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포니엄 원작자가 만화원작으로 참여한 만화를 보고 있는데, 낭독이 주 소재다보니 이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December 16, 2024 at 12:24 AM
유포니엄 원작자가 만화원작으로 참여한 만화를 보고 있는데, 낭독이 주 소재다보니 이 또한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오늘 도착한 만화들 : 키시카와 미즈키 <나쁜 X에게 행복 있으라>1, 신쿤 <사랑이라 부르기엔 너무 푸른>2, 타치바나 오레코 <프로미스 신데렐라>15, 도로노다 이누히코 <너와 우주를 걷기 위하여>1
November 19, 2024 at 3:59 PM
오늘 도착한 만화들 : 키시카와 미즈키 <나쁜 X에게 행복 있으라>1, 신쿤 <사랑이라 부르기엔 너무 푸른>2, 타치바나 오레코 <프로미스 신데렐라>15, 도로노다 이누히코 <너와 우주를 걷기 위하여>1
역시 가을 단풍은 은행나무가 제일 취향입니다.
November 17, 2024 at 1:32 AM
역시 가을 단풍은 은행나무가 제일 취향입니다.
학원마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추가되어서 후다닥 해보는데, '속성 바꿀 때마다 세지는 것' 쯤으로 대충 이해했습니다..
November 17, 2024 at 1:19 AM
학원마스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추가되어서 후다닥 해보는데, '속성 바꿀 때마다 세지는 것' 쯤으로 대충 이해했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건너 뛰었는데, 연말 들어서 재주행해야겠고만...
November 16, 2024 at 9:48 AM
올해 여름에는 건너 뛰었는데, 연말 들어서 재주행해야겠고만...
<수성의 마녀>의 아스티카시아 학원이나 <학원마스>의 하츠보시학원처럼 '기본형은 있되, 어떻게든 상징을 갖추기만 하면 교복 자체는 얼마든지 어레인지 가능'의 스탠스가 좀 마음에 듭니다. 물론 나는 기본형 입을 범부긴 하지만..
November 16, 2024 at 7:27 AM
<수성의 마녀>의 아스티카시아 학원이나 <학원마스>의 하츠보시학원처럼 '기본형은 있되, 어떻게든 상징을 갖추기만 하면 교복 자체는 얼마든지 어레인지 가능'의 스탠스가 좀 마음에 듭니다. 물론 나는 기본형 입을 범부긴 하지만..
<트라페지움>은 전직 아이돌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쓴 소설이 원작인 애니메이션인데, 적당히 자극적이고 동서남북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어둠에 적당히 타협한 느낌도 들었지만.
October 27, 2024 at 11:23 PM
<트라페지움>은 전직 아이돌이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쓴 소설이 원작인 애니메이션인데, 적당히 자극적이고 동서남북이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어둠에 적당히 타협한 느낌도 들었지만.
오늘 관람할 작품들입니다. <후레루.>는 조금 전 봤고, 마지막으로는 <트라페지움>을 봅니다.
October 27, 2024 at 6:35 AM
오늘 관람할 작품들입니다. <후레루.>는 조금 전 봤고, 마지막으로는 <트라페지움>을 봅니다.
<후레루.>를 보고나니 GV가 잡혔네요. 왼쪽부터 나가이 타츠유키, 다나카 마사요시, 오카다 마리.
October 27, 2024 at 5:56 AM
<후레루.>를 보고나니 GV가 잡혔네요. 왼쪽부터 나가이 타츠유키, 다나카 마사요시, 오카다 마리.
아이마스 엑스포에 나오는 게임 디렉터(샤이니컬러즈)의 굿즈라는데... 이런 건 수요가 있긴 한건가 궁금해지네. 그런데 다른 이야기를 보니 의외로 다른 게임 디렉터에서도 이런 식으로 자기 존재감 드러내는 사람이 적지 않은듯. 블루아카이브의 김아무개 씨도 굿즈만 안낼 뿐이지 활발하게 노는 것 같고. 그러고보니 김창섭인가 하는 사람은 합성 소스가 되어서 수백만 조회수를 낳기도 하던데, 그런거 보면 유저들 수요도 의외로 많은가 싶네.
September 6, 2024 at 1:56 AM
아이마스 엑스포에 나오는 게임 디렉터(샤이니컬러즈)의 굿즈라는데... 이런 건 수요가 있긴 한건가 궁금해지네. 그런데 다른 이야기를 보니 의외로 다른 게임 디렉터에서도 이런 식으로 자기 존재감 드러내는 사람이 적지 않은듯. 블루아카이브의 김아무개 씨도 굿즈만 안낼 뿐이지 활발하게 노는 것 같고. 그러고보니 김창섭인가 하는 사람은 합성 소스가 되어서 수백만 조회수를 낳기도 하던데, 그런거 보면 유저들 수요도 의외로 많은가 싶네.
만날 모바일에서는 아이마스 ip게임만 하다가 최신 게임을 접하니 엄청 신세계처럼 느껴지네... 이제 요즘 게임이구나..
September 6, 2024 at 1:45 AM
만날 모바일에서는 아이마스 ip게임만 하다가 최신 게임을 접하니 엄청 신세계처럼 느껴지네... 이제 요즘 게임이구나..
