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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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key.bsky.social
김쓸모
@deckey.bsky.social
시시한 사람입니다.
NGC 281 팩맨 성운! 팩맨 게임에 나오는 모습과 닮아서 붙은 이름인 듯.

요즘 별 보러 멀리 못 가는데, 집 미니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 위에 미니스마트천체망원경 올려놓고 촬영하니 나름 건지는 것들이 있다. ☺️👍👏
November 6, 2025 at 1:06 AM
조금 전 베란다 열고 실외기 위에 미니천체망원경 올려놓고서 찍은 슈퍼문. 두 번째 사진은 아이폰 16프로로 찍은 것.
November 5, 2025 at 10:02 AM
어제 저녁 옥상에 올라가 촬영한 C2025 a6 레몬 혜성. 지난 달 옥상에서 찍었을 때보다 꼬리가 더 길어졌고, 조금 더 가까워진 듯 크게 보인다.

최근 몇 달은 여행 가서 늘 흐렸고, 주말에 어딘가 시간 내서 별 보러 갈 일정이 안 된다. 그러다 문득 옥상에서 미니 스마트천체망원경 돌려보면 어떨까 해서 시도해봤는데… 빛공해 속에서도 이 정도면 그래도 꽤 괜찮은 것 같다.
November 4, 2025 at 12:51 AM
서울시의 답변 내용은 이러합니다.

그래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 건지 "주변 지역과 연계한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시설을 포함하는 한편, 녹지 및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하여 시민 여러분께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October 16, 2025 at 5:56 AM
케이채님(@kchae.bsky.social) 사진전 정말 좋네요. 사진전 보다가 찡해서 눈물이 날 것 같은 경험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오로라 사진도 그렇고, 못 가본 곳의 풍경을 대신 보여주는 느낌이 들어 고마운 마음으로 늘 보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이렇게 담을 수도 있구나, 싶어요.
October 12, 2025 at 7:11 AM
NGC 7293 헬릭스 성운(나사 성운, eye of god)

지난 밤 맑길래 옥상에서 스마트 천체망원경을 가동했다. 이 정도로 잘 나올 줄은 몰랐네… 종종 집 옥상에서 맑은 날 밤에 달이 뜨지 않으면 seestar s50로 은하도 성운도 촬영해봐야지.
September 25, 2025 at 11:49 PM
훨씬 좋은 장비로 촬영하면 녹색 핵과 분홍빛 꼬리가 더 선명하게 보이는 듯 (출처 - 트위터)
September 25, 2025 at 11:15 PM
지난 밤 집 옥상에 새벽 4시에 올라가 촬영한 C2025 a6 lemmon 혜성.
September 25, 2025 at 11:15 PM
물세탁도 드라이클리닝도 안 되는 운동화는 대체 어떻게 세탁해야 하는지
September 16, 2025 at 11:43 AM
현재 진행 중인 개기월식
September 7, 2025 at 5:27 PM
보정하니 조금 더 은하수가 잘 보인다. 맨눈으로 볼 때는 이 정도로 밝게 보이지는 않지만, 검은색 띠를 별이 감싼 형태가 하늘로 남쪽에서 북쪽까지 주욱 이어진 게 보였다. 은하수 전체가 맨눈에 보인 건 처음이었다.
July 28, 2025 at 2:21 PM
맨눈으로 보는데 하늘에 띠가 주욱 이어진 것처럼 은하수가 보이는 경험은 또 오늘이 처음이었네
July 27, 2025 at 10:46 PM
하 너무 좋은데 이젠 체력이…
July 27, 2025 at 10:45 PM
두 달 만에 은하수 보러 다녀왔다. 오늘은 충북 제천. 다녀와서 주차하니 이 시간이네… 얼른 자야겠다

눈으로 별 가득한 하늘과 은하수를 보는 경험은 언제든 황홀하다. 한동안 이 기운으로 또 살아가야지
July 27, 2025 at 6:28 PM
밤이가 웃으면 나도 기분이 좋다
July 7, 2025 at 11:43 PM
산책하고 돌아온 밤이는 피곤해서 눈을 질끈 감고 잔다
July 7, 2025 at 8:52 AM
날이 후덥지근했다.
June 29, 2025 at 1:29 PM
타임캡슐공원 은하수. <엽기적인 그녀> 영화에서 타임캡슐을 묻었던 그 소나무.

보정하고 스택하는 걸 연습하는 중. 보정하는 게 아직 서툴러서, 보정 안 한 게 나은가 싶기도 하다.
June 2, 2025 at 11:49 PM
베일 성운. 28분 촬영
May 31, 2025 at 8:50 AM
눈으로 보는데 은하수가 밤하늘에 띠처럼 보이는 경험은 언제든 황홀하다. 밤하늘 별이 가득한 것도.
May 31, 2025 at 3:48 AM
별이 정말 많았다. 은하수 시즌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다.
May 31, 2025 at 1:02 AM
처음으로 타임캡슐공원 가봤다. 맨눈으로 은하수가 보인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 보정 안 한 사진들이 이 정도…

아내와 지난 3월 단양에 가서 본 은하수가 가장 좋았는데, 오늘 다녀온 곳도 올해 다녀온 은하수 관측 중 좋은 곳 베스트 포함! 여기도 아내와 언젠가 다시 와볼 수 있을까.
May 30, 2025 at 8:59 PM
5월 4일이 5월 초 주말 중 날씨가 맑았고 달이 밝지 않아 은하수를 촬영하기 좋은 날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는 그날 새벽 충북 청주로 향했고 성당을 배경으로 은하수를 촬영했다.
May 16, 2025 at 10:03 AM
별이 하늘 가득한 풍경이 좋다. 이날 별똥별도 봤다.
May 5, 2025 at 3:23 AM
빛공해 없는 곳에서 오랜만에 다시 촬영해본 M51 부자은하. 광해도 없고 이전보다 더 촬영하니 확실히 더 선명하게 잘 보인다. 이번에는 1시간 30분 촬영.
May 4, 2025 at 11:03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