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
ckob.bsky.social
바론
@ckob.bsky.social
게임을 좋아하고, 티알피지를 하고,
가끔 재밌는 것을 보면 짖는다
일론머스크 망해라
회한의 고구마튀김
튀기면서 한조각씩 집어먹었더니 다 튀길 때 쯤엔 물려버렸다.
조금만 할 걸...
November 2, 2025 at 10:28 AM
이로치 코라이돈 SO 아갸아스해요
October 14, 2025 at 3:49 PM
우헤헤헤헤헥
October 14, 2025 at 3:46 PM
25.10.11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레이크교수와사교도마을 #BR티알후기
케냐에서의 이야기를 마무리짓고 이야기는 중국으로...
오랫동안 함께해온 첫 탐사자 레이크가 마침내 퇴장했다.
미국편 도입 시점 시트와 마지막 시트를 비교해보니 여러모로 인상적인 것 같다.(흔한 CoC 탐사자의 말로...)
이 여정이 레이크에게 남긴 영향을 고스란히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최종 이성은 9... 믿기지 않겠지만 체력과 이성이 똑같음...
October 12, 2025 at 11:40 AM
25. 09. 28
ㄷㅇㄷ인줄 알았나요?
아쉽게도 COC입니다만
<죽음의 빛> 단편 시나리오
냐루가면 캠페인 팀과 함께 잠깐 다른 세계선을 구하러 다녀왔다.
맨날 남의 파티에 숟가락만 얹으며 살아온 이 미적지근한 티알 인생... 정말 100만년만에 GM이라는 것을 해보니, 마치 처음 해보는 것과 다름이 없더군요.
September 28, 2025 at 3:18 PM
장례식의 주인공은 루카스 L.레이크
그래요. 저에요.(ㅅㅂ...)
내 냐루가면 4번째 탐사자...이자,
페루부터 달려온 동생 라킨 L. 레이크의 무사 은퇴를 위해
처음으로 땜빵이 아니라 진짜 제대로 된 후속 탐사자로 투입된 캐릭터였다.
동료가 일으킨 폭발에 휘말려 사망, 한쪽 손목과 묵주만 남긴 채 한 순간에 불타 사라졌다.
September 21, 2025 at 11:34 AM
25.09.20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레이크교수와사교도마을 #BR티알후기
24년 9월 21일 시작한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캠페인이 어느새 1주년을 맞았습니다. 어제는 그걸 축하하는 기념 세션을 했어요.
케이크에 촛불도 켜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걸신팀의 35주년 기념 세션이 끝날 무렵...
축제는 장례식이 되었습니다................
September 21, 2025 at 10:39 AM
25.09.13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레이크교수와사교도마을 #BR티알후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케냐편 클라이막스
우려하던 위험들, 준비한 작전들, 기대했던 장면들, 그리고 미처 피하지 못한 재앙들이 한데 뒤섞여 무언가 굉장한 일들이 마구마구 일어났다.
September 13, 2025 at 5:05 PM
앞선 후기들을 돌아보다가 뭔가... 뭔가를 느껴서 레이크의 광기상태에 대해 쓴 부분들을 전부 모아봄
진짜 구체적이고 점진적으로 죽어가고 있어서 무섭다...
September 6, 2025 at 7:20 PM
깔린 것 아님. 낀 것 아님. 사고 아님.
본인이 저러고 비집고 들어갔음.
약간 노곤하고 살짝 졸림.
August 25, 2025 at 10:49 AM
25.08.24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레이크교수와사교도마을 #BR티알후기
생일에도 멈추지 않는 냐루가면팟

세션 시작 전 준비한 것: 전체 일정을 점검하고 이동 경로 정하기. 위험한 적과의 전투를 대비하며 전투의 성격을 고려해 다양한 방어 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게 무기와 함정, 도구, 기타 준비물을 단단히 채비하기.

실제 세션에서 일어난 일들:
August 24, 2025 at 8:14 PM
25.08.18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레이크교수와사교도마을 #BR티알후기
걸신팀의 32번째 세션이자 케냐편의 3번째 이야기.
전반적으로 상당히 빠른 템포로 사건이 전개되고 있다.
불길한 징조와 내부의 갈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멋진 세션...
August 18, 2025 at 1:00 PM
납치하기 쉽게 코르크보드 위에서 잠들었구나 호호호
August 10, 2025 at 7:40 AM
그렇게 미쳐가는 교수 롤플을 잔뜩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이번 세션에서 실제로 겪은 것:
크툴루 신화 강행 실패의 처절한 예시가 되기.
August 3, 2025 at 4:11 PM
발단: 냐루가면 케냐편 대비 책을 한 권 주문했는데, 2500원만 더 내면 배송비가 무료.

전개: 어짜피 같은 값이면 배송비를 내느니 책이 한 권 더 오면 좋지 않을까?
하여 3000원 미만 섹션을 뒤지다가 오만과 편견 초판 표지 디자인 책을 발견

반전: 원래 목표인 책이 품절나서 주문취소. 문자를 확인했을 땐 이미 오만과 편견은 배송 시작...

현재: 배는 안 오고 배꼽만 왔어요
July 23, 2025 at 10:14 AM
2025. 07. 13(토)
니알라토텝의 가면들 캠페인
오늘로 28번째 세션이자, 이집트편 7번째 세션이 지나갔다.
피를 머금은 모래밭을 지나 이집트편은 클라이막스를 향해 상승, 아니 하강중!?
July 12, 2025 at 4:39 PM
왠지 다음 세션때 들고가고 싶은 포테이토칲
July 3, 2025 at 9:38 AM
작.동이 고정틀 커미션 열었다길래 냅다 레이크 짤 뜯어냄ㅋ...
그림러 혈육이 있다는 건 좋은 일이다.
kre.pe/Tx9W
June 19, 2025 at 2:58 PM
Sibal
June 13, 2025 at 10:26 AM
우헤헤 보고올게
June 6, 2025 at 10:29 AM
생각보다 사람 없어서 금방 끝남ㅎㅎ
집 돌아가서...
쫌만 누워있다 출근해야지...
May 29, 2025 at 10:10 PM
초코푸딩을 만들었다
엄마가 선지같다고 평가함
맛은 아주 좋았다...
May 24, 2025 at 5:09 AM
아니 이 자식... 빛의 전사잖아...?
May 23, 2025 at 3:08 PM
에디션 버전으로 샀더니 DLC가 한 보따리
일단 전부 빼고 플레인하게 가보자고
May 23, 2025 at 2:56 PM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는 게임, 지금부터 찍어먹어보겠습니다.
May 23, 2025 at 2:5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