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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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은 크면 싱겁다는 선입관이 있는데 뭐어… 싱겁다라기보다 쥬시하다고 해줄까 맛이 없지는 않지만 이걸 80%로 압축해서 120%의 맛이면 좋을것 같음
그렇지만 귤은 겨울철 수분공급원이니까
너무 맛있어도 많이 못먹고 이정도가 적당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귤은 겨울철 수분공급원이니까
너무 맛있어도 많이 못먹고 이정도가 적당할지도 몰라
November 10, 2025 at 3:45 AM
귤은 크면 싱겁다는 선입관이 있는데 뭐어… 싱겁다라기보다 쥬시하다고 해줄까 맛이 없지는 않지만 이걸 80%로 압축해서 120%의 맛이면 좋을것 같음
그렇지만 귤은 겨울철 수분공급원이니까
너무 맛있어도 많이 못먹고 이정도가 적당할지도 몰라
그렇지만 귤은 겨울철 수분공급원이니까
너무 맛있어도 많이 못먹고 이정도가 적당할지도 몰라
오랜만에 파래무침을 했다 마트에서 파래와 눈이 딱 마두쳤지롱
매워! 아니 왜… 매운고춧가루였나???
그리고 연두가 생각보다 짠것인가 참치액과 간장에 분량안에서 조금 섞었는데 제법 짭짭하다 msg 감칠맛부분이 없다가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매워! 아니 왜… 매운고춧가루였나???
그리고 연두가 생각보다 짠것인가 참치액과 간장에 분량안에서 조금 섞었는데 제법 짭짭하다 msg 감칠맛부분이 없다가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November 9, 2025 at 7:43 AM
오랜만에 파래무침을 했다 마트에서 파래와 눈이 딱 마두쳤지롱
매워! 아니 왜… 매운고춧가루였나???
그리고 연두가 생각보다 짠것인가 참치액과 간장에 분량안에서 조금 섞었는데 제법 짭짭하다 msg 감칠맛부분이 없다가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매워! 아니 왜… 매운고춧가루였나???
그리고 연두가 생각보다 짠것인가 참치액과 간장에 분량안에서 조금 섞었는데 제법 짭짭하다 msg 감칠맛부분이 없다가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
장봐온걸 넣으면서 문득 오늘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는것을 깨닫자마자 막 피곤하고 잠이올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커피를 마셔야겠다< 근데 빵도 만들고 싶어!< 게다가 파는 아직 상판에서 굴러다니고 있잖아<< 이 3개루트를 하나로 합해본 것임
베이킹의 벤치/발효타임은 제법 다른일들과 동시진행이 용이하게 해주는 키워드임
아마 원고하면서도 할 수 있을것이다 캄빠뉴 만들기: 40분간격으로 폴딩하기 4~5회면 빵도 만들고 포모도로도 5번돌리고 이날 하루는 완전 대성공일걸 (원고하고 나면 갓구운 빵이 나옴)
커피를 마셔야겠다< 근데 빵도 만들고 싶어!< 게다가 파는 아직 상판에서 굴러다니고 있잖아<< 이 3개루트를 하나로 합해본 것임
