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
@booktete.bsky.social
그냥 책 읽고 잡담하고 게임하는 사람
아무튼 늘 뭔가 하고 있음..
자유롭게 팔언팔해주세요 :)
아무튼 늘 뭔가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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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리워하는 것의 정체가 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어. 없는건지 사실은 애써 외면하는건지.
August 11, 2025 at 2:16 PM
내가 그리워하는 것의 정체가 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답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어. 없는건지 사실은 애써 외면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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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on the Seine - 1897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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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1, 2025 at 12:58 PM
Morning on the Seine - 1897 #artbots #m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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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컨셉아트가 왜 로스갈인지 아십니까
리퍼를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네 맞습니다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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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그겁니다.
July 21, 2025 at 12:51 PM
리퍼 컨셉아트가 왜 로스갈인지 아십니까
리퍼를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네 맞습니다 그겁니다.
리퍼를 거꾸로 읽어보십시오
네 맞습니다 그겁니다.
합당한 비틀림이라는 것이 세계와 불협화음을 내지 않고 착착 맞아 돌아갈 때의 쾌감이 있어.
July 1, 2025 at 3:55 PM
합당한 비틀림이라는 것이 세계와 불협화음을 내지 않고 착착 맞아 돌아갈 때의 쾌감이 있어.
읍내 친구분(?) 덕분에 알게 된 <파워 오브 도그>라는 책 완독 후 너무 인상 깊어서 마침 넷플에 있는 영화도 찾아서 봤는데 책의 방대한 내용을, 아무래도 영화다보니 피해갈 수 없는 단축이랄까.. 그런 것들이 조금 아쉬웠다. 그럼에도 생각했던 풍경과 인물들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했어u_u 필은 더할나위 없이 어울리고 조지는ㅋㅋㅋㅋㅋㅋ 데일리 함장님(..의 연기력을 다시한번 확인햇음 .. 음..작품 하나에 대한 여운이 너무 길게 남네. 책..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사서 갖고있고 싶다. 어쩐지 그런느낌
July 1, 2025 at 3:50 PM
읍내 친구분(?) 덕분에 알게 된 <파워 오브 도그>라는 책 완독 후 너무 인상 깊어서 마침 넷플에 있는 영화도 찾아서 봤는데 책의 방대한 내용을, 아무래도 영화다보니 피해갈 수 없는 단축이랄까.. 그런 것들이 조금 아쉬웠다. 그럼에도 생각했던 풍경과 인물들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했어u_u 필은 더할나위 없이 어울리고 조지는ㅋㅋㅋㅋㅋㅋ 데일리 함장님(..의 연기력을 다시한번 확인햇음 .. 음..작품 하나에 대한 여운이 너무 길게 남네. 책..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사서 갖고있고 싶다. 어쩐지 그런느낌
도서관에 신청한 신간 3권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비극이;;;;;;;
June 30, 2025 at 3:44 AM
도서관에 신청한 신간 3권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비극이;;;;;;;
오늘 정말 일 안된다. .. 월요일 디버프 제대로..
June 23, 2025 at 5:48 AM
오늘 정말 일 안된다. .. 월요일 디버프 제대로..
‘향에 대해 엄청 뭘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이거 진짜다ㅋㅋㅋ 뭔가 오오..오오오.. 재밌다하고 덮으면 까먹는(안됨)
June 23, 2025 at 5:46 AM
‘향에 대해 엄청 뭘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이거 진짜다ㅋㅋㅋ 뭔가 오오..오오오.. 재밌다하고 덮으면 까먹는(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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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한겨레 .txt 면에서는 <향기>를 소개했다. 향과 향수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 뭔가 학구적인 측면으로도 한번 기본적인 걸 알아보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권할 만한 책. 향에 대해 엄청 뭘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 ㅋㅋㅋ www.hani.co.kr/arti/culture...
