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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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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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하고 싶은 말하려고 만들었습니다.
목표한 원고 분량을 썼다. 내일 더 많은 문장이 손끝에서 나오길. 완벽을 기하려고 멈추지 말고 조금 부족해도 우선 쓰는 것. 글을 쓸 수 있는 힘, 생각하고 구성할 수 있는 힘이 있음에 감사한다.
August 25, 2025 at 7:33 PM
온라인에서 와글와글 이야기가 오가는 것들을 ‘본다’. 엑스맨의 자비에 교수가 셀리브로에 앉아서 뮤턴트 네트워크를 보는 순간의 그 장면처럼, 가끔 sns 세상의 대화들은 그런 이미지로 형상화된다. 그리고 자비에 교수가 캡을 벗고 셀리브로를 나갈 때처럼, sns를 끄는 순간 그 이미지는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 세상은 내 삶의 실질적인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August 25, 2025 at 7:30 PM
‘먹사니즘 토대로 잘사니즘'...
하아...진짜 어떻게 ’부~~자 되세요‘에서 한치를 벗어나지 않냐. ’그대 어떻게 살 것인가‘ 이 고민을 조금도 하지 않고 다들 오로지 돈 닥닥 긁어모으고 아파트랑 차 사는 생각만 하는 거 아주 제대로 반영하고 있네.
April 27, 2025 at 7:44 PM
Reposted by 어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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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11, 2025 at 2:22 PM
그래도 빨리 서류 마감하고 집회 나가자.
March 10, 2025 at 4:46 PM
Reposted by 어떤말
탄핵을 촉구하는 비상행동 집회가 차별과 혐오 표현을 경계하는 집회 기조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위협적 표현이 난무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 목소리에 혐오로 맞대응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 집회가 목표 삼은 다양성과 포용, 민주주의 가치와 멀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탄핵집회는 모두의 광장’ 혐오표현 막는 참가자들
“광장에서 오타쿠, 청소년, 장애인, 노동자, 성소수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발언할 때마다 여기서는 내 이야기를 꺼내도 되겠다고 안심해요. 혐오 표현이 다 사라진 건 아니지만 주최 쪽 대응도 기민하게 이뤄지는 것 같고요.”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자신을 남성과 여성 어느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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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5, 2025 at 3:00 AM
adhd지만 약이 속에서 안 받아...지금 글 써야 하는데 한줄 쓰고 일기 쓰고 또 한줄 쓰고 폰 들여다보고 한줄 쓰고 다른 책 뒤적이고...이걸 무한반복하며 버팀. 중간에 암것도 못하고 무기력해져서 낮잠도 자고. 간신히 이렇게 억지로라도 한다. 내일까지 꼭 한다. 진짜 아무도 모르지만 혼자 처절하다 너무 괴로워.
March 10, 2025 at 4:15 PM
우와아 머리가 띵하고 눈앞이 뜨끈함🤯 조금 집중했다고 이렇다니. 아직 글은 쓰지도 않았는데. 뭔가 쓰고 싶은 말들이 아직 정리되지 않은 채 내 안에서 와글와글 섞여 돌아다니는 중이다. 그걸 차분히 정리하고 정제된 문장으로 뱉어내기 위해 먼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간단하게라도 써봐야 하는데. 오늘 밤에 그 작업을 해야지.
October 28, 2023 at 9:14 AM
블루스카이에 올 수 있어 기쁘다!
October 17, 2023 at 8:51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