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한 느낌으루다가 야나미 안나보다는 코마리 치카쪽이...

왼쪽이 다나카 마사요시였구나.

델타 극장판은 이래저래 축약이 많았는데, 윈더미어의 전쟁 동기 중 작지 않은게 지구측의 반응탄(아마도 핵무기) 사용 아니었나? 그냥 슬쩍 흔적만 보여준 게 못내 아쉽네.

총집편인건 감안하고, 단순히 장면들만 비교해도 좀 더 리얼하게 두둘기고 하는 건 제로쪽이 훨씬 낫네. 다만 역시 라이브 무대는 대단한데, 일부 장면에서는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걸즈 U149>가 생각나기도(해당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무대를 카와모리 쇼지가 연출했으니).

한편, 아무래도 중국제 게임에 대해선 좀 경계하는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아직 튜토리얼 중이지만, 작중 공권력과 언론을 표현하는 방식에서 현실(중화인민공화국)의 영향을 느낀다는 건... 너무 과도한 걸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