베이킹의 벤치/발효타임은 제법 다른일들과 동시진행이 용이하게 해주는 키워드임
아마 원고하면서도 할 수 있을것이다 캄빠뉴 만들기: 40분간격으로 폴딩하기 4~5회면 빵도 만들고 포모도로도 5번돌리고 이날 하루는 완전 대성공일걸 (원고하고 나면 갓구운 빵이 나옴)
November 9, 2025 at 6:05 AM
장봐온걸 넣으면서 문득 오늘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는것을 깨닫자마자 막 피곤하고 잠이올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커피를 마셔야겠다< 근데 빵도 만들고 싶어!< 게다가 파는 아직 상판에서 굴러다니고 있잖아<< 이 3개루트를 하나로 합해본 것임
베이킹의 벤치/발효타임은 제법 다른일들과 동시진행이 용이하게 해주는 키워드임
아마 원고하면서도 할 수 있을것이다 캄빠뉴 만들기: 40분간격으로 폴딩하기 4~5회면 빵도 만들고 포모도로도 5번돌리고 이날 하루는 완전 대성공일걸 (원고하고 나면 갓구운 빵이 나옴)
커피를 마셔야겠다< 근데 빵도 만들고 싶어!< 게다가 파는 아직 상판에서 굴러다니고 있잖아<< 이 3개루트를 하나로 합해본 것임
베이킹의 벤치/발효타임은 제법 다른일들과 동시진행이 용이하게 해주는 키워드임
아마 원고하면서도 할 수 있을것이다 캄빠뉴 만들기: 40분간격으로 폴딩하기 4~5회면 빵도 만들고 포모도로도 5번돌리고 이날 하루는 완전 대성공일걸 (원고하고 나면 갓구운 빵이 나옴)
오늘은 그로서리 정리와 커피를 결합해 진행함
.가루와 젖은재료를 섞어서 뚜껑덮어둔 다음
.사온 대파를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커피를 계량분쇄드립하여 내려 보온병에 담은 다음 뒷정리를 마친 뒤
.8조각내어서 성형하고 굽고 식힘망에 올려놓고 반죽한 볼과 스패츌러들과 밀대 등을 설거지하고
.달궈진 팬이 좀 식어 샥샥 씻어서 널어놓고
.그새 김나간 빵을 종이호일을 끼워 냉동실에 저장한 뒤
남겨둔 1피타와 내려둔 커피를 들고 방에 들어와 커피브레이크
요렇게가 약 1시간. 잉여시간이 없다보니 1시간내내 쉼없이 서서 돌아다녔는데 약간 고단하군
.가루와 젖은재료를 섞어서 뚜껑덮어둔 다음
.사온 대파를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커피를 계량분쇄드립하여 내려 보온병에 담은 다음 뒷정리를 마친 뒤
.8조각내어서 성형하고 굽고 식힘망에 올려놓고 반죽한 볼과 스패츌러들과 밀대 등을 설거지하고
.달궈진 팬이 좀 식어 샥샥 씻어서 널어놓고
.그새 김나간 빵을 종이호일을 끼워 냉동실에 저장한 뒤
남겨둔 1피타와 내려둔 커피를 들고 방에 들어와 커피브레이크
요렇게가 약 1시간. 잉여시간이 없다보니 1시간내내 쉼없이 서서 돌아다녔는데 약간 고단하군
November 9, 2025 at 6:05 AM
오늘은 그로서리 정리와 커피를 결합해 진행함
.가루와 젖은재료를 섞어서 뚜껑덮어둔 다음
.사온 대파를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커피를 계량분쇄드립하여 내려 보온병에 담은 다음 뒷정리를 마친 뒤
.8조각내어서 성형하고 굽고 식힘망에 올려놓고 반죽한 볼과 스패츌러들과 밀대 등을 설거지하고
.달궈진 팬이 좀 식어 샥샥 씻어서 널어놓고
.그새 김나간 빵을 종이호일을 끼워 냉동실에 저장한 뒤
