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lee
mglee1031.bsky.social
mg lee
@mglee1031.bsky.social
다람쥐를키웁니다, 과자와빵만들기, 기아타이거즈, 몇몇 밴드, 소설, 커피, 때때로달리기, 어설픈니터, 지구 환경을 위한 채식에 관심
다람쥐는 기본적으로 항상 밥통에 밥이 있고 남은 밥 모아놓는 잔반통(...)에도 밥이 있는데 가을 시즌에 한해서만...
밥통은 줄 때마다 싹싹 비고(평소엔 한번만 주는데 요새는 하도 비어 있어서 2-3번씩 주고 그럼) 잔반통에 있는 것도 죄다 껍질 까서 수거해가고 끊임없이 먹을 것을 조른다.
그런 와중에 평소보다 쳇바퀴 돌리기 운동은 훨씬 열심히 하고 먹을 건 그렇게 챙기는데 살은 잴 때마다 쑥쑥 빠져 있고.
매일 과일 뷔페를 차려주는데 저걸 싹싹 긁어먹고, 거의 과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
효과 만점인 듯.
November 24, 2025 at 11:51 PM
Reposted by mg lee
맨날 저렇게 둘이 동시에 사료 뜯으러 댕김 남매사기단임 밥먹은지 삼십분도 안됨
November 24, 2025 at 3:02 PM
오늘 다람쥐랑 알콩달콩 사이좋게 호두를 까먹은 다음에 자, 이제 남은 건 우리 내일 까먹자~ 하고 놔뒀는데...

얼마 뒤에 보니 적어도 6개 있었던 호두알이 2개밖에 안 남아 있었던 무서운 이야기.

그 대담한 호두 털이의 현장을 단독 취재했습니다.
November 24, 2025 at 12:06 PM
아빠와 다람쥐🤭

가을은 다람쥐가 사람에게 매우 들이대는 시기이기 때문에(다른 시기엔 데면데면함) 발밑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November 23, 2025 at 10:31 AM
최근 먹은 아침 샌드위치 모음
빵은 식빵 집에서 굽고
속은 햄, 치즈, 채소, 계란후라이 정도.
김장으로 딤채 공간 없음 이슈로 이제 샐러드 채소는 못 시켜먹을 듯.
대신 오이를 넣는데 이것도 아삭하니 괜찮다.
소스는 디종 머스터드.
November 23, 2025 at 8:59 AM
아이고야...
우리 다람쥐 칼국수 생면 훔쳐먹다 발각

우리가 널 굶기니😂
November 23, 2025 at 8:57 AM
두툼하고 폭신한 극세사 담요 덮고 자면서 겨울 준비한다고 비니루를 모으는 다람쥐의 기만...

종이컵 싸고 있는 비닐 가져가겠다고 야단이라서 뻥튀기 봉지 하나 잘라드렸다.
November 22, 2025 at 11:36 AM
갑자게 난데없이 오페라 케이크를 만들게 된 계기.
최근에 읽은 아사이 료의 [생식기] 소설 뒷 부분에 오페라 케이크 얘기가 나옴.

'엄청나게 시간이 걸릴 듯한 그 디저트? 드디어 도전하나? 비스퀴 조콩드, 커피시럽, 커피 버터크림, 가나슈, 초콜릿 글레이즈까지, 확실히 시간을 소비하기에는 최고겠네요. 응. 해 봅시다.'
November 22, 2025 at 11:16 AM
오늘은 모처럼 집이 비어서 오페라 케이크를 만들어봤다.
이렇게 복잡한 케이크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그래도 잘라놓은 단면을 보니까 좋군.
다만 시트가 새하얘서, 커피 시럽을 많이 바른다고 발랐는데 진짜 엄청나게 들이부었어야 했다는 걸 자르고야 깨달았다.

난 자투리 먹어야지~
November 22, 2025 at 10:40 AM
Reposted by mg lee
한호건설 위기 때마다 등장한 서울시
November 22, 2025 at 12:12 AM
나는 다람쥐 낚는 어부라네~

손만 살짝 쥐고 있으면 손 안에 자기 먹을 거 있는 줄 알고 확인하러 오는 먹보 다람쥐😂
November 21, 2025 at 12:29 PM
엄마가 불러서 가보니까 다람쥐가 봉지 안에 들어가서 ㅋㅋ
원래 호두가 들어 있던 비닐이었던 걸로 판명.
November 20, 2025 at 11:10 AM
Reposted by mg lee
나경원 등에 대한 정치적 판단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다는 논리라면, 이재명은 대통령 당선되었으니 무죄라는 말이고, 그 정치적 판단을 기다리지 않은 대법원은 잘못한 것이라는 말이네…?
November 20, 2025 at 6:28 AM
피율무로 가득찬 다람쥐 볼따구 구경하기🤭
입이 안 다물어져!
November 19, 2025 at 12:05 PM
다람쥐가 피율무 담아놓은 봉지를 발견하고 까달라고 해서 그릇에 담아 줬더니 아주 호로로록
November 19, 2025 at 12:04 PM
APEC 정상회담 때 자꾸 들으니까 먹고 싶어져서 주문했던 경주빵(최영화빵) 드디어 왔는데 오자마자 다람쥐가 먼저 덥석거린다 ㅋ
November 18, 2025 at 11:51 PM
Reposted by mg lee
한겨레 블루스카이 비상구는 이쪽입니다.
라고 읍내에 올려야 하는데 올라가지 않네요.

