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coldestsumm.bsky.social
여름
@coldestsumm.bsky.social
먹고 마시고 노는 이야기, 미국에서 영화/영상 만들어요, 13개월 아기 키워요
와 트위터 미쳤나
December 21, 2023 at 6:03 AM
@tarotcard.bsky.social 내년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보내면 좋을까?
November 18, 2023 at 7:35 AM
[이것만 틔터 중복] 베이 트친들 중에 오늘 hardly strictly 페스티벌 가시는 분들 있나요옹 -!!! 블루그래스 평소에 전혀 안 듣는 장르지만 금문교 공원에 친구들이랑 누워서 음악 듣는 게 좋아서 올해도 가보려구 🩵
October 1, 2023 at 7:18 PM
내 또래 교포들은 다 한글학교 엄청 싫어하던데 (지각하면 엉덩이로 이름쓰기 시키고 그런겈ㅋㅋㅋㅋㅋㅌ) 요즘엔 어떨지 궁금하다 😂 교육적으로 엄청 좋은 건 아니어도 저 정도는 아니겠지…
September 28, 2023 at 1:51 AM
일본 아기책들 졸귀탱이야…🥺 사진 다 다른 책임ㅋㅋㅋ 취향저격
September 26, 2023 at 3:32 AM
트위터에 썼는데 생각해보니 언젠가는 완전히 트위터를 떠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블스에 다시 기록함:

미국생활 좋아…어제는 포르투갈인 친구, 이란계 미국인 친구랑 각자 학창시절에 운동/체육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자랐는지 체육시간에 했던 안좋은 경험들이 우리가 몸을 바라보는 방식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등등 각자 문화권에서 느낀 것들을 조잘조잘 나눠서 재밌었다.
September 24, 2023 at 6:06 PM
좀 서늘해졌나 싶어서 가을코디 개시했는데 다음주부터 여름 날씨래,,,,, 올해 여름은 유난히 길어서 갖고 있는 여름옷들 다 입어본 듯 하다. 아직 안 입은 옷이 있는지 보고 다음주에 다 입어야지 🌞🌞
September 24, 2023 at 4:17 PM
블스가 (아직은) 어그로도 없고 그래서 좋은 것 같다. 트위터 과몰입해서 플로우에 휘말리고 욕하고 그랬던 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트위터 자체가 그렇게 디자인된 거 같음. 사람들 화날만한 트윗만 자꾸 보여주고 알티되고 🙄 그럴수록 트위터에서 보내는 시간만 길어지자너? 이젠 반응하지 말아야겠다는 결심.
September 24, 2023 at 4:14 PM
첫 가죽자켓이라 최대한 실패 없을 것 같은 디자인으로 오퍼 넣었고 셀러가 오케이해서 주문했다 😆 예뻤으면 좋겠고… 리얼레더 사기 좀 찜찜한데 빈티지로 사니까 기분이 좋다. 나도 디팝에 옷 좀 팔아야겠음.
September 23, 2023 at 6:49 PM
맘에 드는 가죽자켓 찾아다닌지 10년째, 디팝을 좀 열심히 뒤져보기로 했음. 한 일주일은 새로 뜨는 리스팅들도 보면서 고민해야지
September 23, 2023 at 7:06 AM
아직도 여름밤 느낌 나더라 잘 놀고 왔다 🧡
September 23, 2023 at 7:01 AM
내일은 원래 샌프란시스코 치즈축제에 가려고 했었음. 그런데 입장료가 ㅁㅊ 1인당 10만원이 넘는거야 ??? 아무리 치즈 무제한으로 먹는다고 해도 치즈로 배채울 것도 아니고 샌프란 진짜 미친 도시임 ㅠ 그래서 친구들이랑 차라리 우리만의 치즈축제를 열면 어떻겠냐고 함. 1인당 2-3만원 어치만 사도 좋은 치즈 왕창 먹으니까.. 그래서 친구네집에서 우리만의 저렴한 치즈축제 하기로 했다..🧀🧀
September 22, 2023 at 5:51 PM
스케줄 꼬여서 세개가 겹쳐서 하나 취소했다 인간아!!! 미안하다고 음성메시지 보냄 ㅠ ㅠ 근데 친구들이 자꾸 하루전에 정하는 것도 문제임. 특히 여러명이 오는 약속일수록..물어봐도 자기도 모른다고 하고 😵‍💫 아무튼 내일 두탕인데 (하나는 아기랑 같이, 하나는 아기 재우고 밤에!) 어렵게 정한 거니까 잘 놀아야지
September 22, 2023 at 5:43 PM
헝 cauleen smith 강연 너무 좋았다. 그런데 이미 인스타에 감상을 올려서 또 쓰기가 귀찮아졌고… 요즘 트위터랑 블스 애매하게 둘다 하는 와중에 트위터는 서클도 없앤다고 하고 엉망진창이라 예전처럼 열심히 기록할 의지가 점점 사라짐 😇😇
September 22, 2023 at 6:01 AM
남의 학교에 아티스트 강연 보러 왔다. 요즘 엄청 인정받는 감독이자 작가라고 해서 기대돼!!!
