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잇
delight1230.bsky.social
딜라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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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인 장르 세븐틴을 제외한 각종 덕토크 및 사담. 우리집 고양이 최고.
마차살이랑 사시살 담번에 볼 목록에 넣어야징.
November 13, 2025 at 2:2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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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루용책추천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 일명 사시살 읽어주실 분 구합니다. 로판이고 로맨스 기류 분명히 있는데 이걸 이어진다고 봐야할지는 좀 미묘하네요... 노맨스 찾는 사람이라 마음에 든 결말이였음. 남들은 어떨지 모름.

배경이 무협지입니다. 회빙환 중 빙환에 해당해요. 가볍게 읽기 좋고 무협지 입문자도 읽기 좋아요. (사실 제 얘기에요)

얼마 전에 완결났고요, 진짜 지금이 읽을 기회... 댓글보면 작가님이 정통무협 많이 보신 티가 난대요. 왕도라고 하긴 하는데 전 안봐서 모름.
November 13, 2025 at 7:43 AM
Reposted by 딜라잇
#월루용책추천 #판소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나와 같은 디스포리아 겪는 주인공이 필요했던 에이로맨틱께 적극 추천합니다.
November 13, 2025 at 7:13 AM
Reposted by 딜라잇
이것 지금도 하고, 그래서 어른들은 어린이들이 학교 숙제로 단 선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정작 어린이들이 어른들의 악플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아동 전용 콘텐츠에 댓글 기능 자체를 없애면 뭐 해? 어린이들은 아동 전용 콘텐츠만 소비하는 것이 아니고, 어른들은 성인 전용 공간이 아닌 곳에서도 온갖 더러운 말들을 쏟아내 놓는데. 어린이들이 그것을 다 본다.
에티켓 가르치면서 선플달기 이런걸 진짜로 시켰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자라나는 애들한테 제일 필요한 교육인거같음 ㄹㅇ
November 11, 2025 at 10:31 AM
Reposted by 딜라잇
동네사람들!! 우리집 피쉬본이 꽃을 피웠어요!!(고래고래)

베란다 1열 맨 위칸에 있어서 키 작은 나는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지난주말에 여행갔다오느라 물 안 준 새 얘는 언제 이렇게 꽃을 활짝 피우고 있었는지 향이 어마어마하다. 근데 꽃이 사람잡아먹는 외계인너낌;;
November 11, 2025 at 12:43 PM
열심히 앞발 그루밍하는 보리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November 12, 2025 at 2:19 PM
Reposted by 딜라잇
오뎅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제 겨울이니 오뎅 끓여드시는 분들 많아지실텐데 어묵사면 들어있는 스프 + 이거 한번 넣어드셔봐 맛이 뭔가 고급스러워짐. 읍내에서 본 음식팁중에 가장 노력대비 가성비 좋은 팁이었음. (무랑 다시마도 넣으시면 더 좋고)
November 12, 2025 at 12:06 PM
아 그러고보니. 멜다님이랑 갔던 생딸기막걸리 팔던 가게 없어졌더라. 또 가고 싶었는데...
November 12, 2025 at 1: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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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November 12, 2025 at 2:48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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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은 방학 기간에 급여가 나오지 않습니다. 투쟁하시는 학교 급식 노동자 선생님들과 모든 교육공무직 선생님들을 응원해주세요. 우리의 아이들이 차별없는 학교에서 배우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November 11, 2025 at 11:59 PM
트위터의 안락한 비계살이+수년간의 블락 뮤트+취향 트윗들의 리틧과 맘찍 등으로 깨끗하게 관리해둔 추천 탐라에 익숙해져있었는데... 이 동네 추천 탐라 보니 왜 일케 ㅅ계가 많은 거야? 심지어 아무런 필터도 없는 사진이나 영상도 있고. 진짜 식겁했네. 여기도 쾌적한 추천탐라 되려면 또 수많은 블락뮤트맘찍리틧작업을 해서 관리를 해야만 하는 거구나... 어우 생각만으로도 피곤하다.
November 12, 2025 at 12:39 PM
Reposted by 딜라잇
저속 노화 채널에 무기력 올라와서 봤는데 ‘저 일을 해야 하는데’생각만 되풀이해도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돼서 더 무기력 해진다고 함.
생각나면 그냥 해버리는 습관을 들여야 정신적으로 덜 지칠 수 있다고.

갑자기 무기력이 나았어! 하는 건 사실상 드라마고(이런 일 없다고 함)
어제보다 조금 덜 지치기<-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그리고 계획을 못 지켰다고 죄책감 느끼지 말고 그래 다음 날 하면 된다고 생각해야 무기력에서 벗어날 수 있음.

우울증도 그렇지만 이게 습관성이 있어서 우울한 상태를 편하게 받아들임.
November 12, 2025 at 7:30 AM
고양이들은 밑에서 볼 때 입 모양이 너무 귀엽지☺️
November 10, 2025 at 1:59 AM
아 블스는 계정전환이 불편하네
November 6, 2025 at 8:33 AM
Reposted by 딜라잇
다들 또 이럴거지 다알아
May 24, 2025 at 12:43 PM
블스도 얼른 북마크기능을 달라
May 25, 2025 at 12:57 AM
Reposted by 딜라잇
개인적으로 블루스카이의 꽃은 커스텀 피드라고 생각해요

빅테크 SNS의 알고리즘:
- 어떻게 도는지 아무도 모름
- 이용 시간이 늘기만 하면 됨
- 이용자들에게 미칠 해악은 전혀 고려하지 않음

블루스카이의 알고리즘:
- 한국어 포스트를 모아보는 피드 (실제로 있음)
- 일주일치 밀린 블스 따라잡기 (실제로 있음)
- 📌이라고 답글을 달면 북마크가 되는 피드 (실제로 있음)
- 리포스트 없이 수제포스트만 보여주는 피드 (실제로 있음)
- 블친들의 마지막 한 포스트씩 보여주는 피드 (실제로 있음)
May 24, 2025 at 3:17 PM
블스는 뭔가 신기하네...
May 24, 2025 at 3:2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