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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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표
@camelmark.bsky.social
저는 낙타가 아닙니다|
'99 | 공대생&연구원 | 시사 정치주제 다루지 않음 | 닉네임은 자주 쓰는 연필 상표. 동물과 관계없음
Twitter @camelmark3121
Homepage https://camelmark.com
근황
June 17, 2025 at 1:09 PM
트위터가 종종 느리다곤 느꼈는데 이젠 터지기까지 하는구만
엄청나군.
지금도 터진건지, 그냥 내가 네트워크 task를 많이 걸어서 느린건지 모르겠네.
March 12, 2025 at 12:56 PM
25. 02. 06.
山中湖親水公園で撮った富士山
야마나시현 야마나카호친수공원 (후지5경 가운데 하나)에서 찍은 후지산의 모습, 후지산 8 키로미터 앞.
March 9, 2025 at 4:3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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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그렸던 리퀘스트들 5~7
February 14, 2025 at 6:3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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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7, 2025 at 9:25 AM
반 년만에 고향
여름이었던 계절은 겨울로 바뀌고
노선이 하나 그 사이 더 생겼고
내 짐은 무겁다 젠장
January 26, 2025 at 12:49 PM
무언가를 만드는 중
January 5, 2025 at 1:53 PM
오늘도 어림없이 연구실
December 27, 2024 at 8:5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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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철학수업에서 들었던 서양과 동양 철학 논리의 차이를 설명하며 하신 이야기

- 맹자는 “형수의 손을 잡아선 안 된다” 고 말했다. 그런데 형수와 배를 타고 가는데 형수가 배에서 떨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질문하면, 서양애들은 ”발을 잡는다.“, ”밧줄을 던진다.“ 등의 대답이 나옵니다. 그러면 맹자는 뭐라고 했을까요?
- ”그럴 때 손을 잡지 않는 놈은 인간도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December 11, 2024 at 1:3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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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0, 2024 at 6:56 AM
Reposted by 낙타표
December 6, 2024 at 10:33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값좀 해라 딸라도 올라갔는데
December 7, 2024 at 4:16 AM
공부하기싫다
왜 시험기간인거야
내가 적고봐도 징그럽다
December 5, 2024 at 2:1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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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4, 2024 at 12:04 PM
이게 맞나? 이게 맞아?
December 3, 2024 at 3:24 PM
베트남에서 사온 현지식 드리퍼로 내리는 카 페 쓰어 다
원두도 베트남산, 현지에서 먹는 맛을 완전히는 아니지만 느낌은 낼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
November 30, 2024 at 1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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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 drink something? 🧉🥛☕️🍵🧋

📷: @yuze.bsky.social

#furry #FursuitEveryday
November 30, 2024 at 5:44 AM
1년 요약
살아남았다
그냥 열심히 살았다
November 28, 2024 at 5:40 PM
옥상에 자라난 버섯 하나
November 27, 2024 at 1:35 PM
휘날리는 눈발, 몰아치는 바람을 뚫고 갈 자신이 없어 그냥 오도카니 서서 담아본 눈오는 학교
November 27, 2024 at 1:34 PM
태어나 처음 본 11월 첫 눈
November 27, 2024 at 1:3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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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다 백작부인은 양변에 로그를 취하곤 코를 움찔거리면서 설명했어요. '크으, 양변에 로그를 취했어. 로그는 아주 무거운 것을 올려놓아도 눈금이 조금밖에 움직이지 않는 둔한 저울과 같단다. 이제 아주 큰 수를 간편하게 계산할 수 있지."
무슨무슨 공작부인, 백작부인, 황태자비 등이 잔뜩 나오는 로판 세계의 영향을 받아 초등학생이 다이소에서 데려온 원피스 입은 토끼에게 붙인 이름은
"수학을 좋아하는 에이다 백작부인"

........로판 세계의 영향이 아닌 것 같은데 그거.
November 25, 2024 at 4:56 AM
트위터와 여기에 똑같은 글을 쓰다 어느 순간부터는 양쪽에 서로 다른 글들이 올라가기 시작했다. 나는 멀티태스킹은 잘 되지 않나보다. 동기화는 더더욱.
수인판에 들어서던 2014년부터 지금까지 10년하고도 9개월을 함께 했던 트위터지만 이제는 슬슬 놓아줘야 할 때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많은 플랫폼을 우리는 거쳐가지 않았는가.
네이버 블로그 이웃으로 소통하던 시절이 있었고
카톡방에서 단톡으로 놀던 시절이 있었으며
트위터 또한 그런것처럼 스쳐가는 하나의 발판이리라
섭섭할 수는 있겠지만, 가감없이 보내주고도 우리는 익숙할거다.
November 25, 2024 at 4:09 PM
공대생의 일상
(실제 작업실 배경으로 그림)
November 24, 2024 at 7: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