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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ti.bsky.social
@ceti.bsky.social
북두의권 핏복싱이 ㄹㅇ 잼다 왜 재밌지?
근데 더 하면 내일 팔 못펼거 같아서 자제험
December 29, 2025 at 3:46 PM
조카 생기면 조금 재밌을까 인생이
December 27, 2025 at 4:56 PM
뭐 동생 안목이 보통은 아니니 어련히 반반한 놈으로 골라왔겠냐만서도 뭐라하지
시러어어엇 미혼으로 더 오래 현실감각 없이 놀앗
December 27, 2025 at 4:39 PM
집에서 미군마짱 앞권을 가져왔어~
December 27, 2025 at 4:37 PM
제가 뭐 창작이니 뭐니 대단한건 못하고
수제 멘에라 말아드립니다
December 27, 2025 at 2:24 PM
Reposted by 셑
얼마전에 소셜미디어가 대부분 일반인들에게 나를 보여주는 플랫폼이 아니라 그냥 보는, 소비하는 플랫폼이 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앞으로 창작은 소수만 하고 대부분은 이를 소비만 할 것이라는. 거기서 더 나아가 인터넷 자체가 이제 그냥 소비의 플랫폼을 향해 가고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그런 시대이니만큼 더더욱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의 역할이 중요해질거라 믿습니다. 미래의 레지스탕스는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행위가 아닐까 합니다.
비관적인 이야기는 가능한 하지 않으려 하는데 이 이야기만은 하려고요. 인터넷의 시대는 끝난 것 같습니다. 90년대부터 2010년대 말까지, 30년간 유저들의 놀이터가 되어줬던 인터넷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AI를 위한 연료로서의 데이터만 남게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고 있는데, 그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알 수 없을 뿐더어 희망적인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게 참 두렵습니다.
December 26, 2025 at 1:04 PM
별로 춥지도 않네 하면서 사무실 근처 돌아다녔는데 집에 오자마자 추위에 침몰하다
December 26, 2025 at 12:14 PM
본가 왔는데 알러지가 너무 심해져서 곤란함
December 26, 2025 at 11:57 AM
블스로 이주했다면서 글 써주는 사람이 없어…
그야 팔로가 안많으니깐. 이지만
December 26, 2025 at 12:34 AM
한달의 좆뺑이를 추가로 받음
그래도 밥을 먹고 잠을 잘 수 있는 뺑이다….
December 1, 2025 at 2:52 AM
고통받기 위해 태어난 인생 같아
(고통을 즐기는 마조가 될 거 같아)
December 1, 2025 at 2:42 AM
떨리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좀 싸늘하다
November 30, 2025 at 11:30 PM
아흐어 일산 졸라 추워…
November 18, 2025 at 2:07 PM
제가 스스로를 멘에라라고 하는건 멘헤라 귀엽게 발음하는게 아니라 제 14닉이 에라라서 글케 말하는거거든요
November 18, 2025 at 2:05 PM
새삼 저쪽이나 이쪽이나 정신상태 별로 안조아보이는 여자애 프사라서 뭔가 길티하네여
November 18, 2025 at 2:03 PM
아 나 퇴근하면서 잼얘 봐야하는데 뭔일이냐
November 18, 2025 at 1:54 PM
셀털 하기엔 블스가 비공계 없어서 더 특정 위험 크고 그런데
그냥 트친이 별로 없다고 마구 말함…
November 13, 2025 at 6:59 AM
안녕 범프
너네 공연장 건너에는 연구소가 하나있단다
거기에 가련한 범퍼가 봉인되어있고
살려줘
November 13, 2025 at 6:43 AM
하꼬학회(까진 아니지만…): 우수논문상이라고 메일 보내는데 영 수상하고 이거 받으면 학회 사전등록비라도 돌려주나요 아니면 연회비 면제라도
설마 논문 투고비 면제인가요 그건 좀 으;
November 13, 2025 at 6:34 AM
대형 학회는 카톡 채널도 있고 다르네…
November 12, 2025 at 10:52 PM
작년 요맘때엔 대출받고 들어갈 준비 한다고 바빴구나 그냥 세상이 뭐 하나 쉬운게 없고 11월엔 유독 더욱 그러네
November 12, 2025 at 4:47 PM
한번에 그런 행복 같은걸 손에 넣을수 있을거라 생각치 않아…
빙 돌아서 가는거야
November 12, 2025 at 4:43 PM
세상이 나한테 많이 관대하긴 하다고 생각하거든
November 12, 2025 at 4:40 PM
불평하긴 했어도 많은 일들이 그래도 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고 이제 앞으로 한달 정도면 돼
어차피 내부의 오래 봐온 사람들이고 사정도 피차 아는 사이잖아
그럼에도 왜 그렇게 못견디겠다는듯이
November 12, 2025 at 4:37 PM
학위심사와 수능이 겹쳐서 마음이 심란하다…
이번에 졸업은 시킬테니 열심히 깨지고 구르면 돼. 라고 하긴 했지만
불안해하고 다른건 손에 못잡고 있으니깐 한 말일테지만
뭔가 잘해도 못해도 미래가 보장되어있는거면 적당히 요령좋게만 하면 되는데
예나 지금이나 그걸 참 못하고
그렇다고 아예 엄청나게 뒤집을만큼 하는것도 아니고
November 12, 2025 at 4: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