남겨둔 1피타와 내려둔 커피를 들고 방에 들어와 커피브레이크
요렇게가 약 1시간. 잉여시간이 없다보니 1시간내내 쉼없이 서서 돌아다녔는데 약간 고단하군
.가루와 젖은재료를 섞어서 뚜껑덮어둔 다음
.사온 대파를 정리해서 냉장고에 넣고
.커피를 계량분쇄드립하여 내려 보온병에 담은 다음 뒷정리를 마친 뒤
.8조각내어서 성형하고 굽고 식힘망에 올려놓고 반죽한 볼과 스패츌러들과 밀대 등을 설거지하고
.달궈진 팬이 좀 식어 샥샥 씻어서 널어놓고
.그새 김나간 빵을 종이호일을 끼워 냉동실에 저장한 뒤
남겨둔 1피타와 내려둔 커피를 들고 방에 들어와 커피브레이크
요렇게가 약 1시간. 잉여시간이 없다보니 1시간내내 쉼없이 서서 돌아다녔는데 약간 고단하군
방금 구운 피타를 드립커피와 함께: 드릅게맛있네
따뜻한건 아닌데 밀가루의 호화도일까? 그 갓구운빵의 우유끓는것 같은 냄새가나도록 고소한것이 케냐드립과 찰떡궁합이다 소금도 잼도 기름도 아무것도 필요없다
얼추 60분이면 30분 벤치타임포함해서 계량부터 반죽 벤치 성형 굽 뒷정리까지 한사이클을 돌릴 수 있구나
밀가루+퀵오트밀 300/ 요거트200 계량 포션 8피타분량
따뜻한건 아닌데 밀가루의 호화도일까? 그 갓구운빵의 우유끓는것 같은 냄새가나도록 고소한것이 케냐드립과 찰떡궁합이다 소금도 잼도 기름도 아무것도 필요없다
얼추 60분이면 30분 벤치타임포함해서 계량부터 반죽 벤치 성형 굽 뒷정리까지 한사이클을 돌릴 수 있구나
밀가루+퀵오트밀 300/ 요거트200 계량 포션 8피타분량
November 9, 2025 at 5:52 AM
방금 구운 피타를 드립커피와 함께: 드릅게맛있네
따뜻한건 아닌데 밀가루의 호화도일까? 그 갓구운빵의 우유끓는것 같은 냄새가나도록 고소한것이 케냐드립과 찰떡궁합이다 소금도 잼도 기름도 아무것도 필요없다
얼추 60분이면 30분 벤치타임포함해서 계량부터 반죽 벤치 성형 굽 뒷정리까지 한사이클을 돌릴 수 있구나
밀가루+퀵오트밀 300/ 요거트200 계량 포션 8피타분량
따뜻한건 아닌데 밀가루의 호화도일까? 그 갓구운빵의 우유끓는것 같은 냄새가나도록 고소한것이 케냐드립과 찰떡궁합이다 소금도 잼도 기름도 아무것도 필요없다
얼추 60분이면 30분 벤치타임포함해서 계량부터 반죽 벤치 성형 굽 뒷정리까지 한사이클을 돌릴 수 있구나
밀가루+퀵오트밀 300/ 요거트200 계량 포션 8피타분량
전에 먹었던게 뭐더라 농협두유였나… 그건 괜찮았는데 얘는 좀 성격이 다르구나
November 8, 2025 at 6:40 AM
전에 먹었던게 뭐더라 농협두유였나… 그건 괜찮았는데 얘는 좀 성격이 다르구나
두유(+우유)밀크티 초간단
우유가 조금 들어간 두유를 240여ml데운다
컵에서 설탕 2티스푼과 섞고
냉장고의 진하게 내려둔 아쌈티를 섞는다 분량은 마음 내키는대로/ 나는 수색을 보고 가감했음
따끈한 두유우유 밀크티 완성!
우유가 분량이 될까했는데 어림없어서 두유를 급 차출했다 그래도 맛있었어
거의 홍차라기보다 홍차맛두유인데(비율이 4:1은 됨) 따끈하고 살짝 달아서 맛있네 두유는 베지밀A였어서 설탕을 좀 넣었음 두술 정도로는 시판 달콤두유 단맛의 그림자도 못밟음
여튼 이 두유에는 드립이나 샷추가는 좀 덜 어울리는것 같음
우유가 조금 들어간 두유를 240여ml데운다
컵에서 설탕 2티스푼과 섞고
냉장고의 진하게 내려둔 아쌈티를 섞는다 분량은 마음 내키는대로/ 나는 수색을 보고 가감했음
따끈한 두유우유 밀크티 완성!
