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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읍내 나가서 진한 쌍화차 한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저녁마다 한 지 699일째
November 10, 2025 at 10:05 AM
팔팔이가 아픈 거 같다. 공공이 보냈던 일이 생각나서 가슴이 벌렁거리고 아직 아무 일도 모르는데 눈물이 막 나 ㅜ
November 7, 2025 at 1: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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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명단에 올랐다는 이유로 불쌍한 피해자 취급을 해주곤 하는데, 따지고 보면 나라의 혼란을 틈타 선출직은커녕 임명직조차 아니었던 자가 위헌적 위법적 괴뢰정부의 공동수장이 되겠다고 나섰던 자다. 내 보기엔 저 자야말로 잘 봐줘야 내란 부역자고, 원래는 국가보안법으로 다스려져야 하는 공공의 적이다.
November 5, 2025 at 7:44 AM
고그에서 좋아하는 작가님 중 한 분은 주쓰 님이다. 이번 화에선 등장인물 소개를 하는데 맛용이(용임) 소개 ㅋㅋㅋ 꼬리용 구멍이 왠지 창피하대 ㅋㅋㅋ
November 5, 2025 at 11:12 AM
골방에서 하는 혼잣말이었어도 절레절레할 소리들을 국힘은 잘도 떠들어대네.
November 4, 2025 at 11:21 PM
비실비실 기운이 쭉 빠지고 하여간 몸이 뒤숭숭(?)하길래 감기 걸리려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것도 노화인가 보다
November 4, 2025 at 8:05 AM
어린이에게 다방면으로 봉사했지만 어린이가 거슬리는 말로 대응했을 때. 그래 그런 날이 있는 거지 머.
November 3, 2025 at 9: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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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가장 낮은 곳, 반지하엔 빗물과 절망이 고입니다. 2022년 8월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을 땐 여지없이 반지하로 빗물은 흘러갔고, 네 명이 빗물에 잠겨 세상을 떠났습니다. ‘위험거처’에는 도시의 비싼 집값을 피해 취약계층이 모여 있습니다. “반지하가 내 무덤”이라는 위암 말기의 남성과 “반지하에서 더는 못 살겠다”고 집 떠난 딸을 기다리는 여성의 눈에서는 희망이 읽히지 않았습니다. 반지하에서의 사고는 끊임이 없지만, 반지하에는 여전히 40만 가구가 삽니다.
“반지하 방이 내 무덤”…폭우 참사 3년 지나도 떠나지 못한 사람들
반지하 네 가구 심층 인터뷰… 주거안전 낮아 정신건강에도 악영향
h21.hani.co.kr
November 3, 2025 at 8: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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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연금 가지고 세대 간 갈등 조장하는 세력에 현혹되지 말고 계엄 이런 거 하는 당 좀 그만 지지하고, 민주주의 합시다. 제대로 된 정부만이 우리 노후를 지켜줍니다.
November 3, 2025 at 5: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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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님들 요새 일 참 안 하셔서 사건 진행이 안 되는데 이런 건 열심히 하시는구만.
November 3, 2025 at 1: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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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해체 위기에 이렇게 원한질하고 자빠진다 이거지?
November 3, 2025 at 1:44 AM
노화도 그렇고 갱년기도 그렇고 나는 다 무섭다. 명랑하게 늙는 어쩌고 다 듣기도 싫음.
November 3, 2025 at 1:45 AM
임금을 위한 노동 외에는 몸을 안(그리고 못) 움직인다는 것이 많은 문제의 원인 아닐까 싶다. 방구석에서 망상회로 돌리지 말고 산책이라도 좀 했으면.
November 3, 2025 at 1:4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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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삶에 대한 품평을 멈춰주길 바란다.
November 3, 2025 at 1:22 AM
앞집이 이사 간다. 젊은 부부인데 봄에 새 식구가 생겼고 이제 바깥 출입 좀 할 만하다 싶어 이제나저제나 아기에게 집적거릴 궁리였는데 너무 아쉽다.
November 3, 2025 at 1:40 AM
인터넷 서점 자동완성 마케팅 문구가 “읽으면 출판사 차리고 싶어지는 책”이다. 악마 같은 놈들...
November 3, 2025 at 12:14 AM
들깨가 잔뜩 들어 있다. 근처에만 가도 냄새가 진동한다.
November 1, 2025 at 9:2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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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에게 금고 장기 8개월에 단기 6개월을 언도.. 할 정도라면 킥보드 사업자와 국가에게 어떤 책임을 물을지 기대한다! 기대한다고 ■■!
www.yna.co.kr/view/AKR2025...
일산 호수공원서 무면허 킥보드 사망사고 낸 여고생 실형 | 연합뉴스
(고양=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전동킥보드를 몰다 산책 중이던 60대 부부를 들이받아 아내를 숨지게 한 10대 여고생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www.yna.co.kr
October 30, 2025 at 9:02 AM
오늘도 조용히 읊조린다. 싫다 싫어~🎼 꿈도 사랑도🎼 싫다 싫어 생각을 말자아하🎼
October 30, 2025 at 9:59 AM
아버지 생각을 자주 하는 편이다. 요즘 내가 아버지 욕을 두루두루 많이 했는데 아무리 노인이라 해도 삶의 주도권을 양도하기가 쉽지는 않겠지. 타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핸들을 내놓으라는 소리만 듣는다면 옹고집이 안 나올 수 없겠지. 받아줄 수는 없어도 나도 이해는 해줄 수 있겠지.
October 30, 2025 at 9:43 AM
그렇게 살아서 요꼴이 되었다는 게 명백한데도 질주밖에 모르네.
October 30, 2025 at 9:4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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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어떤 곳인가요?"

"학원가의 백열등이 등대처럼 핏발선 청소년들의 눈가를 비추고, 강물에는 먹다 버린 콘서타가 흐르는 곳이지요."
October 30, 2025 at 6: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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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진짜였냐.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최혁진 긴급 기자회견 터졌다, 김건희 일가 "1조 7억 원대 마약 밀수"... 필로폰 300kg 박선원 폭로 진짜였다
YouTube video by 정치 읽어주는 여자
youtu.be
October 30, 2025 at 7:02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