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온 여인
@elecshadows.bsky.social
上海・香港・台湾・日本映画。화어 영화와 일본어 영화를 번역하고, 일본영화 관련 통역을 합니다. 고독한 도시의 대식가, 어둠의 번역자. 그리고 고양이 메밀(2022. 7월 추정~)
<구로사와 기요시, 21세기의 영화를 말한다>, <비정성시 각본집>
https://bush-juniper-b5b.notion.site/11d2be1280288015bb68c994fd3c2e2e?fbclid=IwY2xjawF4UpFleHRuA2FlbQIxMAABHZLRoKjW3mDw
<구로사와 기요시, 21세기의 영화를 말한다>, <비정성시 각본집>
https://bush-juniper-b5b.notion.site/11d2be1280288015bb68c994fd3c2e2e?fbclid=IwY2xjawF4UpFleHRuA2FlbQIxMAABHZLRoKjW3mDw
드디어 <비정성시>를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네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번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비정성시>를 번역했습니다.
이 영화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이루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제게는 평생의 행복한 작업이기도 했어요.
구체적인 상영 일정이 나오면 밑에 타래로 달겠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번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비정성시>를 번역했습니다.
이 영화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이루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제게는 평생의 행복한 작업이기도 했어요.
구체적인 상영 일정이 나오면 밑에 타래로 달겠습니다
November 6, 2025 at 9:07 AM
드디어 <비정성시>를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네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번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비정성시>를 번역했습니다.
이 영화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이루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제게는 평생의 행복한 작업이기도 했어요.
구체적인 상영 일정이 나오면 밑에 타래로 달겠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번 서울아트하우스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비정성시>를 번역했습니다.
이 영화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이루 다 말할 수 있을까요. 제게는 평생의 행복한 작업이기도 했어요.
구체적인 상영 일정이 나오면 밑에 타래로 달겠습니다
화분의 장미가 활짝 피고 난 뒤에는 져버리는 게 아쉬워서 가지를 치고 꽃병에 꽂아 두곤 한다. (화분이긴 하지만) 흙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던 꽃가지라서 그런지 활짝 필 대로 피고 나서도 일주일 정도는 꽃병에 꽂아 두고 얼굴을 더 볼 수 있다. 올해 장미는 여섯 번 피었다.
October 21, 2025 at 6:25 PM
화분의 장미가 활짝 피고 난 뒤에는 져버리는 게 아쉬워서 가지를 치고 꽃병에 꽂아 두곤 한다. (화분이긴 하지만) 흙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던 꽃가지라서 그런지 활짝 필 대로 피고 나서도 일주일 정도는 꽃병에 꽂아 두고 얼굴을 더 볼 수 있다. 올해 장미는 여섯 번 피었다.
올해는 가을 없이 겨울이 돼 버린 것 같네. 날씨 때문인지 자꾸 과수면을 하게 되어 그냥 집을 나왔다. 늦가을-겨울이니까 오늘의 작업 메이트는 금사옥 뱅글과 대추떡 비취 반지.
October 21, 2025 at 7:25 AM
올해는 가을 없이 겨울이 돼 버린 것 같네. 날씨 때문인지 자꾸 과수면을 하게 되어 그냥 집을 나왔다. 늦가을-겨울이니까 오늘의 작업 메이트는 금사옥 뱅글과 대추떡 비취 반지.
확실히 날이 추워졌나 보다. 메밀이 겨울 숨숨집에 들어가 자는 걸 보니.
October 11, 2025 at 6:25 PM
확실히 날이 추워졌나 보다. 메밀이 겨울 숨숨집에 들어가 자는 걸 보니.
메밀 씨가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September 30, 2025 at 2:17 PM
메밀 씨가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상하이 블루스>를 번역했습니다.
홍콩위크 2025@서울. (9.26-10.25)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에서 개최하는 '홍콩위크2025@서울' 프로그램 중, 영화 부문 'Making Waves- 홍콩영화의 새로운 물결'(10.17-10.20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서극 감독의 <상하이 블루스>(1984)가 상영됩니다.
이 작품은 20년 전쯤 홍콩 영화가 좋아서 그냥 봤었고, 10년 전에는 상하이에서 공부하면서 또 봤던 작품인데...제게는 개인적인 감회가 큰 작품이기도 해요.
홍콩위크 2025@서울. (9.26-10.25)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에서 개최하는 '홍콩위크2025@서울' 프로그램 중, 영화 부문 'Making Waves- 홍콩영화의 새로운 물결'(10.17-10.20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서극 감독의 <상하이 블루스>(1984)가 상영됩니다.
이 작품은 20년 전쯤 홍콩 영화가 좋아서 그냥 봤었고, 10년 전에는 상하이에서 공부하면서 또 봤던 작품인데...제게는 개인적인 감회가 큰 작품이기도 해요.
September 24, 2025 at 6:42 PM
<상하이 블루스>를 번역했습니다.
홍콩위크 2025@서울. (9.26-10.25)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에서 개최하는 '홍콩위크2025@서울' 프로그램 중, 영화 부문 'Making Waves- 홍콩영화의 새로운 물결'(10.17-10.20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서극 감독의 <상하이 블루스>(1984)가 상영됩니다.
