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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am.bsky.social
@dodam.bsky.social
강아지가 세상을 구한다
저도 사람보다 강아지가 많으면 안된다 주의였어서 짝꿍이 그렇게 셋째 이야기를 해도 끝까지 강철벽으로 막아섰는데 대복이는 제가 먼저 눈물콧물과 함께 데려오게 되어 버린....
September 26, 2023 at 3:14 AM
김대복입미댜 ~
September 26, 2023 at 3:10 AM
전생의 기억 같은데 고작 지난 달이었다니 무소비는커녕 절약의 길도 아직 멀었군요...
September 19, 2023 at 4:03 PM
선택이 대담할 수 없는 상황들은 끝없이 갱신되고 이쯤이면 파악이 끝났다고 생각한 취향도 여지없이 다른 얼굴을 내민다.
절대 바뀌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바뀌더라도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일 거라고 생각했던, 그리 멀지 않은 과거의 취향과 선택으로 이루어진 일상이 불편하기 그지없다는 것을 지금에 이르러 깨닫는 순간은 필연적인 타협 또는 무모함을 딛고 선 리셋을 동반한다.
August 20, 2023 at 4:27 PM
울집 둘째 미용이었음 해피엔딩
August 14, 2023 at 4:1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