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운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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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수
@airman.bsky.social
✔️탈 것 운전하는 사람
✔️Amateur Swimmer
✔️포스팅은 저의 회사나 소속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주기적인 포스팅 삭제 💬
오세훈 진짜 욕하도 처먹어서 장수할거 같아 짜증남
November 25, 2025 at 2:31 AM
제대로된(?) 첫 월급 받았는데
뭔 세금을 이렇게 떼가지 어안이벙벙쓰
November 25, 2025 at 1:46 AM
나도 그런 날이 올까.
어이쿠 737을 30년을 더 타야하네 ^^
November 24, 2025 at 3:20 PM
누군가에게 축하를 받는 은퇴라면 참으로 값진 인생아닐까
November 24, 2025 at 3:20 PM
Reposted by 버스운전수
With an aviation career spanning nearly 50 years, including the last few decades on the SAS 737, A320, and A350 fleets, we wish Captain Knut Berger congratulations on his final flight before retirement. Best wishes Captain! www.flightradar24.com/SAS988/3d3d5...
November 24, 2025 at 3:18 PM
명륜대부갈비
November 24, 2025 at 3:15 AM
Reposted by 버스운전수
명륜진사갈비가 대부업으로도 돈을 벌지만 일단 가맹점 왕창 늘려서 사모펀드에 팔고 엑시트 하려다 이번 조사로 망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뭔가 나름 돈 관심 있는 인간들 전부 몸집 부풀리고 비싸게 대기업에 팔고 엑시트 하는 걸 너무 당연한 성공루트로 생각하는 거 같음. 예전이라고 다 정직하게 사업 한 건 물론 아닌 건 알지만 나름 건실하게 회사를 키워서 오래 장사를 하는게 기본이었던 거 같은데 이제는 그렇게 해야지 하는 사람이 너무 없는 기분임; 하지만 그런 회사들이야말로 사회에 필요하고 버탬이 되는건데.
November 24, 2025 at 2:02 AM
Reposted by 버스운전수
트위터 계정위치 공개되면서 난장판 ㅋㅋㅋ

백악관 in 마더러시아
November 24, 2025 at 12:01 AM
Reposted by 버스운전수
조리실무사 등을 포함한 교육공무직(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때마다 일각에선 학생을 볼모로 급식 대란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대체식을 먹는 불편함보다, 급식 노동자들의 열악한 처우 개선이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어른보다 나은 아이들…“빵 먹어도 괜찮아, 조리선생님 처우 개선해 줘요”
“급식으로 밥 대신 빵이랑 우유 먹는 건 괜찮아요.”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 등을 포함한 교육공무직(학교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때마다 일각에선 학생을 볼모로 급식 대란을 일으킨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다른 생각을 하는 학생들도 있다. 빵·우유 등 대체식을 먹는 불편함
www.hani.co.kr
November 24, 2025 at 1:00 AM
회사 편조팀도 많이 힘들겠지.. 인력도 없으니 어디서 운항승무원 펑크나면 전화돌리느라 얼마나 진땀을뺄까... (비행기는 띄워야 하니까) 에휴.. 그래서 최대한 전화 나이스하게 받으려고 노력함.
November 24, 2025 at 1:12 AM
아 3일 연속 출근하려니까 사람이 미치겠네 피로가 안풀림...
이따 기장님이 "오늘의 위협 뭐가 있을까요?"
하면 "기장님.. 3일연속 비행이라 피곤합니다" 라고 해야겠음
November 24, 2025 at 1:08 AM
RP) 어 저거 완전 헬조선 항공업계 이야기아니냐?
November 23, 2025 at 1:42 PM
Reposted by 버스운전수
우리나라의 안전사고 및 업무상 사고 대부분의 원인

1. 사람을 안 뽑음
2. 한 사람에게 너무 많은 일을 줌
3. 일은 많이 주면서 보수는 똑같음
4. 높으신 분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사람 더 뽑아달라고 하면 니가 걔 월급줄거냐 돈이 얼만데 하고 돈돈돈 돈타령으로 무마시킴.
5.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거나 사망하면 그제서야 개선하는 '척'을 시작
6. 물론 높으신 분들은 그 누구도 불이익을 받지 않음
7. 나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원상복구

8. 1번으로 돌아가시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www.donga.com/news/NewsSta...