방어하고 유인하고 소통하고…놀라운 식물의 향기 [.txt]
우리는 좋은 향을 좋아한다. 그리고 우리가 좋아하는 향은 대부분 식물에서 온다. 향해(향기 공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로 온갖 사물과 공간에 향이 입혀지는 요즘, 그 상업화한 향이 추구하는 원형도 식물의 향이다. 내 집을 잠시만 둘러보아도 알
www.hani.co.kr
June 22, 2025 at 11:43 AM
이번 주 한겨레 .txt 면에서는 <향기>를 소개했다. 향과 향수 좋아하는 분들 중에서 뭔가 학구적인 측면으로도 한번 기본적인 걸 알아보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 권할 만한 책. 향에 대해 엄청 뭘 많이 알게 되는 것 같은 착각을 준다. ㅋㅋㅋ www.hani.co.kr/arti/culture...
아침부터 머리가 너무 아픔..사실 새벽에 잠들만하면 뭔가 경적소리가 내 귀 옆에서 들리는 것처럼 몇 번 울려 화들짝 놀라면서 잠에서 깨가지고… 어제 좀 피곤한데 늦게자서 그런가..ㅇ<-<
June 23, 2025 at 5:02 AM
아침부터 머리가 너무 아픔..사실 새벽에 잠들만하면 뭔가 경적소리가 내 귀 옆에서 들리는 것처럼 몇 번 울려 화들짝 놀라면서 잠에서 깨가지고… 어제 좀 피곤한데 늦게자서 그런가..ㅇ<-<
이번 도서전 다녀온 분들 글에 심심치않게 보이는<여름어 사전>이라는 책.. 사고싶어서 살펴보니 아침달 출판사다. 목정원님 책 낸..!
June 23, 2025 at 4:58 AM
이번 도서전 다녀온 분들 글에 심심치않게 보이는<여름어 사전>이라는 책.. 사고싶어서 살펴보니 아침달 출판사다. 목정원님 책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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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ing Cross Bridge - 1899/1901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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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 2025 at 4:11 PM
Charing Cross Bridge - 1899/1901 #artbots #monet
https://botfrens.com/collections/41/contents/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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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전은 못 갔지만.. 민음사 블라인드북(무슨 책일까 정말 궁금해ㅠㅠ)이랑 키링도 샀구 푸른숲 핑크 고양이 티셔츠도 샀어🥹
June 20, 2025 at 11:19 AM
도서전은 못 갔지만.. 민음사 블라인드북(무슨 책일까 정말 궁금해ㅠㅠ)이랑 키링도 샀구 푸른숲 핑크 고양이 티셔츠도 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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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이거 탐나는데
난 올해 도서전 안 갈 거란 말야~~~~~
난 올해 도서전 안 갈 거란 말야~~~~~
June 18, 2025 at 12:04 PM
김영사 이거 탐나는데
난 올해 도서전 안 갈 거란 말야~~~~~
난 올해 도서전 안 갈 거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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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 오기 시작하는데 마무리 해야할 일들이 많아 계속 듣진 못했지만 이젠 스페 열리면 겁내지말고 들어가봐야지..☺️
June 20, 2025 at 1:53 AM
잠은 오기 시작하는데 마무리 해야할 일들이 많아 계속 듣진 못했지만 이젠 스페 열리면 겁내지말고 들어가봐야지..☺️
어젯밤 읍내서 도서전 후기 이야기를 하는 스페를 들었는데 발언자분이 도서전 이야기를 하시다가 자연스럽게 책이야기로 빠져서 너무너무 재밌게 들었다. 이런 이야기 주위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귀하기도 하고 생각을 담담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부럽기도 하고.
June 20, 2025 at 1:52 AM
어젯밤 읍내서 도서전 후기 이야기를 하는 스페를 들었는데 발언자분이 도서전 이야기를 하시다가 자연스럽게 책이야기로 빠져서 너무너무 재밌게 들었다. 이런 이야기 주위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귀하기도 하고 생각을 담담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부럽기도 하고.
피에르 베르제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다신 만날 수 없는 사랑에게 계속 편지를 쓴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June 19, 2025 at 5:06 PM
피에르 베르제 <나의 이브 생 로랑에게> ..다신 만날 수 없는 사랑에게 계속 편지를 쓴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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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국제도서전 타래
입장줄이 길다
입장줄이 길다
June 18, 2025 at 2:04 AM
2025 서울국제도서전 타래
입장줄이 길다
입장줄이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