파랭이는 말야...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해 미련이 있지만, 겉으론 태연하면서도 속은 타들어가는. 그러면서도 상대에게 여전히 기대하며 미묘하게 짓는 허망한 미소가 좋은거거든...
July 13, 2024 at 12:05 PM
파랭이는 말야... 바라는 것을 얻지 못해 미련이 있지만, 겉으론 태연하면서도 속은 타들어가는. 그러면서도 상대에게 여전히 기대하며 미묘하게 짓는 허망한 미소가 좋은거거든...
우마무스메 극장판 봤습니다. : 배경음악이 좋았고, 연출이나 카메라워킹도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후지 키세키가 마음에 들더군요. 명예 파랭이의 전당에 올릴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내용 측면에서는 언뜻 <키리시마가 동아리 그만둔대> 느낌의 청춘 영화 같아서 그것도 나쁘지 않았고.
July 13, 2024 at 11:58 AM
우마무스메 극장판 봤습니다. : 배경음악이 좋았고, 연출이나 카메라워킹도 무척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후지 키세키가 마음에 들더군요. 명예 파랭이의 전당에 올릴까 고심하고 있습니다. 내용 측면에서는 언뜻 <키리시마가 동아리 그만둔대> 느낌의 청춘 영화 같아서 그것도 나쁘지 않았고.
<우마무스메 : 새로운 시대의 문>을 보기 전에 <로드 투 더 탑>을 극장에서 봤는데, 각잡고 사운드 좋은 데서 다시 보니 느낌이 또 새롭네.
July 1, 2024 at 6:35 AM
<우마무스메 : 새로운 시대의 문>을 보기 전에 <로드 투 더 탑>을 극장에서 봤는데, 각잡고 사운드 좋은 데서 다시 보니 느낌이 또 새롭네.
근래 들인 식물 친구들 : (왼쪽)블레크눔 브라질리엔세, (오른쪽)아스플레니움 켄조이
July 1, 2024 at 5:01 AM
근래 들인 식물 친구들 : (왼쪽)블레크눔 브라질리엔세, (오른쪽)아스플레니움 켄조이
거의 한달 넘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고사리 포자가 싹을 틔웠네요. 식물학적으로 이걸 싹이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문제는 이 그릇 안에 들어간 포자가 '에버잼고사리'와 '속눈썹고사리'가 서로 섞여있어서 누구 자식인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전엽체 단계를 지나서 포자체(흔히 아는 그 고사리 잎)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July 1, 2024 at 5:00 AM
거의 한달 넘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고사리 포자가 싹을 틔웠네요. 식물학적으로 이걸 싹이라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문제는 이 그릇 안에 들어간 포자가 '에버잼고사리'와 '속눈썹고사리'가 서로 섞여있어서 누구 자식인지 모른다는 점입니다.. 전엽체 단계를 지나서 포자체(흔히 아는 그 고사리 잎)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약 치고 한 달 정도는 못봤다 싶은 응애가 돌아왔군요. 희미하게 거미줄같은 게 보인다 싶었더니... 흰 먼지가 꼬물꼬물 움직입니다. 오늘 저녁, 약을 준비해야겠습니다. 현대 생화학 기술의 정수를 맛보거라...
June 13, 2024 at 10:39 PM
약 치고 한 달 정도는 못봤다 싶은 응애가 돌아왔군요. 희미하게 거미줄같은 게 보인다 싶었더니... 흰 먼지가 꼬물꼬물 움직입니다. 오늘 저녁, 약을 준비해야겠습니다. 현대 생화학 기술의 정수를 맛보거라...
저는 답사나 여행 이야기는 잉스타그램(@cynellee_shin)에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June 13, 2024 at 7:37 AM
저는 답사나 여행 이야기는 잉스타그램(@cynellee_shin)에 올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오늘의 식물 일기 :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꽃이 활짝입니다.
June 13, 2024 at 7:35 AM
오늘의 식물 일기 :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꽃이 활짝입니다.
서울식물원 기프트샵에서 지를뻔한 거 겨우 참았다...
June 13, 2024 at 7:34 AM
서울식물원 기프트샵에서 지를뻔한 거 겨우 참았다...
옛날에는 초록별로 보내는 식물도 적잖아서 식물을 사들여도 인구?유지가 되었는데, 근래 들어 자본 투자도 늘고 스킬도 눈꼽만큼이나마 늘다보니 그대로 인구 폭증 중... 이제 식물 그만 사야한다 진짜...
(왼쪽부터)아디안텀 미스티클라우드, 속눈썹 고사리, 플로리다 소철
(왼쪽부터)아디안텀 미스티클라우드, 속눈썹 고사리, 플로리다 소철
June 9, 2024 at 11:33 PM
옛날에는 초록별로 보내는 식물도 적잖아서 식물을 사들여도 인구?유지가 되었는데, 근래 들어 자본 투자도 늘고 스킬도 눈꼽만큼이나마 늘다보니 그대로 인구 폭증 중... 이제 식물 그만 사야한다 진짜...
(왼쪽부터)아디안텀 미스티클라우드, 속눈썹 고사리, 플로리다 소철
(왼쪽부터)아디안텀 미스티클라우드, 속눈썹 고사리, 플로리다 소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