고 돌려보내다.
직원이 송태원 데려다줬는데 인상 팍 쓰면서 "노노. 송이 plz."함.
송이 데려다주니까 송이 보고 사진 찍고 발굽 만지고 냄새 맡고 난리남. 송이도 왜인지 얌전히 있음.
알고보니 송이 각관실 데리고 오기 전 담당 마수사육사였음.
송태원이 거하게 대접하고 돌려보내다.
송이가 콩 송편 만들려고 떡가루 뭉치는 동안 송이가 콩 다 먹엇음.
송이가 콩 송편 만들려고 떡가루 뭉치는 동안 송이가 콩 다 먹엇음.
그래도 물기 굉장히 좋아보인다던 송이, 송태원이 너 자꾸 물면 저기 성현제아저씨 처럼 찌리릿 양 된다고 했더니
그뒤로 절대로 전선 안 뭄.
그래도 물기 굉장히 좋아보인다던 송이, 송태원이 너 자꾸 물면 저기 성현제아저씨 처럼 찌리릿 양 된다고 했더니
그뒤로 절대로 전선 안 뭄.
www.postype.com/@emptykan/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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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추석 즈음 되면 송태원이 차례 지낸다고 과일 잔뜩사는데 하루에 한번씩 과일 박스 가서 나는 이거 먹겠다고 맹맹 움. 송태원 안된다고 하다가 새끼양한테 너무 모진 거 같아서 하나씩 까주다가 과일 다 털리고 새로 사러감.
송이 추석 즈음 되면 송태원이 차례 지낸다고 과일 잔뜩사는데 하루에 한번씩 과일 박스 가서 나는 이거 먹겠다고 맹맹 움. 송태원 안된다고 하다가 새끼양한테 너무 모진 거 같아서 하나씩 까주다가 과일 다 털리고 새로 사러감.
송태원 혼자 미국식 버거 먹는 느낌으로 먹음. 감자튀김도 송이랑 나눠먹기는 하는데 송이가 더 많이 먹음.
송태원 혼자 미국식 버거 먹는 느낌으로 먹음. 감자튀김도 송이랑 나눠먹기는 하는데 송이가 더 많이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