bsky.app/profile/hani...
November 18, 2025 at 1:44 PM
다람쥐의 겨울준비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근데 트위터가 많이 아픈 모양이네.
쯔쯔
November 18, 2025 at 12:04 PM
Reposted by mg lee
'경호처 훈련 영상을 언론에 배포하라'
'경호처가 총기를 소지한 것을 보여주면 경찰이 두려워할 것'
"나에 대한 지지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설 명절까지만 잘 버틴다면 전부 해결될 것"

뭔 히틀러 같은 새끼를 뽑아놨어
"尹, 체포집행 전 '지지율 올라가니 설 명절까지만 버티라' 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당시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에게 '경호처 훈련 영상을 언론에 배포...
www.yna.co.kr
November 18, 2025 at 5:17 AM
Reposted by mg lee
오랜만에 단골공장 소식을 알립니다. 이런 안내를 쓰게 되는 날이 오고야 말았네요. 깊은 고민 끝에 단골공장 사업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응원하고 애정해 주신 단골손님 분들께 그 감사함을 충분히 갚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제 재고가 많이 동났지만 마지막 발걸음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찾아와 주세요.

*블스 계정은 좀 더 유지했다가 올해 내로 정리하려 합니다. 개인 계정을 만들게 되면 슬쩍 남길게요😉

덕분에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많은 걸 배우고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naver.me/5eFH9PC8
naver.me
November 17, 2025 at 9:42 AM
손가락 사이에 고개를 쑥 집어넣고 해바라기씨를 하나씩 가져가는 귀여운 다람쥐 영상을 보고 우리 다람쥐에게 해봤는데...
역시나... 한번에 호로로로록 먹어치우지.
당연히 이럴 줄 알았다.
하나씩 가져갈 리가.
November 17, 2025 at 12:09 PM
Reposted by mg lee
“한 전 총리에게 ‘50년 공직 생활 마무리를 이렇게 하고 싶으냐’,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너는 예스맨이니 노(No)라고는 안 했겠지’라는 취지의 언급을 한 사실도 직접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문건에 대해서는 매우 구체적으로 거짓말을 했고 대행 시절에도 똥싸고 앉아 있었던 놈임

v.daum.net/v/2025111715...
증인 출석한 최상목 "계엄 만류하자 윤 '돌이킬 수 없다'고 말해"
▲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12·3 비상계엄 당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류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돌이킬 수 없다"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한 전 총리가 직접 반대 의사를 표시하는 모습은 못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최 전 부총리는 오늘(17일) 서
v.daum.net
November 17, 2025 at 6:32 AM
Reposted by mg lee
리/ 회사에서 사원의 건강 문제를 이유로 혹은 빌미로 해고 시키고 싶어할 때 나같은 사람을 부르기도 한다. 가보면, 외부 의사 진단서와 구체적인 가족사항 포함, 차고도 넘칠만큼의 개인정보를 모아서 파일로 만들어 앞에다 턱 던져준다. 검토 시작 전, 내 첫 마디는 일단 “(업무수행에 막대한 지장이 없음에도) 건강문제를 이유로 직원 덜렁 해고하면 안되는 거 아시죠?”이다.

자료 검토, 관련자 면담 마치고 보면 인사팀이 모은 자료에 오류(왜곡?)가 많고 결국 자르고 싶은 사람이 아파지니까 얼씨구나 하고 움직인 경우가 꽤 된다.
November 14, 2025 at 11:2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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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는 여전히 남성의 발 몰드를 기반으로 설계된다."

"여성의 더 넓은 골반은 Q-각도를 증가시켜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생체역학적 부하를 변화시킨다."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더 큰 발목 회내 경향을 보이며, 체중 대비 근육량이 적고, 호르몬 변화가 인대와 건의 강성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 릴랙신 호르몬은 인대를 이완시켜 발의 아치가 낮아지고 발이 길어지고 넓어지게 만든다."

"여성 러너들은 남성에 비해 전방십자인대 손상, 슬개대퇴통증증후군,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같은 특정 부상의 발생률이 더 높다."
작게 만들고 분홍색으로 칠한다고 여성용 운동화가 아니다
www.sciencetimes.co.kr
November 14, 2025 at 11:56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