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itle
@danbiwana.bsky.social
김단비. 2011년 2월생. 늘 배고픈 소녀. MMVD B2.
그리고 나. 가난한 회사원. 투덜이.
좀 더 개인적인 계정.
그리고 나. 가난한 회사원. 투덜이.
좀 더 개인적인 계정.
그전엔 지나는 바람에 창 흔들리는 소리에도 불안해하던 단비가 그 후로 심지어 태풍
때도 바람소리와 창 흔들리는 소리를 못 느끼고 평안했고. 지금도 엄청난 보온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 내 개를 위해서 그 정돈,, 아깝지 않다. 너가 불안함을 못 느낀다면 나도 뭐든 아깝지 않아. 물론 모헤어교체공사하던 날 집안 대청소를 했던 건 좀 힘들었지만. 하핫.
때도 바람소리와 창 흔들리는 소리를 못 느끼고 평안했고. 지금도 엄청난 보온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 내 개를 위해서 그 정돈,, 아깝지 않다. 너가 불안함을 못 느낀다면 나도 뭐든 아깝지 않아. 물론 모헤어교체공사하던 날 집안 대청소를 했던 건 좀 힘들었지만. 하핫.
December 28, 2024 at 1:36 PM
그전엔 지나는 바람에 창 흔들리는 소리에도 불안해하던 단비가 그 후로 심지어 태풍
때도 바람소리와 창 흔들리는 소리를 못 느끼고 평안했고. 지금도 엄청난 보온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 내 개를 위해서 그 정돈,, 아깝지 않다. 너가 불안함을 못 느낀다면 나도 뭐든 아깝지 않아. 물론 모헤어교체공사하던 날 집안 대청소를 했던 건 좀 힘들었지만. 하핫.
때도 바람소리와 창 흔들리는 소리를 못 느끼고 평안했고. 지금도 엄청난 보온효과를 보고 있다는 것. 내 개를 위해서 그 정돈,, 아깝지 않다. 너가 불안함을 못 느낀다면 나도 뭐든 아깝지 않아. 물론 모헤어교체공사하던 날 집안 대청소를 했던 건 좀 힘들었지만. 하핫.
아. 월화 연차를 내면서 전직(?)알코올중독자는 이 좋은 기회를 결국 놓치지 못하고 일요일밤 거나하게 달렸음을 이실직고. 휴일이 두 개나 남았다+알고 보니 구원서사인 이 조금은 어둡고 조용한 드라마(트렁크)는 알코올과 함께 봐야 한다 는 사유 때매 저질러버리고 오늘 다시 1일에 도전. 괜.. 찮아. 할 수 있어.
휴. 이제 내 작은 냉장고를 먼저 좀 비워두러 가볼까. 컬리퍼플박스가 이럴 때 쓰이게 될 줄이야👍
그나저나 오늘 새 냉장고 기념식 하겠다고 또 우기는 건 아니겠지.. 내 안의 중독자여.
휴. 이제 내 작은 냉장고를 먼저 좀 비워두러 가볼까. 컬리퍼플박스가 이럴 때 쓰이게 될 줄이야👍
그나저나 오늘 새 냉장고 기념식 하겠다고 또 우기는 건 아니겠지.. 내 안의 중독자여.
December 2, 2024 at 6:04 AM
아. 월화 연차를 내면서 전직(?)알코올중독자는 이 좋은 기회를 결국 놓치지 못하고 일요일밤 거나하게 달렸음을 이실직고. 휴일이 두 개나 남았다+알고 보니 구원서사인 이 조금은 어둡고 조용한 드라마(트렁크)는 알코올과 함께 봐야 한다 는 사유 때매 저질러버리고 오늘 다시 1일에 도전. 괜.. 찮아. 할 수 있어.
휴. 이제 내 작은 냉장고를 먼저 좀 비워두러 가볼까. 컬리퍼플박스가 이럴 때 쓰이게 될 줄이야👍
그나저나 오늘 새 냉장고 기념식 하겠다고 또 우기는 건 아니겠지.. 내 안의 중독자여.
휴. 이제 내 작은 냉장고를 먼저 좀 비워두러 가볼까. 컬리퍼플박스가 이럴 때 쓰이게 될 줄이야👍
그나저나 오늘 새 냉장고 기념식 하겠다고 또 우기는 건 아니겠지.. 내 안의 중독자여.
