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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n 26
암튼 동네 친구 모집합니다
이번주가 가을 마지막이네 즐겨야지
November 11, 2025 at 10:22 AM
이번주가 가을 마지막이네 즐겨야지
이사 올 때 포스트잇 뭉태기 다 버렸나봐. 어떻게 집안에 포스트잇 하나가 없냐.
November 11, 2025 at 2:28 AM
이사 올 때 포스트잇 뭉태기 다 버렸나봐. 어떻게 집안에 포스트잇 하나가 없냐.
연말정산 이야기 해야 하는데 귀찮다
November 10, 2025 at 11:38 PM
연말정산 이야기 해야 하는데 귀찮다
이걸 인스타에도 쓰고 인스타는 스레드랑 연동되게 해놨는데 간밤에 스레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스레드에 최적화된 게시물이었던 걸로. 대신 이상한 팔로워 댓글도 있다.
난 그냥 후배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もしもし라고 했는데 カメよカメさんよ라고 답이 왔다.
검색해서 무슨 말인지 알았네. 난 외국인이라고 이놈아.
검색해서 무슨 말인지 알았네. 난 외국인이라고 이놈아.
November 10, 2025 at 11:34 PM
이걸 인스타에도 쓰고 인스타는 스레드랑 연동되게 해놨는데 간밤에 스레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스레드에 최적화된 게시물이었던 걸로. 대신 이상한 팔로워 댓글도 있다.
어제만 해도 하라주쿠 기서 토마토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은 다 귀찮다 피자 시켜 먹어야지
November 9, 2025 at 4:00 AM
어제만 해도 하라주쿠 기서 토마토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은 다 귀찮다 피자 시켜 먹어야지
여름에 동생이랑 싸운게 자주 생각나는거보면 큰 상처였던 것 같다. 지난번에 사촌 언니가 왔을 때 동생에게 서운한 얘길 했더니 일부는 이해가 잘 안가는 눈치였다. 내가 서운했다면 그 감정이 맞는거라는 결론이 썩 마음에 차지 않았다. 한 때는 호호 할머니 때까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동생을 보내줘서 부모님께 감사하던 때도 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가족이 남보다 못할 때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친구가 가족이 될 수 없는 것처럼.
November 9, 2025 at 12:55 AM
여름에 동생이랑 싸운게 자주 생각나는거보면 큰 상처였던 것 같다. 지난번에 사촌 언니가 왔을 때 동생에게 서운한 얘길 했더니 일부는 이해가 잘 안가는 눈치였다. 내가 서운했다면 그 감정이 맞는거라는 결론이 썩 마음에 차지 않았다. 한 때는 호호 할머니 때까지 친구로 지낼 수 있는 동생을 보내줘서 부모님께 감사하던 때도 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다. 가족이 남보다 못할 때도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친구가 가족이 될 수 없는 것처럼.
Reposted by yetnalsaram
브이넥 니트를 사고 싶은데 맘에 드는게 없네
November 7, 2025 at 10:34 PM
브이넥 니트를 사고 싶은데 맘에 드는게 없네
그 와중에 난 김치우동 왤케 잘 끓인거여 고속도로 휴게소애서 팔아도 되겠네
November 7, 2025 at 8:52 AM
그 와중에 난 김치우동 왤케 잘 끓인거여 고속도로 휴게소애서 팔아도 되겠네
와이즈 왜 이제 썼지 송금 너무 편하다
November 7, 2025 at 8:51 AM
와이즈 왜 이제 썼지 송금 너무 편하다
오늘은 눈이 부시도록 맑은 날씨. 좋구나.
November 7, 2025 at 6:38 AM
오늘은 눈이 부시도록 맑은 날씨. 좋구나.
난 그냥 후배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もしもし라고 했는데 カメよカメさんよ라고 답이 왔다.
검색해서 무슨 말인지 알았네. 난 외국인이라고 이놈아.
검색해서 무슨 말인지 알았네. 난 외국인이라고 이놈아.
November 7, 2025 at 1:06 AM
난 그냥 후배에게 말을 걸고 싶어서 もしもし라고 했는데 カメよカメさんよ라고 답이 왔다.
검색해서 무슨 말인지 알았네. 난 외국인이라고 이놈아.
검색해서 무슨 말인지 알았네. 난 외국인이라고 이놈아.
나랑 올케는 동갑이다. 가족들이랑 평소에 생일 선물을 주고 받는 편은 아닌데, 여름에 동생네 부부한테 마흔 기념이라고 조금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소비해서 없어지는 물건이 아닌 영원히 남아지는 물건. 특별하지만 조금 올케 취향이다. 그래도 그 마음이 고마워서 9월부터 올케에게 너는 뭐가 갖고싶은지 물었는데 생각 해 보겠다 하고 답이 없다. 어제 엄마에게 사십번째 생일 기념으로 사십만원은 어떨까 했더니 너무 많단다. 난 40을 맞추고 싶었을 뿐인데. 매해 챙기는 생일도 아니고. 너무 생각해서 이제 아무것도 모르겠음.
November 6, 2025 at 11:45 PM
나랑 올케는 동갑이다. 가족들이랑 평소에 생일 선물을 주고 받는 편은 아닌데, 여름에 동생네 부부한테 마흔 기념이라고 조금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았다. 소비해서 없어지는 물건이 아닌 영원히 남아지는 물건. 특별하지만 조금 올케 취향이다. 그래도 그 마음이 고마워서 9월부터 올케에게 너는 뭐가 갖고싶은지 물었는데 생각 해 보겠다 하고 답이 없다. 어제 엄마에게 사십번째 생일 기념으로 사십만원은 어떨까 했더니 너무 많단다. 난 40을 맞추고 싶었을 뿐인데. 매해 챙기는 생일도 아니고. 너무 생각해서 이제 아무것도 모르겠음.
어제 밤에 참지 못하고 전기매트를 꺼냈다
November 4, 2025 at 11:33 PM
어제 밤에 참지 못하고 전기매트를 꺼냈다
어제 8천보 걸었다고 오늘 피곤하다
November 2, 2025 at 1:45 AM
어제 8천보 걸었다고 오늘 피곤하다
이거 보니까 굵은 실로 반팔 뜨고 싶네
October 30, 2025 at 1:08 PM
이거 보니까 굵은 실로 반팔 뜨고 싶네
내일은 미팅 없는 금요일 그리고 월요일은 공휴일~~~
October 30, 2025 at 10:27 AM
내일은 미팅 없는 금요일 그리고 월요일은 공휴일~~~
저녁 사 들고 올 힘도 없어서 집에 남은 빵쪼가리 먹는다
October 30, 2025 at 10:25 AM
저녁 사 들고 올 힘도 없어서 집에 남은 빵쪼가리 먹는다
모처럼 나이 얘기 안하는 귀한 면접이었는데
October 29, 2025 at 1:17 PM
모처럼 나이 얘기 안하는 귀한 면접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