우유가 분량이 될까했는데 어림없어서 두유를 급 차출했다 그래도 맛있었어
거의 홍차라기보다 홍차맛두유인데(비율이 4:1은 됨) 따끈하고 살짝 달아서 맛있네 두유는 베지밀A였어서 설탕을 좀 넣었음 두술 정도로는 시판 달콤두유 단맛의 그림자도 못밟음
여튼 이 두유에는 드립이나 샷추가는 좀 덜 어울리는것 같음
November 8, 2025 at 6:40 AM
두유(+우유)밀크티 초간단
우유가 조금 들어간 두유를 240여ml데운다
컵에서 설탕 2티스푼과 섞고
냉장고의 진하게 내려둔 아쌈티를 섞는다 분량은 마음 내키는대로/ 나는 수색을 보고 가감했음
따끈한 두유우유 밀크티 완성!
우유가 분량이 될까했는데 어림없어서 두유를 급 차출했다 그래도 맛있었어
거의 홍차라기보다 홍차맛두유인데(비율이 4:1은 됨) 따끈하고 살짝 달아서 맛있네 두유는 베지밀A였어서 설탕을 좀 넣었음 두술 정도로는 시판 달콤두유 단맛의 그림자도 못밟음
여튼 이 두유에는 드립이나 샷추가는 좀 덜 어울리는것 같음
우유가 조금 들어간 두유를 240여ml데운다
컵에서 설탕 2티스푼과 섞고
냉장고의 진하게 내려둔 아쌈티를 섞는다 분량은 마음 내키는대로/ 나는 수색을 보고 가감했음
따끈한 두유우유 밀크티 완성!
우유가 분량이 될까했는데 어림없어서 두유를 급 차출했다 그래도 맛있었어
거의 홍차라기보다 홍차맛두유인데(비율이 4:1은 됨) 따끈하고 살짝 달아서 맛있네 두유는 베지밀A였어서 설탕을 좀 넣었음 두술 정도로는 시판 달콤두유 단맛의 그림자도 못밟음
여튼 이 두유에는 드립이나 샷추가는 좀 덜 어울리는것 같음
오트밀은 제대로 불리면 적셔진 빵같이 되는데(퀵오트밀) 처음 감상은 무슨 암죽같구나… 였기도 했으나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다
관심을 갖고 탐구를하면 그만큼 오래 들여다보며 정이들어서 결국 생활의 일부로 스며들게된다 비단 오트밀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닐것이다
관심을 갖고 탐구를하면 그만큼 오래 들여다보며 정이들어서 결국 생활의 일부로 스며들게된다 비단 오트밀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닐것이다
November 8, 2025 at 3:26 AM
오트밀은 제대로 불리면 적셔진 빵같이 되는데(퀵오트밀) 처음 감상은 무슨 암죽같구나… 였기도 했으나 이제는 제법 익숙해졌다
관심을 갖고 탐구를하면 그만큼 오래 들여다보며 정이들어서 결국 생활의 일부로 스며들게된다 비단 오트밀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닐것이다
관심을 갖고 탐구를하면 그만큼 오래 들여다보며 정이들어서 결국 생활의 일부로 스며들게된다 비단 오트밀에 대한 이야기만이 아닐것이다
빌드업의 프로젝트를 치르고 싶다 너무 길지않게 한 8주정도 프로젝트잡고… 그러면 연말연시에 마감이야? 오…
얼마전에 크리스마크까지 100일 카운트였나 연말까지였나 그거 시작하던데
그런거라도 하지않으면 뭐든 타임스케쥴에 올려놓아야만 움직일 수 있는 몸
얼마전에 크리스마크까지 100일 카운트였나 연말까지였나 그거 시작하던데
그런거라도 하지않으면 뭐든 타임스케쥴에 올려놓아야만 움직일 수 있는 몸
November 8, 2025 at 3:23 AM
빌드업의 프로젝트를 치르고 싶다 너무 길지않게 한 8주정도 프로젝트잡고… 그러면 연말연시에 마감이야? 오…
얼마전에 크리스마크까지 100일 카운트였나 연말까지였나 그거 시작하던데
그런거라도 하지않으면 뭐든 타임스케쥴에 올려놓아야만 움직일 수 있는 몸
얼마전에 크리스마크까지 100일 카운트였나 연말까지였나 그거 시작하던데
그런거라도 하지않으면 뭐든 타임스케쥴에 올려놓아야만 움직일 수 있는 몸
다른 가족들~타인과 공유할수 없는 입맛쪽의 스펙트럼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시작은 그거겠지 뜨거운 홍차에 찬우유 부어먹기
November 7, 2025 at 4:29 AM
다른 가족들~타인과 공유할수 없는 입맛쪽의 스펙트럼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시작은 그거겠지 뜨거운 홍차에 찬우유 부어먹기
파스타, 생표고버섯, 레몬(즙)이 있는데 레몬표고 파스타를 만들지 않을수가!