금주 다시 1일. (못 참은 게 아니라 주1회는 용납. 어제 불금삼겹파티를 함). 오늘 또 마시고 싶으면 어쩌나 했는데, 어제 평소보다도 적게 먹었는데 오늘 아침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 아 이젠 정말 안 되겠다고 다짐. 술 먹고 의미없이 OTT속을 헤매지 않으니 하루하루 조금씩 더 시간이 남기 시작. 오늘 심지어 심심해서 옥주현 요가를 했다. 이게 무슨 일이래😁옥요가는 2000년대(?) 너무 자주 해서 이젠 경음악(!) 틀어놓고 조명 낮추고 순서 외워서 함☺️
사진: 단비는 뭐든 한입에 털어넣어, 습식도 한 스푼씩 준 지 오래🤣
사진: 단비는 뭐든 한입에 털어넣어, 습식도 한 스푼씩 준 지 오래🤣
November 30, 2024 at 2:11 PM
금주 다시 1일. (못 참은 게 아니라 주1회는 용납. 어제 불금삼겹파티를 함). 오늘 또 마시고 싶으면 어쩌나 했는데, 어제 평소보다도 적게 먹었는데 오늘 아침 컨디션이 너무 떨어져, 아 이젠 정말 안 되겠다고 다짐. 술 먹고 의미없이 OTT속을 헤매지 않으니 하루하루 조금씩 더 시간이 남기 시작. 오늘 심지어 심심해서 옥주현 요가를 했다. 이게 무슨 일이래😁옥요가는 2000년대(?) 너무 자주 해서 이젠 경음악(!) 틀어놓고 조명 낮추고 순서 외워서 함☺️
사진: 단비는 뭐든 한입에 털어넣어, 습식도 한 스푼씩 준 지 오래🤣
사진: 단비는 뭐든 한입에 털어넣어, 습식도 한 스푼씩 준 지 오래🤣
건조했는지 며칠째 누렁콧물이 계속되었고 오늘 결국 다시 코피 섞인 콧물이 나왔음. 가습기 가동, 네뷸은 가능한 한 자주. 힘내라 우리개.
나는 금주 3일째. 느낌탓인지 머리가 좀 맑아진 것도 같음. 물론 단어가 생각 안 나는 건 똑같지만😁 배에 가스차는 것도 쪼꼼 줄었음. 나도 힘내라👍
나는 금주 3일째. 느낌탓인지 머리가 좀 맑아진 것도 같음. 물론 단어가 생각 안 나는 건 똑같지만😁 배에 가스차는 것도 쪼꼼 줄었음. 나도 힘내라👍
November 27, 2024 at 2:02 PM
건조했는지 며칠째 누렁콧물이 계속되었고 오늘 결국 다시 코피 섞인 콧물이 나왔음. 가습기 가동, 네뷸은 가능한 한 자주. 힘내라 우리개.
나는 금주 3일째. 느낌탓인지 머리가 좀 맑아진 것도 같음. 물론 단어가 생각 안 나는 건 똑같지만😁 배에 가스차는 것도 쪼꼼 줄었음. 나도 힘내라👍
나는 금주 3일째. 느낌탓인지 머리가 좀 맑아진 것도 같음. 물론 단어가 생각 안 나는 건 똑같지만😁 배에 가스차는 것도 쪼꼼 줄었음. 나도 힘내라👍
어제 만든 하루한끼 자연식은 대구살과 시금치 베이스, 무, 파프리카, 표고, 토마토, 계란, 현미, 조가 들어감. 맛보기 하곤 맘에 든대😍
내 금주 이틀째는 무사히 성공했으나 회사에서 너무 신경쓴 일이 있은 탓인지, 매일밤 단비 콧물로 매일 잠을 설친 탓인지, 둘 다인지 몰라도 오늘 아침 목이 좀 붓고 피곤해짐. 오전 반차를 올려달라고 연락할 참으로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일단 누워있음. 이거 그건가. 금주하면 나타나는 몸살?🫠🤣
내 금주 이틀째는 무사히 성공했으나 회사에서 너무 신경쓴 일이 있은 탓인지, 매일밤 단비 콧물로 매일 잠을 설친 탓인지, 둘 다인지 몰라도 오늘 아침 목이 좀 붓고 피곤해짐. 오전 반차를 올려달라고 연락할 참으로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일단 누워있음. 이거 그건가. 금주하면 나타나는 몸살?🫠🤣
November 26, 2024 at 10:56 PM
어제 만든 하루한끼 자연식은 대구살과 시금치 베이스, 무, 파프리카, 표고, 토마토, 계란, 현미, 조가 들어감. 맛보기 하곤 맘에 든대😍
내 금주 이틀째는 무사히 성공했으나 회사에서 너무 신경쓴 일이 있은 탓인지, 매일밤 단비 콧물로 매일 잠을 설친 탓인지, 둘 다인지 몰라도 오늘 아침 목이 좀 붓고 피곤해짐. 오전 반차를 올려달라고 연락할 참으로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일단 누워있음. 이거 그건가. 금주하면 나타나는 몸살?🫠🤣
