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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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iakakim.bsky.social
치리
@cyriakakim.bsky.social
she/her, Stand with oppressed people. Involountary global n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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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라는 거 에어컨 히터 제습기 가습기까지 있어야만 쾌적하다는 점에서 진짜 가성비 개구리다 (사실 전 제습기 가습기 없습니다)
December 19, 2025 at 6:17 PM
신곡나올때됐잖아
줘.
December 19, 2025 at 5:53 PM
왜 레드벨벳 컴백 안 하지
이상하네
December 19, 2025 at 5:53 PM
Reposted by 치리
December 19, 2025 at 4:57 AM
도치가 너무 좋다... ㅁㅊ... 너무 귀여워... 진짜너무귀여워..............
December 17, 2025 at 2:57 AM
Reposted by 치리
올해도 돌아온 …
〈2025 독서생활을 돌아보는 질문 15가지〉
각종 연말 모임, 회고, 12월 다이어리 정리에 사용하시면 제법 즐거우실지도요…🤍저장해서 이미지 위에 쓰셔도 되고요. 편하신 대로 활용하세요.

(🐶작년처럼 인알로 보여주시면 다같이 더욱 즐겁다!)
December 2, 2025 at 4:22 PM
나오늘유익한얘기만이햇지
이제자께
December 16, 2025 at 5:57 PM
얼마 전에 굉장히 우연한 일로 기상 예측 관련 일을 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내가 한시간 반 동안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기상예보 편 찍으니까 약간 들떠보이셔서 기뻤음
하지만 우박은 얼음인데 왜 따뜻할 때 오나요 같은 걸 누구한테 물어보긴 되게 애매하잖아...
December 16, 2025 at 5:44 PM
그렇지만 나는 가끔 드러누워서 누가 지식을 떠먹여주면좋겟어... 라고 생각한다
알려줘
안그러면흑마법을쓸테다
December 16, 2025 at 5:39 PM
최근에 뭔가 예시용으로 쓸 수 있을 법한 재미있는 생각을 했었다

과산화수소로 피 얼룩을 제거하는 것은 과산화수소가 단백질을 파괴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함->설명하다보니 "병원체 프리온도 단백질인데 과산화수소로 파괴할 수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함 -> 04년 프랑스팀 연구와 그 후속 연구인 20년 일본 연구를 찾음. 공통된 결과는 "기체화된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실험실 조건 하에서 실제로 병원체 프리온을 사멸 시킬 수 있음. 다만 액체 형태 혹은 실험실 바깥에서 유의미하게 사용되기는 어려움", (타래로)
December 16, 2025 at 5:38 PM
하시발 너무 열받음... 제국의 소수자도 단순히 그 말을 쓴다는 이유만으로 식민지인들에게 제국의 일부로 받아들여 질 수 있어... 이싸가지없는색히들아....
December 16, 2025 at 1:28 AM
낼 심심할 때 타래로 해볼게요
야들아 그 잘 산템? 인가? 하는 것 같던데 잘 산 물건들 자랑 좀 해주셔요~
December 15, 2025 at 3:03 PM
쿠팡 탈퇴하려고 와우 멤버십부터 해지하려고 하는데 이거 이상하다. 결제한 돈 돌려주는 것도 아닌데 취소하면 혜택부터 없앤다고? 어차피 아까워도 탈퇴할 거니까 상관은 없는데 되게 기분 나쁘네. 이미 낸 돈에 대해서는 취소해도 다음 결제가 취소되는 거지 돈도 안 돌려주면서 혜택부터 거둬간다고 하는 게 어디 상도덕이야? 일자로 계산해서 환불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December 15, 2025 at 12:07 AM
시발 제국주의 그만 하자는 새끼들이 제일 제국주의적일때뭐라고해야함
December 14, 2025 at 11:13 PM
지금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는게 시발 실수하고 미안하다고 했는데도 왜 실수한 거 안정 안 하고 사과 안 하냐고 개지랄하다가 뒤늦게 사과한 거 보면 이것도 사과냐에서부터 시작해서 추하게 꼬리내린다 여기까지 가는 게
그럼제가뭘어떻게해드려야하나요?개새끼들아
December 11, 2025 at 11:23 PM
Reposted by 치리
다람쥐의 역할
돌덩이처럼 단단한 키위를 사오면
다람쥐가 매일매일 들여다보면서
언제 먹을 수 있는지 알려줌

바로 어제였음
December 11, 2025 at 11:42 AM
아 도서/참고자료에 갑자기 수원시도서관 있는 거 개웃기다 ㅁㅊ 다른 동네는 도서관 앱이 업나요????
December 11, 2025 at 11:02 AM
친구고양이사진
December 11, 2025 at 10:55 AM
저 삼양우지라면 먹어봤어요
봉지에 1900원 하는 맛은 아니엇어요
하지만 이걸 엄청 싸게 먹었다면 확실히 이것만 찾긴 했을 것 같은 맛이 났어요
님들
인용으로 그냥진심아무말해서 블스문화 부흥시킵시다
Ex. 저 김밥좋아해요
ㄴ 저오늘 삼김 먹었어요
December 11, 2025 at 6:49 AM
마음이 좋지 않다
December 11, 2025 at 5:39 AM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에 매몰자가 4명 정도로 추정되는데 매몰자 중 1명 구조했다고. 중태라고 하시지만 제발 다른 분들도 빠르게 구조되었으면...
December 11, 2025 at 5:39 AM
🤦🏻‍♀️🤦🏻‍♀️🤦🏻‍♀️🤦🏻‍♀️하.......... 이게 한국에서는 전형적인 명조/고딕 문체의 차이쯤으로 볼 수 있는 서체들인데, 긴 문서, 아카데믹 문서, 책 형태의 글꼴에 익숙한 사람이야 Times new roman이 편리하지만 (명조체가 문자 세대에게 "가독성 좋은" 느낌을 주는 것과 같이, 그저 익숙하기 때문.) 저시력자, 어린이, 혹은 알파벳을 사용하지 않는 문자의 외국인에게는 산세리프가 압도적으로 편리하다. 그리고 노인으로 가도 마찬가지임. 안에서 획 굵기 차이가 없어야 커져도 골고루 커지는 거라고...
December 11, 2025 at 5:33 AM
매몰 사고??
December 11, 2025 at 5:23 AM
별개로, 행진 뒷부분에서 앞의 구호가 들리지 않을 때 선창을 해서라도 하는 건 시위는 결국 보여짐에 대한 것이고, 그래서 사람이 많은 곳에서 우리가 무엇을 하는 지를 끊임없이 상기시켜야 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며... (물론개힘들고요.힘들어서안하는거ㅇㅋ입니다저는행진끝나고약한저혈당을겪었습니다...)
December 10, 2025 at 3:34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