"다만 관제사 사이에서는 ‘1명이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반론도 나온다.목포 VTS의 관제 범위는 진도~목포까지 총 352㎢로 하루 평균 260척이 오간다. 이 중 사고 지점이 포함된 3번 섹터는 147.2㎢로 경기 성남시(141㎢)보다 넓다. 이 섹터를 관제사 2명이 1시간 30분마다 교대로 관제한다. 즉, 성남시보다 넓은 해역을 관제사 1명이 맡는 구조다."
성남시 크기 해역을 1명이 관제…충돌 경보도 안 울렸다
퀸제누비아2호가 좌초하기 전 ‘바다의 관제탑’인 해상교통관제센터(VTS)가 이상징후를 전혀 감지하지 못한 이유를 해양경찰이 수사하는 가운데, VTS 관제사 1명당 책임져야 하는 해역이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보다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히 관제사 과실 여부를…
www.donga.com
November 23, 2025 at 1:11 PM
요즘 일이 너무ㅜㅜㅜㅜ 힘들어서 금융치료라도 안하면 조커가 될 것만 같음
November 22, 2025 at 12:25 PM
나 지금 너무 화가나서 일요일에 추가 수당 붙는지 찾아보고있는데 일요일이 법정공휴일이지!? 제발!!!!
November 22, 2025 at 12:21 PM
내일도 새벽출근이라니 세상이 날 억까하는 느낌이랄까
November 22, 2025 at 12:19 PM
Reposted by 버스운전수
오 약간 에비타 같다. 뮤지컬로 만들면 이 부분에서 길게 한 곡 뽑을 수 있을 듯.
석열이 본인도 틀튜브 보면서 도람프가 자기 구해줄 것이라 믿었나봐 ㅋㅋ
November 21, 2025 at 1:09 PM
의사를 처단하라 <- 실제로 이런 문구가 있던 계엄령이 선포가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머리 깨져서 내란당 지지하는 의사분들 참 많으실것이여 ㄲㄲ
November 22, 2025 at 9:12 AM
의사를 처단하라 <- 봐도봐도 황당 ㅋㅋㅋㅋ
November 22, 2025 at 7:19 AM
Reposted by 버스운전수
자기보다 급여 적게 받는 사람에게 얻어먹는 인간들은 좀 챙피한줄을 알아라
응? 상급자가 사주는게 아니라 하급자가 산다고? 반대로 해야하는거 아냐?
공무원이 순번을 정해 상급자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정부가 처음으로 익명 피해 신고센터를 가동했습니다.
November 21, 2025 at 11:37 AM
대학은 사실 나에게 커다란 HP 통을 가지게 해줄 수 있는 기관이었다. 대학을 4년만에 졸업한다고 온갖 고생을 다 해갖고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November 21, 2025 at 12:59 PM
경제학은 제 전공이지만
경제 잘 몰라요, 보이지 않는 손 만 알구요, 주식은 늘 파란불입니다. 하지만 전공을 통해 영화를 보는 시각이 넓어졌고(경제학과 영화라는 강의를 들어버려서..) 빨갱이 같은 교수님 덕분에 자본가들을 전부 ㅈ창 아 아 이게 아니라 여튼 힘들게 졸업 했기 때문에 그때의 힘듦과 고통으로 그 어떤 시련이든 이겨낼 수 있게 됐다~ 뭐 그렇습니다요 ^0^
November 21, 2025 at 12:57 PM
Reposted by 버스운전수
법학은 내 두번째 전공이다. 첫 전공은 건축학이었는데 공업수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공과대학에서 뭘 배우겠나. 과학 상식과 도면 그리기, 컴퓨터 활용능력만 남았다. 지금은 그 능력으로 학생들의 수행평가 과제물을 도와주고 암기자료 교재를 만들고 간단한 목가구 설계도를 그리고 수학 문제 도형편을 설명한다. 전공과 꼭 맞지 않아도 배움은 남는다. 인생은 모른다. ㅎ
November 21, 2025 at 12:48 PM
Reposted by 버스운전수
저 말이 정답이다. 전공은 세계관의 기반이 되고 평생의 버팀목이 된다. 나는 장학금 준다길래 법과대학에 갔고 거기서 길러진 체계적인 규정해석과 정보처리능력은 직업군인생활과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다. 지금은 입시학원의 탐구과목에서 요점을 정리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데 그 능력을 쓰고 있다. 인생은 길다. 미래는 모른다.
November 21, 2025 at 12:4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