이걸 간만에 만들다보니 이게 맞나 약간 갸우뚱하면서 만들었는데
넣어서 안되는거 없고 없어서 못만드는게 없다 저 셋만 있으면
오늘은 마늘을 안넣었는데(넣는게맞는지 긴가민가해서)
넣어도/안넣어도 되겠음
단 올리브유는 넉넉하게
오늘 면은 링귀니였는데 역시 스파게티쪽이 더 맞기는 하지만 설사 숏파스타라고 안될것은 없다고 봐 이 데친표고와 파스타와 면수와 소금과 간장 그리고 거기에 레몬의 의외성이 진짜 상쾌함
나는 점점 이런게 맛있어지고 있는데 괜찮은건지
이걸 간만에 만들다보니 이게 맞나 약간 갸우뚱하면서 만들었는데
넣어서 안되는거 없고 없어서 못만드는게 없다 저 셋만 있으면
오늘은 마늘을 안넣었는데(넣는게맞는지 긴가민가해서)
넣어도/안넣어도 되겠음
단 올리브유는 넉넉하게
오늘 면은 링귀니였는데 역시 스파게티쪽이 더 맞기는 하지만 설사 숏파스타라고 안될것은 없다고 봐 이 데친표고와 파스타와 면수와 소금과 간장 그리고 거기에 레몬의 의외성이 진짜 상쾌함
나는 점점 이런게 맛있어지고 있는데 괜찮은건지
November 7, 2025 at 4:29 AM
파스타, 생표고버섯, 레몬(즙)이 있는데 레몬표고 파스타를 만들지 않을수가!
이걸 간만에 만들다보니 이게 맞나 약간 갸우뚱하면서 만들었는데
넣어서 안되는거 없고 없어서 못만드는게 없다 저 셋만 있으면
오늘은 마늘을 안넣었는데(넣는게맞는지 긴가민가해서)
넣어도/안넣어도 되겠음
단 올리브유는 넉넉하게
오늘 면은 링귀니였는데 역시 스파게티쪽이 더 맞기는 하지만 설사 숏파스타라고 안될것은 없다고 봐 이 데친표고와 파스타와 면수와 소금과 간장 그리고 거기에 레몬의 의외성이 진짜 상쾌함
나는 점점 이런게 맛있어지고 있는데 괜찮은건지
이걸 간만에 만들다보니 이게 맞나 약간 갸우뚱하면서 만들었는데
넣어서 안되는거 없고 없어서 못만드는게 없다 저 셋만 있으면
오늘은 마늘을 안넣었는데(넣는게맞는지 긴가민가해서)
넣어도/안넣어도 되겠음
단 올리브유는 넉넉하게
오늘 면은 링귀니였는데 역시 스파게티쪽이 더 맞기는 하지만 설사 숏파스타라고 안될것은 없다고 봐 이 데친표고와 파스타와 면수와 소금과 간장 그리고 거기에 레몬의 의외성이 진짜 상쾌함
나는 점점 이런게 맛있어지고 있는데 괜찮은건지
그랬다가 이렇게 환장하는 대화패턴이 강화고정돼 버린것이니
여튼 상대를 뜯어고치려고 하는건 무의미한 발버둥이니
그렇지않아도 컨프 및 민감성 체크리스트를 거의 올클리어하는걸 확인한 차임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르려면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관계의 변형방향을 생각해야할것이다
그런데 이거 전에도 몇 번 해봤던 챗바퀴같은데
결국 하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 불가능하니까 체념함< 루트를 세 번 정도 주기 4년짜리 밟지않았나 영원히 이 림보에 갖혀있는건가 누가 먼저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는
여튼 상대를 뜯어고치려고 하는건 무의미한 발버둥이니
그렇지않아도 컨프 및 민감성 체크리스트를 거의 올클리어하는걸 확인한 차임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르려면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관계의 변형방향을 생각해야할것이다