이 작품은 20년 전쯤 홍콩 영화가 좋아서 그냥 봤었고, 10년 전에는 상하이에서 공부하면서 또 봤던 작품인데...제게는 개인적인 감회가 큰 작품이기도 해요.
홍콩위크 2025@서울. (9.26-10.25)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여가문화서비스부에서 개최하는 '홍콩위크2025@서울' 프로그램 중, 영화 부문 'Making Waves- 홍콩영화의 새로운 물결'(10.17-10.20 광화문 시네큐브)에서 서극 감독의 <상하이 블루스>(1984)가 상영됩니다.
이 작품은 20년 전쯤 홍콩 영화가 좋아서 그냥 봤었고, 10년 전에는 상하이에서 공부하면서 또 봤던 작품인데...제게는 개인적인 감회가 큰 작품이기도 해요.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파트 원.
<도레미파 소녀의 피가 끓는다>를 번역했습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무려 세 번이나 상영 기회가 있네요!
자자, 지금 아니면 언제! 재미있는 영화예요. 많이 봐주시기를!
상영 시간표는 링크
www.cinematheque.seoul.kr/bbs/content....
<도레미파 소녀의 피가 끓는다>를 번역했습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무려 세 번이나 상영 기회가 있네요!
자자, 지금 아니면 언제! 재미있는 영화예요. 많이 봐주시기를!
상영 시간표는 링크
www.cinematheque.seoul.kr/bbs/content....
September 19, 2025 at 1:38 PM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파트 원.
<도레미파 소녀의 피가 끓는다>를 번역했습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무려 세 번이나 상영 기회가 있네요!
자자, 지금 아니면 언제! 재미있는 영화예요. 많이 봐주시기를!
상영 시간표는 링크
www.cinematheque.seoul.kr/bbs/content....
<도레미파 소녀의 피가 끓는다>를 번역했습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무려 세 번이나 상영 기회가 있네요!
자자, 지금 아니면 언제! 재미있는 영화예요. 많이 봐주시기를!
상영 시간표는 링크
www.cinematheque.seoul.kr/bbs/content....
간식의 힘으로 넘어가는 마감의 밤고갯길...
September 18, 2025 at 12:51 PM
간식의 힘으로 넘어가는 마감의 밤고갯길...
맨날 중국이나 일본 반찬 맹글어 먹다가 오랜만에 한국 반찬. 밥이랑 먹으면 맛있다.
아직도 우리 집에는 고추가루와 고추장이 없지만...종종 한국 밑반찬도 만들어 먹어야겠다.
아직도 우리 집에는 고추가루와 고추장이 없지만...종종 한국 밑반찬도 만들어 먹어야겠다.
September 15, 2025 at 3:30 PM
맨날 중국이나 일본 반찬 맹글어 먹다가 오랜만에 한국 반찬. 밥이랑 먹으면 맛있다.
아직도 우리 집에는 고추가루와 고추장이 없지만...종종 한국 밑반찬도 만들어 먹어야겠다.
아직도 우리 집에는 고추가루와 고추장이 없지만...종종 한국 밑반찬도 만들어 먹어야겠다.
그리고, 그리고요!
메밀은 애교쟁이라 점프할 때도 자기 보라고 영차, 영차 소리도 내고요!
메밀은 애교쟁이라 점프할 때도 자기 보라고 영차, 영차 소리도 내고요!
September 15, 2025 at 1:58 PM
그리고, 그리고요!
메밀은 애교쟁이라 점프할 때도 자기 보라고 영차, 영차 소리도 내고요!
메밀은 애교쟁이라 점프할 때도 자기 보라고 영차, 영차 소리도 내고요!
데려오고 얼마 안 됐을 때... 비 오는 날. 빗소리가 신기했는지 귀를 기울이던 얼굴도 보세요. 어린이 같죠!
September 15, 2025 at 1:53 PM
데려오고 얼마 안 됐을 때... 비 오는 날. 빗소리가 신기했는지 귀를 기울이던 얼굴도 보세요. 어린이 같죠!
아이고, 방금 알티한 그림 보니 메밀이 처음 주워 왔을 때 생각나네. 7개월령 추정 애기애기했던 꼬마 메밀.
지금도 꼬마지만.
지금도 꼬마지만.
September 15, 2025 at 1:49 PM
아이고, 방금 알티한 그림 보니 메밀이 처음 주워 왔을 때 생각나네. 7개월령 추정 애기애기했던 꼬마 메밀.
지금도 꼬마지만.
지금도 꼬마지만.
오늘의 아점.
어제 만든 바질페스토에 버무린 푸실리. 당근 라페. 양배추. 구운 가지와 구운 토마토.
어제 만든 바질페스토에 버무린 푸실리. 당근 라페. 양배추. 구운 가지와 구운 토마토.
September 15, 2025 at 2:27 AM
오늘의 아점.
어제 만든 바질페스토에 버무린 푸실리. 당근 라페. 양배추. 구운 가지와 구운 토마토.
어제 만든 바질페스토에 버무린 푸실리. 당근 라페. 양배추. 구운 가지와 구운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