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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am.bsky.social
@dodam.bsky.social
강아지가 세상을 구한다
일단 앱이 열리는 속도가 느림...?
October 30, 2023 at 3:51 PM
블루스카이는 왜 자주 들어와 지지 않는 걸까🤔
October 30, 2023 at 3:50 PM
Reposted by 겸
늙은 월드와 콘
October 4, 2023 at 1:31 PM
우리집 막내가 생겼다 인연이라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
September 25, 2023 at 10:52 PM
요즘을 사진 네 장으로 압축해본다
September 19, 2023 at 4:25 PM
순 둥 ~
September 19, 2023 at 3:53 PM
멍푸치노 너무 열심히 먹는 강아지를 보면 나는 무언가에 이렇게 열정적인 현재 진행형이 있는가 고찰하게 됨
September 19, 2023 at 3:47 PM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때=3일 연속으로 무신사랑해 박스가 집 앞에 놓여있음을 목도할 때
September 19, 2023 at 3:17 PM
이십대의 나는 삼십대를 선망했고 삽십대의 나는 사십대를 선망했는데 이유는 간단했다. 좀 더 정돈된 취향과 그에 따른 삶의 루틴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편리함을 누리고 싶어서.
근데 매번 앞자리 수가 바뀔 때마다 또는 그보다 더 자주, 그 선망이 얼마나 근거없이 빈약한 기대에 불과했는지 깨닫는 것 같다.
August 20, 2023 at 4:14 PM
멍푸치노 얌전하게 먹기 월드챔피언처럼 나왔네
August 20, 2023 at 3:57 PM
우리집 하얀 개... 체급에 안 맞는 우렁찬 자기 주장 때문에 훈육을 위해 카페 밖으로 데리고 나왔는데 멀르겠고 그냥 오늘 기분 좋대....
August 20, 2023 at 3:48 PM
Reposted by 겸
속설에 따르면 흰 개는 상서로워서 귀신을 쫓... 어 아냐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가만히 있어 내가 알아서 할게
August 17, 2023 at 4:46 AM
믿어지지~~ 아니~ 믿을~ 수없는~~
August 20, 2023 at 2:16 PM
강아지 검색어에 강아지만 나오는 세상 원한다
August 20, 2023 at 2:03 PM
진짜 젭알 사람을 찬양하는 도구로 강아지 도용 금지
August 20, 2023 at 2:03 PM
호의
호의
불쾌
호형호제
주당
August 20, 2023 at 1:50 PM
Reposted by 겸
@ :
August 3, 2023 at 2:47 PM
첫째 둘째 뉴트리냠냠 먹이고 이런 날일수록 유독 꼼꼼하게 치카 해 주고 치카껌 주고 나면 나 잘 준비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어슬렁 침대에 따라와 누운 둘째 막 미용해서 털이 짧은 등에 달라붙어 목덜미 냄새 맡으면서 사랑해 내색구 하고 누워 있으면 그냥 저런 아무 생각 찰나에 사라짐....
August 14, 2023 at 4:32 PM
내 인생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감도 안 잡히는데 그냥 오늘도 하루 열심히 살았다는 건 분명한데 고작 이런 하루가 눈에 보이는 성취를 선사할 리 없는 것도 당연한 것 같긴 한데 이렇게 살고 있는 게 맞나 싶다가도 맞고 틀린 게 있긴 한가
August 14, 2023 at 4:25 PM
나이가 들면서 포기하는 것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근데 그게 좋은 방향인지는 아직 모르는 나이인 것 같음
August 14, 2023 at 4:21 PM
주말에 미용 잡았다
August 10, 2023 at 5:43 PM
와긔 진짜 고져스하고 아름다운 강아지인데 지금 털로는 엌덯게 찍어도 덮수룩걸....
August 10, 2023 at 5:42 PM
얼른 선선해졌음 좋겠다
August 10, 2023 at 5:38 PM
작년 언젠가 가족여행에서
언니한테 놀자고 도움닫기하는 순간
August 10, 2023 at 5:37 PM
너무 겨울 강아지다... 미용이 시급....
August 5, 2023 at 3:4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