그런데 이거 전에도 몇 번 해봤던 챗바퀴같은데
결국 하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 불가능하니까 체념함< 루트를 세 번 정도 주기 4년짜리 밟지않았나 영원히 이 림보에 갖혀있는건가 누가 먼저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는
November 7, 2025 at 2:50 AM
그랬다가 이렇게 환장하는 대화패턴이 강화고정돼 버린것이니
여튼 상대를 뜯어고치려고 하는건 무의미한 발버둥이니
그렇지않아도 컨프 및 민감성 체크리스트를 거의 올클리어하는걸 확인한 차임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르려면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관계의 변형방향을 생각해야할것이다
그런데 이거 전에도 몇 번 해봤던 챗바퀴같은데
결국 하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 불가능하니까 체념함< 루트를 세 번 정도 주기 4년짜리 밟지않았나 영원히 이 림보에 갖혀있는건가 누가 먼저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는
여튼 상대를 뜯어고치려고 하는건 무의미한 발버둥이니
그렇지않아도 컨프 및 민감성 체크리스트를 거의 올클리어하는걸 확인한 차임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르려면
어떻게 하고 싶은건지, 관계의 변형방향을 생각해야할것이다
그런데 이거 전에도 몇 번 해봤던 챗바퀴같은데
결국 하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 불가능하니까 체념함< 루트를 세 번 정도 주기 4년짜리 밟지않았나 영원히 이 림보에 갖혀있는건가 누가 먼저 죽을때까지 끝나지 않는
*가족이 그린 새끼오리그림이 귀여웠다는 얘기
동생은 몽크의 절규같다고 평했다고…ㅋㅋㅋㅋ큐ㅠㅠㅠ
동생은 몽크의 절규같다고 평했다고…ㅋㅋㅋㅋ큐ㅠㅠㅠ
November 5, 2025 at 3:10 AM
*가족이 그린 새끼오리그림이 귀여웠다는 얘기
동생은 몽크의 절규같다고 평했다고…ㅋㅋㅋㅋ큐ㅠㅠㅠ
동생은 몽크의 절규같다고 평했다고…ㅋㅋㅋㅋ큐ㅠㅠㅠ
조금 생각해보는데
나의 귀여움< 스펙트럼은 조금… 일반적이지 않은걸까? 굳이 비슷한걸 꼽자면 타임라인st…(=얕고 광활한 수비범위)
좋아함, 섹션이아니고 그저 귀여움 섹션에는… 이것저것 손에잡히는건 다 집어넣고 보는건 아닌지…
그치만 그림에 서툰 사람이 열심히 그린 그림< 이건 귀여운게 맞지않아?
갓태어난 아기새의 귀여움은 어린동물카테고리내에서 다 소화될 수 있는거잖아 그 징그러움은 생명력이고 그걸 꺼려할 자격이 인간에게 있는가
나의 귀여움< 스펙트럼은 조금… 일반적이지 않은걸까? 굳이 비슷한걸 꼽자면 타임라인st…(=얕고 광활한 수비범위)
좋아함, 섹션이아니고 그저 귀여움 섹션에는… 이것저것 손에잡히는건 다 집어넣고 보는건 아닌지…
그치만 그림에 서툰 사람이 열심히 그린 그림< 이건 귀여운게 맞지않아?
