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서풍과 동남풍은 계절과 관계없이 분다. 다만 우세한 쪽이 어디냐의 차이다. 이 바람은 서해상에서 비구름을 생성한다. 지도 상으로 경기 충청권은 만으로 파여 있고, 전남의 경우 비구름이 생기는 쪽으로 돌출되기 때문에 생성된 눈/비구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다. 이 비구름은 대체로 태백 산맥에서 막히고, 차가운 북서풍의 영향도 줄인다. 강우면 몰라도 따뜻한 바람인 동남풍 정도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강설이 적을 수밖에 없는 것.
- 북서풍과 동남풍은 계절과 관계없이 분다. 다만 우세한 쪽이 어디냐의 차이다. 이 바람은 서해상에서 비구름을 생성한다. 지도 상으로 경기 충청권은 만으로 파여 있고, 전남의 경우 비구름이 생기는 쪽으로 돌출되기 때문에 생성된 눈/비구름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다. 이 비구름은 대체로 태백 산맥에서 막히고, 차가운 북서풍의 영향도 줄인다. 강우면 몰라도 따뜻한 바람인 동남풍 정도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강설이 적을 수밖에 없는 것.
-3km이상 상공은 언제나 춥다. 계절과 관계없이 아주 차갑고, 얼음 형태로 존재한다. 이게 날씨가 따뜻해서 대류가 급격히 일어날 경우 비로 바뀌기 전에 얼음 상태로 떨어지는 것. 마찬가지로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돌발적이고, 쌀알 크기의 우박의 경우 비 오는 것과 유사하게 보여 사진으로 판단하기도 무척 어렵기 때문.
-3km이상 상공은 언제나 춥다. 계절과 관계없이 아주 차갑고, 얼음 형태로 존재한다. 이게 날씨가 따뜻해서 대류가 급격히 일어날 경우 비로 바뀌기 전에 얼음 상태로 떨어지는 것. 마찬가지로 예측하기 매우 어렵다. 돌발적이고, 쌀알 크기의 우박의 경우 비 오는 것과 유사하게 보여 사진으로 판단하기도 무척 어렵기 때문.
-번개가 언제 어디서 칠 지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현재로써는 어렵다. 다만 여러가지 관측 기술을 이용하여 번개가 칠 가능성이 높은 구름을 예보할 수는 있다.
-번개가 언제 어디서 칠 지에 대한 정확한 예측은 현재로써는 어렵다. 다만 여러가지 관측 기술을 이용하여 번개가 칠 가능성이 높은 구름을 예보할 수는 있다.
1) 눈/비로 예보되었다가 이후 눈이나 비로 수정되는 건 일단 모르니까 진눈깨비로 넣고 나중에 확실할 때 수정 하는 건가요?
-약간 방어적으로 예보하는 것은 있다. 특히 겨울의 경우 제설행정 등의 문제도 있기 때문. 대략적인 예보 외에 아주 정밀한 날씨는 2일 정도 이내가 되어야 가능하다.
1) 눈/비로 예보되었다가 이후 눈이나 비로 수정되는 건 일단 모르니까 진눈깨비로 넣고 나중에 확실할 때 수정 하는 건가요?
-약간 방어적으로 예보하는 것은 있다. 특히 겨울의 경우 제설행정 등의 문제도 있기 때문. 대략적인 예보 외에 아주 정밀한 날씨는 2일 정도 이내가 되어야 가능하다.
뭐 이런 식으로 세부적으로 이어지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뭘 모르고, 여전히 더 궁금한, 점점 세부화되는 궁금증이 뭔지를 찾아가는... "모름" 구조화 해가는 방식으로 쓸 수 있겠다 싶었음
뭐 이런 식으로 세부적으로 이어지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뭘 모르고, 여전히 더 궁금한, 점점 세부화되는 궁금증이 뭔지를 찾아가는... "모름" 구조화 해가는 방식으로 쓸 수 있겠다 싶었음
저는 실리콘 용기 안 샌다는 말을 믿지 않는데요, 얘는 진짜 안 샙니다. 그리고 작은 용기가 있고... 고리가 같이 있어서 헬스장이나 수영장, 여행지에서 어디 걸어두고 쓰기도 좋습니다. 전 집에서 쓰는 건 다 쓰고 비누로 갈아탈 거라서 거의 다 쓴 액체 제품들 아무거나 여기 리필해서 헬스장 갈 때 들고 다녀요.
저는 실리콘 용기 안 샌다는 말을 믿지 않는데요, 얘는 진짜 안 샙니다. 그리고 작은 용기가 있고... 고리가 같이 있어서 헬스장이나 수영장, 여행지에서 어디 걸어두고 쓰기도 좋습니다. 전 집에서 쓰는 건 다 쓰고 비누로 갈아탈 거라서 거의 다 쓴 액체 제품들 아무거나 여기 리필해서 헬스장 갈 때 들고 다녀요.
전 이전에 로라 메르시에의 바이럴된 파데를 썼습니다. 한화로 치면 십만원이 넘는데요 어차피 한 번 사면 꽤 오래 쓰기 때문에+쿠션에 대한 약한 불신으로 쿠션을 안 쓰다 한국에서 급하게 샀어요. 근데 구라 안 치고 로라 메르시에보다 좋습니다. 번갈아서 써봤는데요, 여전히 로라 메르시에보다 좋습니다. 저는 이제껏 속아온 것입니다... 단점은 홋수가 두 가지고 굉장히 밝다는 점 ...
전 이전에 로라 메르시에의 바이럴된 파데를 썼습니다. 한화로 치면 십만원이 넘는데요 어차피 한 번 사면 꽤 오래 쓰기 때문에+쿠션에 대한 약한 불신으로 쿠션을 안 쓰다 한국에서 급하게 샀어요. 근데 구라 안 치고 로라 메르시에보다 좋습니다. 번갈아서 써봤는데요, 여전히 로라 메르시에보다 좋습니다. 저는 이제껏 속아온 것입니다... 단점은 홋수가 두 가지고 굉장히 밝다는 점 ...
드디어 이 사악한 가격의 큐라덴에서 벗어날 수 있어 기뻐요 (15490인가 그 벨벳 어쩌고를 울면서 썼음) 벨벳 라인보다는 당연히 거칠지만 기존 고급 라인에 익숙하신 분들은 만족할만한 부드러움입니다. 그리고 여섯개들어있음... 큐라덴은 이 가격에 한 개 살 수 있는데...
드디어 이 사악한 가격의 큐라덴에서 벗어날 수 있어 기뻐요 (15490인가 그 벨벳 어쩌고를 울면서 썼음) 벨벳 라인보다는 당연히 거칠지만 기존 고급 라인에 익숙하신 분들은 만족할만한 부드러움입니다. 그리고 여섯개들어있음... 큐라덴은 이 가격에 한 개 살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