내 금주 이틀째는 무사히 성공했으나 회사에서 너무 신경쓴 일이 있은 탓인지, 매일밤 단비 콧물로 매일 잠을 설친 탓인지, 둘 다인지 몰라도 오늘 아침 목이 좀 붓고 피곤해짐. 오전 반차를 올려달라고 연락할 참으로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일단 누워있음. 이거 그건가. 금주하면 나타나는 몸살?🫠🤣
사실 아픈개 돌보고 회사일은 별로고 돈은 자꾸 나가서 이래저래 핑계긴 한데 알코올중독 직전의 삶을 계속 살아왔다. 그러다 오늘 처음으로 술을 안 먹었고 “오늘부터 1일” 기록을 위해 블스로 복귀. 아침엔 당근사과바나나주스를 점심엔 렌틸콩오분도미밥+참치캔+겨란밥+생당근을 저녁엔 견과류듬뿍 씨리얼을 먹었다. 잘했다 나 자신. 내가 아프면 누가 우리개 하루4끼, 동종약 바르기, 끼마다 보조제, 아침저녁 내뷸 챙길 거여. 절대 입원할 일 만들지 말자. 잘했어 잘했어. 내일도 파이팅.
November 25, 2024 at 2:07 PM
사실 아픈개 돌보고 회사일은 별로고 돈은 자꾸 나가서 이래저래 핑계긴 한데 알코올중독 직전의 삶을 계속 살아왔다. 그러다 오늘 처음으로 술을 안 먹었고 “오늘부터 1일” 기록을 위해 블스로 복귀. 아침엔 당근사과바나나주스를 점심엔 렌틸콩오분도미밥+참치캔+겨란밥+생당근을 저녁엔 견과류듬뿍 씨리얼을 먹었다. 잘했다 나 자신. 내가 아프면 누가 우리개 하루4끼, 동종약 바르기, 끼마다 보조제, 아침저녁 내뷸 챙길 거여. 절대 입원할 일 만들지 말자. 잘했어 잘했어. 내일도 파이팅.
알바비 벌어오라고 토욜 오전 곤히 자주는 효녀멈. 우주최고 순둥이.
August 23, 2024 at 11:31 PM
알바비 벌어오라고 토욜 오전 곤히 자주는 효녀멈. 우주최고 순둥이.
단비의 지독한 만성비염 퇴치를 위한 내과 선생님들 회의 결과, 메로페넴을 포함한 약물치료과정 3주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콧물 색상 변경(누렁➡️투명) 외에는 끈질긴 콧물점도로 인한 코막힘, 헛구역질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그 와중, 하루 휴가를 낸 오늘.. 유독 맑은 숨으로 종일 잘 자는 기특한 내 강아지와, 반짝 인디언썸머 같은 내 개인시간.(평소엔 계속 개코 붙잡고 씨름해서 아무것도 못했음😂)
July 23, 2024 at 8:04 AM
단비의 지독한 만성비염 퇴치를 위한 내과 선생님들 회의 결과, 메로페넴을 포함한 약물치료과정 3주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콧물 색상 변경(누렁➡️투명) 외에는 끈질긴 콧물점도로 인한 코막힘, 헛구역질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그 와중, 하루 휴가를 낸 오늘.. 유독 맑은 숨으로 종일 잘 자는 기특한 내 강아지와, 반짝 인디언썸머 같은 내 개인시간.(평소엔 계속 개코 붙잡고 씨름해서 아무것도 못했음😂)
비염약을 새로 바꾸자마자 공교롭게 새벽토로 병원행. 종일 면회실에서 링거 맞고 회복 시도중. 염증수치와 백혈구 수치가 높다고 한다. 원인은 비염 추정. 새벽 4시에 깨서 10시 반에 병원 도착, 지금 18시 50분. 입원 결정. 체온은 40도 이상에서 39.1까지 떨어졌지만 여러 사항을 고려해 봤을 때 병원에 며칠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
July 7, 2024 at 9:57 AM
비염약을 새로 바꾸자마자 공교롭게 새벽토로 병원행. 종일 면회실에서 링거 맞고 회복 시도중. 염증수치와 백혈구 수치가 높다고 한다. 원인은 비염 추정. 새벽 4시에 깨서 10시 반에 병원 도착, 지금 18시 50분. 입원 결정. 체온은 40도 이상에서 39.1까지 떨어졌지만 여러 사항을 고려해 봤을 때 병원에 며칠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판단.
