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dough ❤️
unknowntosoon.bsky.social
Sourdough ❤️
@unknowntosoon.bsky.social
🙌🏼 마파두부 해먹었고 운동도 하고 옴. 🙇🏻‍♀️ 이제 휴가도 끝나고 다시 한 달 동안 정신 없이 보내고 나면 한국 가야지!
November 9, 2025 at 7:27 PM
지난 세 달 동안 나름 꾸준히 트레드밀 러닝을 다시 시작했는데 덕분에 멘탈이 좀 나아진 것 같다. 대부분 음악 들으면서 뛰는데 오늘은 아무 것도 안듣고 그냥 뛰는데 생각보다 머리가 더 맑아지는 것 같아서 좋네❤️
November 8, 2025 at 8:00 PM
석사 때 수업 듣던 학생이 박사를 하고 싶다는데 - 정말 정말 박사 적성이 아닐 것 같아서 박사 힘들다… 10년 정도 기회 비용에 따도 이제 잡도 많이 없다… 이래 말했는데 i can do it 이러니 할 말이 없다. 자기 인생인데 당연히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해야겠지만, 길이 뻔히 보이는데 참. 게다가 요즘 경기가 안좋은지 취업 하다가 안돼서 박사 하겠다는 사람이 주변에도 늘어난다.
November 4, 2025 at 11:35 AM
🥲🤯🤯김부장 드라마 보는데 생각나는 인간들이 몇 명 있어서 천불이 나네
November 1, 2025 at 8:03 PM
김치말이 국수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
October 26, 2025 at 12:33 PM
내일은 아침으론 오버나잇 오트 먹고 저녁엔 토마토 참치 파스타 해먹자🙇🏻‍♀️🔥
October 21, 2025 at 10:26 PM
내일 마파두부 해먹으려구 두반장이랑 굴소스 샀다. 마파두부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음 😭
October 20, 2025 at 9:03 PM
😭😭 love is blind는 정말 이제 진정성이 하나도 없구나…
October 11, 2025 at 1:37 PM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pho가 너무 땡겨서 베트남 음식점 왔다.
October 3, 2025 at 3:17 PM
오늘 영국 영주권 땄다 🥲 기쁘다기보다는 그냥 한 숨 돌린 느낌.
September 23, 2025 at 5:48 PM
하 ‘ㅁ’ ;;; 그냥 이것 저것에도 다 짜증이 나는데… 지하철 파업해서 출근 안하고 재택하는데 갑자기 “나 오늘이랑 내일 출근하니까 혹시 볼 수 있을까?” 이러는 인간의 심리는 뭐지…? 당연히 그냥 출근 안한다고 하면 되긴 하는데 그냥 no하는 것에도 시간이 드니까 좀 사람들이 배려해줬으면 좋겠다. -ㅠ-
September 9, 2025 at 1:31 PM
York에 와서 4일째. 생각보다 재밌는 여행이었다. 로마 시대 유적부터 바이킹/노르만족 이민자들이 지어놓은 유적에 빅토리아 시대 유물(?)들까지 잘 보고 간다🙌🏼
August 31, 2025 at 8:24 AM
이전 동네 테니스 코트는 흙코트라 공이 엄청 튀었는데 새 동네 코트는 약간 고무 느낌 코트인데 공이 잘 안튄다. 이래서 코트 타입 바뀔 때마다 선수들이 적응 훈련 하는구나…🙇🏻‍♀️ 생초보라 하나 하나가 다 신기하네 ㅎㅎ
August 24, 2025 at 12:30 PM
요즘은 소셜미디어에 무슨 말을 쓰고 싶어도 쓸 말이 별로 없다. 30대 중반까지만해도 이것 저것 많이도 써댔는데 그게 오히려 사람들과 연결되는 데 도움이 되기보단 해가 되는 느낌이어서… 뭔가 사람들과 연결되고 싶은데, 연결되는 방법을 모르는 채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다.
August 20, 2025 at 3:41 PM
하…… 오늘 이 와잇메일들이 나한테 왜이러지. 날 받아놨나. 진짜 이렇게 하루에 여러 명한테 화나는 것도 오랜만일세 허허.
August 19, 2025 at 8:45 PM
오늘은 거의 두달 정도만에 스쿼시 쳤는데 그 동안 연습을 하나도 안했는데 의외로 랠리가 가능해졌다.. 뭐지..?
August 16, 2025 at 12:10 AM
좀 더 도심에 할 것도 많은 동네로 이사오고 나니 군것질도 덜하게 되고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sns하는 시간도 좀 줄었다. 집이 너무 낡아서 불만이긴 하지만 동네가 vibrant한 게 정신 건강에 정말 중요한 듯 ㅠㅠ
August 14, 2025 at 5:37 PM
오늘 모렐로 체리 마차 라떼라는 걸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다. 근데 카페인이 들었었는지 잠을 못자고 있는데 .. 그래도 너무 맛있었다 🥹
August 4, 2025 at 10:48 PM
🥲🥲🥲🥲폭풍같은 이사를 마치고 완전 넉아웃이다… 맨앤밴을 예약했는데 이삿짐센터가 당일날 안나타나고, 부랴부랴 다른 이삿짐센터 당일 예약에…. 하🤯😱 새 집은 생각보다 별로인 것 같고… ㅠㅠㅠ 이사 때문에 일도 못해서 불안감만 가중 ㅠ
July 29, 2025 at 5:56 PM
🥲이삿짐 싸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다🥲
July 24, 2025 at 6:51 PM
임윤찬 콘서트 간다…. 재판매 티켓 구매해서 이게 나중에 사기가 아닐지 모르겠지만 ;ㅁ; 저번에는 손부상으로 윤찬님 말고 다른 피아니스트로 막판에 교체됐었는데 이번엔 제발!!
July 24, 2025 at 10:28 AM
한국에서 마지막 식사 뭘로 먹을까 고민인데 너무 더워서 밥맛이 없다🥲
July 21, 2025 at 6:37 AM
교수 가방 들기. 아이 픽업. 옷 관련 심부름. 음료 심부름. 십년전에 한국 대학원에서 보고 겪은 갑질 행태가 당연히 학계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도 저런 행태를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여기 저기에서 답습하고 있어서 화가 난다.
July 19, 2025 at 3:58 PM
식단 관리 일주일 나름 잘 하고 엽떡 시켜 먹었다. 무게까지 재서 칼로리
기록도 하구🙇🏻‍♀️👍 이제 다시 관리모드로 돌아가야지!
July 12, 2025 at 5:27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