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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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노는 이야기, 미국에서 영화/영상 만들어요, 13개월 아기 키워요
일본 아기책들 졸귀탱이야…🥺 사진 다 다른 책임ㅋㅋㅋ 취향저격
September 26, 2023 at 3:32 AM
좀 서늘해졌나 싶어서 가을코디 개시했는데 다음주부터 여름 날씨래,,,,, 올해 여름은 유난히 길어서 갖고 있는 여름옷들 다 입어본 듯 하다. 아직 안 입은 옷이 있는지 보고 다음주에 다 입어야지 🌞🌞
September 24, 2023 at 4:17 PM
첫 가죽자켓이라 최대한 실패 없을 것 같은 디자인으로 오퍼 넣었고 셀러가 오케이해서 주문했다 😆 예뻤으면 좋겠고… 리얼레더 사기 좀 찜찜한데 빈티지로 사니까 기분이 좋다. 나도 디팝에 옷 좀 팔아야겠음.
September 23, 2023 at 6:49 PM
맘에 드는 가죽자켓 찾아다닌지 10년째, 디팝을 좀 열심히 뒤져보기로 했음. 한 일주일은 새로 뜨는 리스팅들도 보면서 고민해야지
September 23, 2023 at 7:06 AM
아직도 여름밤 느낌 나더라 잘 놀고 왔다 🧡
September 23, 2023 at 7:01 AM
오 집에 있는 재료로 대충 했는데 그럴싸해 그리고 맛있어
September 21, 2023 at 7:48 PM
키토 하는 건 아니지만 아침에 짜파게티를 먹었기 때문에 (결국 야식 참고 아침으로 먹음 ㅋ. ㅋ. ㅋ) 점심으로 애호박 피자를 만들어서 아기랑 먹어볼까 한다. 세상에 핀터레스트로 아기 음식 레시피 찾는 사람이 어딨냐곸ㅋㅋ
September 21, 2023 at 6:47 PM
어제 짧은 외출시간 동안 친구랑 폭풍수다 떨고 와인사고 근처 화방 가서 작은 캔버스랑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드는 오일파스텔 몇개 사들고 무슨 그림을 그려볼까, 와인은 언제 마실까 고민하며 집에 오는데 너무 즐거웠다. 그리고 저녁으로 남편이랑 초계국수 만들어봄! 이건 아기가 같이 먹을 수가 없는 메뉴라 건더기만 따로 볶아서 반찬으로 줬다.
September 21, 2023 at 6:11 PM
어제 친구랑 수다떨고 같이 좋아하는 와인가게 가서 직원한테 추천받은 와인 사왔는데, 내가 왜 내추럴와인을 좋아하는지 이유를 확실히 알게 됐다. 컨벤셔널 와인은 대충 포도품종, 지역별로 예상되는 맛이 있자너.. 그걸 다 꿰고 있는 건 별개의 문제긴 하지만 뭐 소비뇽블랑은 산미랑 미네랄 때문에 해산물이랑 어울리고 샤도네이는 버터리하거나 오크향이 더 있고 쉐닌블랑은 달달 프레시하고 리즐링은 특유의 산뜻한 포도향 + 달달함이 있고 드라이 리즐링은 거기서 달달함 싹 걷어낸 맛이고 등등
September 21, 2023 at 5:53 PM
에어룸 토마토로 타협했는데 식용꽃 시들기 전에 써야해서 완전 데코해따,,,ㅋㅋㅋㅋㅋㅋㅋ컨셉충 같아..
September 21, 2023 at 4:54 AM
핀터레스트 여행하다가 너무 귀여운 플레이팅 봄 ㅠ ㅠ 미쳤나봐…아기랑 해먹을래
September 20, 2023 at 5:59 AM
멕시코에서 사온 도자기도 정말 잘 쓰고 있는데 집에 컬러플한 접시 두어개쯤 있으면 기분내기 좋은 것 같다. 노랑 주황 접시에 그냥 토마토만 담아도 예쁨…! 저 생선은 마트에서 보케로네스를 팔길래 파슬리랑 올리브유만 뿌려서 친구가 집에 놀러왔을 때 안주로 먹어본 것. 오이는 이번 여름에 푹 빠진 아르메니아 오이인데 일반 오이보더 단단하고 아삭하고 달아서 너무 맛있음 ㅠㅠ
September 20, 2023 at 4:50 AM
나 아점으로 에어룸토마토 샌드위치 만든 거 자랑할래 … 💛🍅 (벌써 거의 세달째 냉장고에 에어룸 토마토 채워두는 사람..매일 먹는다 정말 매일!) 식용꽃은 파머스마켓에서 샀는데 한팩 사두면 간단한 요리를 해도 플레이팅을 멋지게 할 수 있어서 집에서 밥 먹는데도 외식하는 것 같고 기분이 조크든요 됨.
September 20, 2023 at 4:45 AM
1. Container Store은 직접 가서 디자이너랑 미팅하고 벽 사이즈에 맞게 견적 뽑아볼 수 있대서 약속 잡아둔 상태. 2. Rakks 유명한 곳인데 여기도 직접 다 디자인해야 하고 가격이 감이 안 온다. 3. Floyd도 조금 투박하긴 하지만 저렴하고 나쁘지 않은데 양옆이 두칸인데 선반 있는 모델을 못본거 같아서 문의 넣어봐야 할듯. 4. 투박한 방향으로 가면 Bludot도 있음. 매장 가봐야겠다.
July 25, 2023 at 2:50 PM
모듈 가구 알아보는 과정을 그냥 쭉 남겨야겠다. 사진 순서대로 1. 원래 HAY 선반이 깔끔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가로 폭이 너무 길어서 벽에 안 맞는다 ㅜㅜ 2. 대안으로 찾은 String껀데 이거 지금 보니 괜찮네? 가격도 택스 제외 $1400 나쁘지 않음. 3,4 Muuto 꺼고 심플하고 예뻐서 좋긴 한데 캐비넷이 있는 편이 낫지 않을까…$2295
July 25, 2023 at 2:42 PM
TV장 옆에 둘 모듈 가구 때문에 머리 터지는 중. 원래 본 이미지는 이거였고 (출처 오늘의 집) 사진 속 한국 브랜드는 레어로우. 가격이 99만원 정도로 미국 가구들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데 해외배송이 되나 문의 남겨놓은 상태. 배송료까지 해도 저렴할 것 같은데 업체에서 직배를 안할 경우 우체국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러면 파손시 망하는 거라…
July 25, 2023 at 2:18 PM
TV장은 고르고 고르다가 컬러랑 모양이 마음에 들어서 crate and barrel걸로 샀고 가격은 $2200. 부엌 조명은 Schoolhouse 조명 실물이 너무 예뻐서 블랙 컬러로 구매. 두개 사서 총 $967.
July 25, 2023 at 2:13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