제발 ㅠㅠ 코막힘과 콧물 없이 푹 자는
강아지를 돌려주세요.
강아지를 돌려주세요.
June 30, 2024 at 11:59 AM
제발 ㅠㅠ 코막힘과 콧물 없이 푹 자는
강아지를 돌려주세요.
강아지를 돌려주세요.
에구! 맞아요! 몸 털면 미끌! ㅠㅠ 처음 알게 됐을 때 우리 아가들은 진짜 어렸던 것 같은데.. 어느새 저조차도 아이고 할매요~ 하고 놀리고 있네요 ㅠㅠ 평생 아기일 줄 알았는데.. 우리 슈랑 단비!! 오래오래 언니들 옆에
씩씩하게 있어주렴!
씩씩하게 있어주렴!
June 27, 2024 at 3:01 PM
에구! 맞아요! 몸 털면 미끌! ㅠㅠ 처음 알게 됐을 때 우리 아가들은 진짜 어렸던 것 같은데.. 어느새 저조차도 아이고 할매요~ 하고 놀리고 있네요 ㅠㅠ 평생 아기일 줄 알았는데.. 우리 슈랑 단비!! 오래오래 언니들 옆에
씩씩하게 있어주렴!
씩씩하게 있어주렴!
작년 담낭수술 입원 후에는 체감되지 않던 내 강아지의 나이가 이번 비강내시경과 세척 후에는 갑자기 느껴졌다. 몸을 파라락 털고 나면 뒷다리에 힘이 없어 휘청이고, 몸무게는 그대론데 탄탄한 느낌은 없다. 비강세척의 효과는 아직 없다. 오히려 세척 전 증상이 다시 다 살아났으며 오히려 점막이 자극으로 더 부어 힘들어하는 중이다. 북엇국을 끓여 기분을 좀 북돋아준다. 사랑한다 내 마지막 강아지.
June 26, 2024 at 11:38 AM
작년 담낭수술 입원 후에는 체감되지 않던 내 강아지의 나이가 이번 비강내시경과 세척 후에는 갑자기 느껴졌다. 몸을 파라락 털고 나면 뒷다리에 힘이 없어 휘청이고, 몸무게는 그대론데 탄탄한 느낌은 없다. 비강세척의 효과는 아직 없다. 오히려 세척 전 증상이 다시 다 살아났으며 오히려 점막이 자극으로 더 부어 힘들어하는 중이다. 북엇국을 끓여 기분을 좀 북돋아준다. 사랑한다 내 마지막 강아지.
야심한 밤 갑자기 새 냄비를 꺼내 시즈닝하고 미역국을 끓인다. 책도 드라마도 집중이 안 돼서. 나의 단비가 없는 삶. 과연 먼 미래에 난 괜찮을까 두려운 밤. 그 어떤 방법이라 해도 너무나 아플 예정된 이별.
June 23, 2024 at 3:11 PM
야심한 밤 갑자기 새 냄비를 꺼내 시즈닝하고 미역국을 끓인다. 책도 드라마도 집중이 안 돼서. 나의 단비가 없는 삶. 과연 먼 미래에 난 괜찮을까 두려운 밤. 그 어떤 방법이라 해도 너무나 아플 예정된 이별.
단비의 컨디션을 따라 내 감정도 바닥을 치고 종일 나쁜 생각만을 하다가.. 마음 다스리기와 단어줍기를 천천히 진행해보기로. 알코올성 치매증상(?)과 컨디션 저하는 회사에서도 짜증을 불러오고 악순환 반복. 조금씩 나아지자. 서두르지 않아도 돼.
June 22, 2024 at 10:20 AM
단비의 컨디션을 따라 내 감정도 바닥을 치고 종일 나쁜 생각만을 하다가.. 마음 다스리기와 단어줍기를 천천히 진행해보기로. 알코올성 치매증상(?)과 컨디션 저하는 회사에서도 짜증을 불러오고 악순환 반복. 조금씩 나아지자. 서두르지 않아도 돼.
너무 아쉽죠 ㅠㅠ 단비는 비염이 심해진 최근에는 안 하는 것 같아요. 근데 13살 동갑내기 슈는 최근에도 저 귀여운 모습 보여주는 걸로 봐서 멍바멍 아닐까요!! >_<
(앞으로 잘 부탁한다멍!)