September 22, 2023 at 2:32 AM
소신발언: 펌킨스파이스 및 각종 가을음료 맛없어!
September 21, 2023 at 7:40 PM
키토 하는 건 아니지만 아침에 짜파게티를 먹었기 때문에 (결국 야식 참고 아침으로 먹음 ㅋ. ㅋ. ㅋ) 점심으로 애호박 피자를 만들어서 아기랑 먹어볼까 한다. 세상에 핀터레스트로 아기 음식 레시피 찾는 사람이 어딨냐곸ㅋㅋ
September 21, 2023 at 6:47 PM
어제 짧은 외출시간 동안 친구랑 폭풍수다 떨고 와인사고 근처 화방 가서 작은 캔버스랑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드는 오일파스텔 몇개 사들고 무슨 그림을 그려볼까, 와인은 언제 마실까 고민하며 집에 오는데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저녁으로 남편이랑 초계국수 만들어봄! 이건 아기가 같이 먹을 수가 없는 메뉴라 건더기만 따로 볶아서 반찬으로 줬다.
September 21, 2023 at 6:11 PM
어제 친구랑 수다떨고 같이 좋아하는 와인가게 가서 직원한테 추천받은 와인 사왔는데, 내가 왜 내추럴와인을 좋아하는지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됐다. 컨벤셔널 와인은 대충 포도품종, 지역별로 예상되는 맛이 있자너.. 그걸 다 꿰고 있는 건 별개의 문제긴 하지만 뭐 소비뇽블랑은 산미랑 미네랄 때문에 해산물이랑 어울리고 샤도네이는 버터리하거나 오크향이 더 있고 쉐닌블랑은 달달 프레시하고 리즐링은 특유의 산뜻한 포도향 + 달달함이 있고 드라이 리즐링은 거기서 달달함 싹 걷어낸 맛이고 등등
September 21, 2023 at 5:53 PM
나쏠 보니까 짜파게티 먹고 싶은데 지금 참는게 내일 운동하는 것보다 쉽겠지…?
September 21, 2023 at 4:34 AM
나쏠 출연자들 술마시는거 보니까 거기 끼고 싶음,,, 꿀잼 기수야 정말
September 21, 2023 at 4:14 AM
블친 여러분, 친한 언니 한명을 트위터에서 업어와야 하는데 (피난 수준) 코드 하나 남는 분 계신가요 !!! 피난에 진심이라 트친님들한테 이미 다 뿌려버렸네요 ㅠㅠ
September 20, 2023 at 6:53 PM
핀터레스트 여행하다가 너무 귀여운 플레이팅 봄 ㅠ ㅠ 미쳤나봐…아기랑 해먹을래
September 20, 2023 at 5:59 AM
자기 전에 핀터레스트로 가을옷 코디 모아야겠음 ✨✨ 육아하면서 집에서 한정된 시간 안에 이것저것 재밌는 걸 찾다보니 잡다한 취미가 많아졌다. 원래는 무조건 외출해서 친구들이랑 맛집 가고 파티 가는 게 취미의 전부였는데 이젠 책도 읽어..북클럽도 해..글도 쓰고 듣는 팟캐스트도 3-4가지고 런닝머신하면서 오디오북도 듣고 무슨 꽃으로 센터피스 만드는 것도 처음 해보고 스페셜티 커피들도 다양한거 주문해다 마셔보고 제철 과일채소 꿰고 있고 남편은 막걸리 빚고 베이킹하고 난리도 아니다. 육아하면서 homebody 스킬 확 늘어남ㅋㅋㅋ
September 20, 2023 at 5:25 AM
블친(이렇게 말하는 거 맞나 트친이라고 해야 할 거 같아 ;;)들아 이 게임 좀 봐주라,,, 남편이 자꾸 괴성 지르는 이상한 영상 보면서 웃길래ㅋㅋㅋㅋㅋㅋㅋ아니대체뭐하나 했는데 시어머니랑 며느리랑 싸대기 대결하는ㅋㅋㅋㅋㅌ투ㅜㅜㅜ게임이라고 함 플레이영상만 봐도 웃겨 ㅜㅜ m.youtube.com/watch?si=W5g...
September 20, 2023 at 4: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