갓태어난 아기새의 귀여움은 어린동물카테고리내에서 다 소화될 수 있는거잖아 그 징그러움은 생명력이고 그걸 꺼려할 자격이 인간에게 있는가
November 5, 2025 at 2:42 AM
조금 생각해보는데
나의 귀여움< 스펙트럼은 조금… 일반적이지 않은걸까? 굳이 비슷한걸 꼽자면 타임라인st…(=얕고 광활한 수비범위)
좋아함, 섹션이아니고 그저 귀여움 섹션에는… 이것저것 손에잡히는건 다 집어넣고 보는건 아닌지…
그치만 그림에 서툰 사람이 열심히 그린 그림< 이건 귀여운게 맞지않아?
갓태어난 아기새의 귀여움은 어린동물카테고리내에서 다 소화될 수 있는거잖아 그 징그러움은 생명력이고 그걸 꺼려할 자격이 인간에게 있는가
나의 귀여움< 스펙트럼은 조금… 일반적이지 않은걸까? 굳이 비슷한걸 꼽자면 타임라인st…(=얕고 광활한 수비범위)
좋아함, 섹션이아니고 그저 귀여움 섹션에는… 이것저것 손에잡히는건 다 집어넣고 보는건 아닌지…
그치만 그림에 서툰 사람이 열심히 그린 그림< 이건 귀여운게 맞지않아?
갓태어난 아기새의 귀여움은 어린동물카테고리내에서 다 소화될 수 있는거잖아 그 징그러움은 생명력이고 그걸 꺼려할 자격이 인간에게 있는가
어제(화) 커피일기를 안썼길래 왜지… 하고 생각해보니
새끼오리를 그리느라 그랬군
갑자기 새끼 오리를 그려달라고 너는 나에게 새끼오리를 그려줘야한다고 아침부터 방문을 열고 고래고래 소리를 쳐서 얼떨떨해진상태로 오전오후를 보냈다(뭔데 뭔데) 대략 6마리?쯤 그렸던것 같군 조금 어이가 없었지만 귀여운 아기오리들을 들여다보게 되는 바람에 의외의 귀여움타임을 가졌다
새끼오리를 그리느라 그랬군
갑자기 새끼 오리를 그려달라고 너는 나에게 새끼오리를 그려줘야한다고 아침부터 방문을 열고 고래고래 소리를 쳐서 얼떨떨해진상태로 오전오후를 보냈다(뭔데 뭔데) 대략 6마리?쯤 그렸던것 같군 조금 어이가 없었지만 귀여운 아기오리들을 들여다보게 되는 바람에 의외의 귀여움타임을 가졌다
November 5, 2025 at 2:38 AM
어제(화) 커피일기를 안썼길래 왜지… 하고 생각해보니
새끼오리를 그리느라 그랬군
갑자기 새끼 오리를 그려달라고 너는 나에게 새끼오리를 그려줘야한다고 아침부터 방문을 열고 고래고래 소리를 쳐서 얼떨떨해진상태로 오전오후를 보냈다(뭔데 뭔데) 대략 6마리?쯤 그렸던것 같군 조금 어이가 없었지만 귀여운 아기오리들을 들여다보게 되는 바람에 의외의 귀여움타임을 가졌다
새끼오리를 그리느라 그랬군
갑자기 새끼 오리를 그려달라고 너는 나에게 새끼오리를 그려줘야한다고 아침부터 방문을 열고 고래고래 소리를 쳐서 얼떨떨해진상태로 오전오후를 보냈다(뭔데 뭔데) 대략 6마리?쯤 그렸던것 같군 조금 어이가 없었지만 귀여운 아기오리들을 들여다보게 되는 바람에 의외의 귀여움타임을 가졌다
아 고기 소분해야하는거 잊었다…. 귀찮아 diy의 삶
근데 그냥 내가 안하면 땡인거라 그 귀찮음이 좋은거지
성가심까지 가지않는 그 미묘한 절묘함
근데 그냥 내가 안하면 땡인거라 그 귀찮음이 좋은거지
성가심까지 가지않는 그 미묘한 절묘함
November 3, 2025 at 7:44 AM
아 고기 소분해야하는거 잊었다…. 귀찮아 diy의 삶
근데 그냥 내가 안하면 땡인거라 그 귀찮음이 좋은거지
성가심까지 가지않는 그 미묘한 절묘함
근데 그냥 내가 안하면 땡인거라 그 귀찮음이 좋은거지
성가심까지 가지않는 그 미묘한 절묘함
빵굽
밀가루가 조금 모자라서 이번주는 오늘 구운걸 아껴먹어야함
밀가루가 조금 모자라서 이번주는 오늘 구운걸 아껴먹어야함
November 3, 2025 at 7:42 AM
빵굽
밀가루가 조금 모자라서 이번주는 오늘 구운걸 아껴먹어야함
밀가루가 조금 모자라서 이번주는 오늘 구운걸 아껴먹어야함
파운드케이크에 코코넛이 들어가있다고 해서 어떨려나 조금 긴장했었다
코코넛을 못먹는건 ….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코코팜은 잘 먹음) 너무 향이 강하면 많이 못먹거든(코코넛밀크 커피)
그래서 뜯어보니 코코넛 슈레드가 조금 뿌려져 있고 달큰한 파운드케이크로군 입안에서 질겅질겅씹힘 그렇게 씹을때 향도 조금 남
음 먹을수 있다 그런데 굳이 찾아먹지는?
