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lee
@mglee1031.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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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를키웁니다, 과자와빵만들기, 기아타이거즈, 몇몇 밴드, 소설, 커피, 때때로달리기, 어설픈니터, 지구 환경을 위한 채식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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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lee1031.bsky.social
난 부친 형제들이 죄다 당뇨라서 나한테도 당뇨 유전자가 왔겠군 싶어서 20대 후반부터 일단 단 음료를 끊었고... 당질제한식을 한동안 하느라 당류를 멀리하다보니 이제 단 음료 같은 것은 달아서 못 먹게 되었다. 흰쌀밥도 달아서 잡곡밥만 먹음.
근데 기본적으로 단 음료는 아무도 안 마시는 게 맞는 것 같어. 요새 한 잔에 당류 100g 이상인 음료 같은 건 진짜 금지시키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
제로 음료, 디저트도 달고 맛이 이상해서 안 먹고(허무한 단맛) 단 것은 과일 적당량과 엄선된 디저트 적당량으로.
vetinari.bsky.social
건강하고 싶다면, 선정적으로 얘기해서 날씬해지고 싶다면(난 솔직히 체중 얘기는 하고 싶지 않음.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건강한 게 아니므로)

“일정 기간” 혀에서 단맛을 빼는 기간이 필요하다. 계속 단 것을 먹다보면 미뢰가 둔해져서 점점 더 단 걸 찾게된다.

설탕뿐 아니라 간장, 고추장 양념 섭취도 최소화해야한다. 언제까지? 우유가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흰쌀밥이 달다고 느껴질 때까지.

그 수준이 되면 단 건 저절로 피하게 된다.

단맛 갈망은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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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 손수건 하나 놨을 뿐인데...
(feat.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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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흐리고 비만 오다가 진짜 오랜만에 해가 났다.
다람쥐도 쫙 펴고 누워서 일광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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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nanana.bsky.social
아니 나도 이재명에 불만 많은 사람이긴 한데, 냉부는 전산망 마비보다 한참 전에 찍은 거고, 전산망 마비와 관계없는 프로그램인데 왜 며칠씩 헤드라인 뉴스로 뽑는지 이해가 안됨. 깔 건 안까고 원초적인 분노만 유발하려는 언론에 질린다 정말. 언론이 여가부 이름 바꾸고, 남성 불평등 연구 부서 만든 거랑 고용노동부에 여정정책부서 없앤 거 몇 날 며칠 깠으면 내가 안이래. 니들이 이재명보다 백만배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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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vaya.bsky.social
오늘도 이불을 나르는 고영

(홈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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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다람쥐 팔 안쪽도 왜 이리 하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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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들 있는 동안 다람쥐가 베란다-아빠방에서만 놀았었는데 아빠방에서 커다란 비닐 물어가려고 하는 거 아빠가 찍어서 보낸 영상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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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갔다오면서 군고구마 포장해왔는데 다람쥐가 쿠킹호일 벗겨서 고구마 까먹고 갔네.
어디 가서 굶어죽진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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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꼭 사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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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무지에서 파운드케이크가 나오는 줄은 몰랐네요.
원 트윗... 이 아니라 게시물을 보고도 자동으로 머릿속에서 바움쿠헨으로 변환해서 이해했는데 사진을 보고야 파운드케이크라는 걸 깨달았어요 ㅋㅋ
다음에 가면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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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bsky.bsky.social
카이스트에서 ‘윤 어게인’을 내세운 극우 동아리를 만들려던 시도가 무산됐습니다. 이 대학 소속 노아무개씨가 학내에 홍보 현수막을 걸고 가동아리 등록에 필요한 회원 모집에 나섰으나, 자신을 제외한 가입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어게인’ 카이스트생 모여라? 1명도 없었다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에서 ‘윤 어게인’을 내세운 극우 동아리를 만들려던 시도가 무산됐다. 신민기 ‘카이스트 입틀막 공동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극우 성향으로 지목돼 온 ‘자유대전 카이스트’가 가동아리 등록에 실패했다고 전했다. 카이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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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cepiah.bsky.social
RP: 극우 특징이 인터넷을 만나면서 목소리가 증폭되어 자기와 같은 벌레가 많을 것이라고 착각한다는 점인데, 다수의 돈받는 알바들 + 진심으로 극우 사상을 추종하는 소수가 합쳐져 인터넷에서 시끄럽게 구니까 세력이 커 보이는 착시현상이 생기고 이에 선동당해서 극우를 추종하게 되는 세력이 증가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이 약자와 소수자 목소리를 키워준 긍정적인 면이 있는 반면, 소수의 혐오자 목소리 역시 키워버린 부작용이 있는 것. 인원미달로 혐오단체가 설립취소 됐다고 안심할게 아니라 차금법으로 금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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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butyou.bsky.social
궁금하다