(앞으로 잘 부탁한다멍!)
June 11, 2024 at 12:16 PM
너무 아쉽죠 ㅠㅠ 단비는 비염이 심해진 최근에는 안 하는 것 같아요. 근데 13살 동갑내기 슈는 최근에도 저 귀여운 모습 보여주는 걸로 봐서 멍바멍 아닐까요!! >_<
(앞으로 잘 부탁한다멍!)
(앞으로 잘 부탁한다멍!)
아이팟터치가 화석처럼 살아남아있다가
켜졌다. 추억여행으로 잠 못 잘 듯.
그, 근데 왜 플리는 지금과 거의 다르지 않은 걸까.😂
요즘 단비는 저 자세가 잘 안 나온다. 섭섭..
켜졌다. 추억여행으로 잠 못 잘 듯.
그, 근데 왜 플리는 지금과 거의 다르지 않은 걸까.😂
요즘 단비는 저 자세가 잘 안 나온다. 섭섭..
June 6, 2024 at 1:31 PM
아이팟터치가 화석처럼 살아남아있다가
켜졌다. 추억여행으로 잠 못 잘 듯.
그, 근데 왜 플리는 지금과 거의 다르지 않은 걸까.😂
요즘 단비는 저 자세가 잘 안 나온다. 섭섭..
켜졌다. 추억여행으로 잠 못 잘 듯.
그, 근데 왜 플리는 지금과 거의 다르지 않은 걸까.😂
요즘 단비는 저 자세가 잘 안 나온다. 섭섭..
요즘 콧물로 엄청 고생 중인 내 강아지. 내일 병원에서 간수치가 내려가면 미뤄놨던 비강내시경을 할 예정이다. 마취를 해도 걱정, 간수치가 안 내려가도 걱정.
May 17, 2024 at 1:48 PM
요즘 콧물로 엄청 고생 중인 내 강아지. 내일 병원에서 간수치가 내려가면 미뤄놨던 비강내시경을 할 예정이다. 마취를 해도 걱정, 간수치가 안 내려가도 걱정.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큰 병원 가보라며 진료의뢰서를 적어주었다. 난 그냥 간간이 귀가 아프고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릴 뿐인데. 강아지 아픈 건 계속 병원에 가겠는데 내가 병원 갈 일 생기니 나 진짜 아픈 거 맞나, 남들도 이 정도는 다 견디고 사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열 내리고 잘 자는 강아지)
May 10, 2024 at 3:11 AM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큰 병원 가보라며 진료의뢰서를 적어주었다. 난 그냥 간간이 귀가 아프고 윙윙거리는 소리가 들릴 뿐인데. 강아지 아픈 건 계속 병원에 가겠는데 내가 병원 갈 일 생기니 나 진짜 아픈 거 맞나, 남들도 이 정도는 다 견디고 사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열 내리고 잘 자는 강아지)
24.5.9. 감기기운 강아지. 요즘 나도 메니에르 기운이 있어 둘 다 겔겔대고 밤9시반에 누웠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잘 살자. 불목이라고 남들 아직 한창일 시간부터 우린 한숨 푸우욱 자고 싹 낫자.
May 9, 2024 at 12:42 PM
24.5.9. 감기기운 강아지. 요즘 나도 메니에르 기운이 있어 둘 다 겔겔대고 밤9시반에 누웠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 잘 살자. 불목이라고 남들 아직 한창일 시간부터 우린 한숨 푸우욱 자고 싹 낫자.
새벽같이 일어나 알바비 4만원 벌러 나가기 전 콧물개 뒤치다꺼리 해주고 코 좀 뽑아 숙면하게 해주었다. 귀갓길에 개 콧물약4만원, 인터넷 품절중인 오메가3가 병원에 입고됐길래 2달분 쟁이기 6만원, 역시 구하기 어려운 네뷸용 소분식염수 2박스 2만원 스스럼없이 결제. 8만원 적자네 하하하. 괜찮아. 너니까.
April 6, 2024 at 3:22 AM
새벽같이 일어나 알바비 4만원 벌러 나가기 전 콧물개 뒤치다꺼리 해주고 코 좀 뽑아 숙면하게 해주었다. 귀갓길에 개 콧물약4만원, 인터넷 품절중인 오메가3가 병원에 입고됐길래 2달분 쟁이기 6만원, 역시 구하기 어려운 네뷸용 소분식염수 2박스 2만원 스스럼없이 결제. 8만원 적자네 하하하. 괜찮아. 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