실리콘 스푼으로 잘라먹을 수 있을만큼 부드러운건 장점도 단점도 됨
코코넛을 못먹는건 ….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코코팜은 잘 먹음) 너무 향이 강하면 많이 못먹거든(코코넛밀크 커피)
그래서 뜯어보니 코코넛 슈레드가 조금 뿌려져 있고 달큰한 파운드케이크로군 입안에서 질겅질겅씹힘 그렇게 씹을때 향도 조금 남
음 먹을수 있다 그런데 굳이 찾아먹지는?
실리콘 스푼으로 잘라먹을 수 있을만큼 부드러운건 장점도 단점도 됨
November 3, 2025 at 5:26 AM
파운드케이크에 코코넛이 들어가있다고 해서 어떨려나 조금 긴장했었다
코코넛을 못먹는건 ….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코코팜은 잘 먹음) 너무 향이 강하면 많이 못먹거든(코코넛밀크 커피)
그래서 뜯어보니 코코넛 슈레드가 조금 뿌려져 있고 달큰한 파운드케이크로군 입안에서 질겅질겅씹힘 그렇게 씹을때 향도 조금 남
음 먹을수 있다 그런데 굳이 찾아먹지는?
실리콘 스푼으로 잘라먹을 수 있을만큼 부드러운건 장점도 단점도 됨
코코넛을 못먹는건 ….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코코팜은 잘 먹음) 너무 향이 강하면 많이 못먹거든(코코넛밀크 커피)
그래서 뜯어보니 코코넛 슈레드가 조금 뿌려져 있고 달큰한 파운드케이크로군 입안에서 질겅질겅씹힘 그렇게 씹을때 향도 조금 남
음 먹을수 있다 그런데 굳이 찾아먹지는?
실리콘 스푼으로 잘라먹을 수 있을만큼 부드러운건 장점도 단점도 됨
근데 약간 욕불이 등창같은 현대인으로 이렇게 가성비로 가스를 뺄 수 있으면 괜찮지않은가 싶다가도
그렇게 쌓인게 잘 안쓰이는 유리컵 두개라는걸 다시 생각하게 되니까…
책이나 살까… 요츠바랑 신간이 n년만에 나온대
그렇게 쌓인게 잘 안쓰이는 유리컵 두개라는걸 다시 생각하게 되니까…
책이나 살까… 요츠바랑 신간이 n년만에 나온대
November 3, 2025 at 5:11 AM
근데 약간 욕불이 등창같은 현대인으로 이렇게 가성비로 가스를 뺄 수 있으면 괜찮지않은가 싶다가도
그렇게 쌓인게 잘 안쓰이는 유리컵 두개라는걸 다시 생각하게 되니까…
책이나 살까… 요츠바랑 신간이 n년만에 나온대
그렇게 쌓인게 잘 안쓰이는 유리컵 두개라는걸 다시 생각하게 되니까…
책이나 살까… 요츠바랑 신간이 n년만에 나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