이 게시물은 환승연애, 나는 솔로 등 연애프로그램을 안 본 사람만 알티할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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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soyeon.kr
얼마 전에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피고인이 피해자랑 합의하게 합의서 양식 달라고 해서 "스토킹인데 피해자가 합의를 해줬냐"고 물어보고 합의했다기에 양식 줬는데

합의 안 됐는데 무작정 찾아간거라 피고인은 구속되고

국선변호인이 합의서 써 오라고 했다고 나한테 덮어씌움

억울해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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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소리 들으니까 갑자기 꼬리 확 부풀면서 전투 모드 되는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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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rkusundeden.bsky.social
이렇게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 분 있으실까요? 남아에요. 굉장히 귀엽답니다.
지역은 창원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가족이 되어주실 분은 저에게 DM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주황색 털과 흰색 털이 섞인 고양이가 오른쪽을 향해 앞발을 내밀고 앉아 있다. 고개를 돌려 옆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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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풍물
입 한가득 낙엽 물고 있는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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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키링에 긴 목도리를 묶어줬는데 여름에 여름용으로 바꿔줄까 생각만 하다가 잊고 있는 사이에 어느 날 목도리가 사라져버렸다.
그래서 목도리 없이 허전하게 하고 다니다가 어제 생각나서 면사로 삼각숄을 떴음.
포인트는 숄 구멍 사이로 삐져나온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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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착착 모으던 다람쥐 뭐 때문에 놀랐는지 아주 혼비백산.
그리고 비닐은 저 의자 밑에 놓고 감...

아 물론 느리게 재생한 것
원래 속도로 보면 '뭐가 지나갔냐?' 하는 깜찍이 소다 달팽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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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장례미사 때 고해성사한 이후로 심경의 변화는 없지만 그냥... 할머니 대신이라고 생각하고 주일 미사만 나가고 있는데 아마 초등학교 이후로 한번도 성당에 안 갔던 것 같은데 모든 걸 다 기억한다는 게 좀 무섭다. 이런 건 안 까먹어지는구나.

아, 그런데 그 사이에 바뀐 게 몇 가지 있다.
이제는 '또한 사제와 함께' 안 하고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라고 하더라. 찾아보니 2017년 대림 시기부터 바뀌었다네.
그리고 예전엔 2차 헌금은 나중에 헌금 바구니를 돌렸는데 이제는 같이 하더라. 바뀐지 엄청 오래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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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orange.bsky.social
촬영장비가 모두 법정에서 사라지자 태도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목소리 톤도 크게 올라갔습니다.
앞서 리포트에 다 담지 못할 정도로 혼자서 20분 가까이 긴 발언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해 기소할 건이냐, 유치하다'고 소리를 높였고요.

n.news.naver.com/mnews/rankin...

카메라 빠지자 태도가 달라졌다고.
"유치하다" 돌변…방청석서 직접 본 윤석열 어땠나?
오늘 우리는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형사 재판의 전 과정을 보고 들었습니다. 바로 그 법정, 방청석에서 재판을 취재한 김태형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오늘 촬영은 어떻게 이뤄졌나요? [기자] 제가 처음 법정에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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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estineinkorea.bsky.social
어제 네타냐후의 유엔총회 연설

"그는 허공에 연설했다. 손도 목소리도 떨리고 몇 마디는 잘못 발음했다. 도전적이고 성경적인 어조를 강조하려던 시도는 실패했다. 그는 자신과 시온주의 프로젝트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고 있다.
저 텅 빈 홀을 보라. 온 세상이 걸어 나갔다. (..) 언젠가 우리는 그의 무덤위에서춤출것이다."(팔레스타인 작가 수잔 아불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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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kyun.kim
"나 풀어주면, 나 건강해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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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가 엉덩이로 앉아있어😂
하도 편하게 앉아있어서 일어나기 귀찮은지 뽀뽀공격해도 도망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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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 먹는 다람쥐인데 너무 귀여운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