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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고 말할 것 /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이해인,12월의 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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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구분을 명확하게 해야지 보수인사 추천을 지가 하면 탕평이고 남이 하면 격노임? 이래서 이제 무슨 사람을 천거받아서 쓰겠다는건지 모르겠음
February 10, 2026 at 5:3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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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추천은 이재명 잘못이 맞음. 민주당 추천 인사가 맘에 안들면 조용히 다른 후보를 임명하든가 해야지 대놓고 당무개입을 해서 당대표가 대가리 박게 만들었음. 쌍방울 변호인 출신이라 안돼? 이혜훈 장관 지명은 되고?
February 10, 2026 at 5: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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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가 대표였으면 조용하게 다 싸바싸바 처리됐을 것을 망할 청래가 보완수사권 못 준다고 시끄럽게 만들어서 화났다고 해 그냥.
February 10, 2026 at 6: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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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이 맞아... www.hani.co.kr/arti/politic...

그냥 호남에서 민주당이 한석이라도 조국혁신당에 밀리면 합당 반대파 의원들 탓임 ㅋㅋ
“민주-혁신 양당 통합은 이 대통령 지론”…홍익표 정무수석 밝혀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사전에 정 대표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22일 말했다. 홍 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양당 통합과 정치적 통합은 평소 이재명 대통령의 지론이었다”며 “이 문제
www.hani.co.kr
February 10, 2026 at 1:1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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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아있는 출판만화 작가님들을 좀 소중히 여겨 보라고. 그분들이 완결 내실 수 있게, 그때까지 매체가 살아있게. 가급적이면 다시 싹을 틔울 수도 있게. 이 모든 것이 그냥 미싱 링크로 남지 않도록.
February 4, 2026 at 1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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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가, 거의 세계 정상에 가까울 만큼의 노하우를 쌓았고 실적이 있었던 것들을 20년동안 내팽개쳤다가, 이제와서 일본 출판만화 강의 들어온다니까 좋아하고 있어? 다들 자존심도 없냐? 솔직히 출판만화 출신 작가나! 출판만화 편집자 출신 PD나! 출판만화 시절에 평론 시작한 평론가들은 이 상황에, 지금 시작하는 세대 앞에서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 들어야 하는 것 아니야? 우리가 그냥 흘려버려서, 소중히 여기지 못해서, 기록을 안 해 놓아서,
February 4, 2026 at 1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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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선생님 강경옥 선생님 신일숙 선생님 김혜린 선생님이 다 환갑이 넘으셨는데, 이분들 현역일 때 작업하는 거 영상으로 기록한 거 하나라도 있어요? 지금 웹툰 작가의 인터뷰를 따는 것보다, 윙크나 이슈의 기자님들에게 잡지만화에 대한 기사나 노하우를 모으는 게 더 급한 것은 아닐까요? 물었지만 늘 답은 없었고, 웹툰에 밀린 출판만화는 지난 세기의 유물처럼 예산이나 관심사에서 밀려나는 게 보였고,
February 4, 2026 at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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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책상에서 고개를 들면 책꽂이에는 우라사와 나오키라든가, 마시리토 최강 만화술이라든가, 그런 책들이 꽂혀 있다. 일본 만화 분석한 책들도, 작가를 기록한 책들도. 유튜브에서는 모리 카오루가 작업하는 것을 그대로 카메라를 고정해 기록해 둔 듯한 영상도 찾아볼 수 있다. 난 그런 것을 볼 때 마다, 주변에 평론이나 만화 연구 한다는 사람 지나갈 때 마다 말했다. 기록해야 해요. 작가가 아직 현역일 때, 출판만화 편집자들이 아직 현역일 때.
February 4, 2026 at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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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런 노력이나 연구와 별개로 세로 스크롤은 업계의 대세가 되었는데, 내가 아쉬운 건 가로-페이지 형태의 웹툰 연출에 대해서, 평론하는 사람들조차도 이야기하면 처음 듣는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는 것이다. 대체 이 시계열과 시선 흐름과 공간연출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가 없을 리가 없지 않았나?
February 4, 2026 at 11: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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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통제하지요. 다시 앞으로 돌아가도록 글이 이중으로 나가기도 해요. 만화가 영화나 소설과 다른 가장 큰 차이는 한컷에서 대화가 중첩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상대의 대사가 끝나기를 기다릴 필요가 없죠. A가 말을 할 때 B가 받아치면서 두 캐릭터의 생각을 옆에 동시에 쓸 수 있고 거기다 비난하는 캐릭터인 C가 저쪽에서 말을 하면서 작가의 내레이션까지 들어가면 여섯개의 이야기가 흐를 수 있죠. 그쯤 되면 굉장한 고급 독서에 속하는데 사람들은 만화라는 이유만으로 그런 걸 잘 몰라요."
February 4, 2026 at 11:5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