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
chariadwyr.bsky.social
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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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14도 구름 약간
옛날 트위터 느낌이 좋아!
March 12, 2025 at 5:31 AM
87년에 우리집은 데모하는 날에 최루탄 냄새가 마당까지 들어오는 동네였지만 세상물정 모르던 내 세상은 평온하고 밝게 남아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훨씬 엄중하던 그때 어른들은 어떤 심정으로 매일을 살았을지 절망감과 갑갑함이 지금보다 덜하진 않았을텐데 그리고 지금 아이들의 세상은 어떨지
March 11, 2025 at 1:2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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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감
세월호 참사: 3년 전
이태원 참사: 지난 가을
문재인 대통령 집권기간: 약 3개월(체험판, 무료 구독)
윤석열: 집권 12년째
레미제라블: 2010년 출간된 현대문학
January 4, 2024 at 3:26 PM
나도 방바닥을 닦으며…
December 21, 2023 at 6:2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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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스 들어왓더니 다들 먼지쌓인 방바닥 물걸레질 하고 있음
December 21, 2023 at 5:52 AM
근데 북마크 어떡해…마음통보다도 북마크를 복구하고 싶어………
December 21, 2023 at 5:52 AM
아 이런 사람들 트위터 터졌다고 다 여기서 얘기하고있네 나도 그말하려고 옴ㅋㅋㅋㅋㅋㅋㅋ
December 21, 2023 at 5:5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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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청소년층에게 가장 중요하게 당부하는 것들입니다. 1)코멘트를 주고받는 게임은 하지마라. 2)자기가 원할 때 그만둘 수 없는 온라인 게임은 하지마라. 3)도박 가챠 성적 콘텐츠가 섞인 게임은 하지마라.
December 9, 2023 at 2:2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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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package warning graphic i've ever seen 🪶
November 8, 2023 at 3:4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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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버린 차에 다시 물을 붓는다해도 이미 원래의 맛이 아니며, 떠난 사람을 다시 붙잡는다해도 이미 원래의 감정이 아니며, 식은 감정을 다시 회상한다해도 원래의 사랑이 아니다. 천천히 모두 멀어지고 점점 무의미 하게 될 것이다.
내 곁에 있을때 아껴주고, 떠난 후엔 축복을 비는 것으로 족하다.
인생이라는 여정에, 반드시 당신과 끝까지 함께 해 주어야 할 사람은 없다 “
/ 배우 서기가 쓰고 손재영 작가 번역
October 30, 2023 at 8:22 AM
제 첫 내돈내산 테이프는
현진영 2집
November 2, 2023 at 3:42 AM
난 이곳을 베타테스트처럼 서투르게 쓰고 싶어
October 26, 2023 at 3: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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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게 있었다 오늘 마신 말차라떼가 아주 맛있었다 입자가 곱고 당도가 적당했어
October 26, 2023 at 3:02 PM
그냥 오늘 하루
유난히 힘들고 재미가 없었어요
October 26, 2023 at 3: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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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e : Whisper of the heart (1995).
October 13, 2023 at 10: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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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인해) “다시 태어난다는 말은 여러모로 적절하다. 육아의 두려운 면모를 무시무시하게 구현한 바 있는 작가 도리스 레싱에 따르면, ”육체적 관계와 환경의 변화는 가장 혁명적인 개혁가들조차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적 감정적 상태를 변화시킨다.“ 아기를 위해 항시 대기 상태로 머무는 동안 양육자 자신의 시간은 조각난다. “자기 존재의 조각들을 여기저기 나눠주고” 나면 그에게 남는 것은 바스러진 가루뿐이다. 창조적 지성이나 성숙한 자아처럼 자기 내면에 귀 기울여야 하는 요소는 육아의 맷돌에 갈려 사라지곤 한다.“
September 21, 2023 at 3:2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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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다계덕질로 느낀 것2

1. 사람이먼저다
2. 1번놓치면다파토난다
September 20, 2023 at 7:44 AM
초창기 트위터 느낌도 조금 있다
September 1, 2023 at 2:03 AM
블루스카이는 뭔가 오손도손한 느낌이 있어 좋다
September 1, 2023 at 2:0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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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카이에서 제일 웃긴 포스트 그거였던 것 같음
여기 버디버디랑 싸이월드 세대 사람들 같다고 했더니 하이텔 사진 들고 오시면서 젊게 봐줘서 고맙다고 하신거………
August 20, 2023 at 3:05 PM
일요일 루틴은 정해져 있다
점심을 먹고 일단 빨래를 모아 돌린 다음
나는 설거지와 바닥청소
남편은 신발을 싹 모아 빨고 그대로 화장실 청소
어린이는 그동안 닌텐도스위치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논다
그러고 나서는 어른끼리 번갈아 낮잠을 자고
저녁을 먹는다
August 20, 2023 at 3:58 AM
눅눅한 여름휴가였다 비가 하루라도 안 왔었으면 좋았으련만
August 11, 2023 at 10:55 PM
시나모롤카페 따님들 천국이었다
August 7, 2023 at 1:41 PM
아니 안 되고 있잖아 이런
July 31, 2023 at 1:4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