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고감
ghiblibli1.bsky.social
논고감
@ghiblibli1.bsky.social
더 이상 논문으로 고통받지 않음
지금은 유럽 직장인
정보보안, 인공지능
그래도 요새 달리기 다시 시작해서... 이렇게 정신적으로 탈탈 털릴 땐 몸을 혹사시키면서 회복한다. 다만 저녁은 맛있는걸 먹어야 한다. 꼭...
January 15, 2025 at 6:35 PM
요즘같이 바쁜날은 월루한거 다 토해내는 기분인데, 매월 같은 돈을 받지만 고저를 다 계산해서 돈 주는거겠지... 와... 진짜 빡세다.. 아니 그리고 데드라인도 ㅠㅠ 실제 업무량이 아니라 예산에 의해 정해진거라 그야말로 강 받은 데드라인이라고 근데도 늦어지니까 스트레스 받음 으...
January 15, 2025 at 6:34 PM
다음주 심지어 시험 8시에 있어서 시험 치고 회사 가야 함 ㅅㅂ!!!!! 거기다 한국 가기 전에 친구들 만나느라 거의 매일 약속 잡음. 이미 시험 당일 매니저에게 말하고 비공식 반차 쓴거라 더 빼긴 무리임... 그래도 프로젝트 작동만 되면 하루정돈 뇌 빼고 일해도 되겠지..
January 15, 2025 at 6:33 PM
주 3.5일제.. 난 애 없이 하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nuary 8, 2025 at 10:14 AM
이걸 알게 된 계기도 오늘 아침 이 노래가 아케인 플레이리스트에서 자동재생됐는데 짝꿍이 "어째서 아침부터 슬픈 노래 틀어🥺" 하는거임. 그렇게 슬픈가? 하고 찾아봤는데 슬펐음.. 특히 아케인 본 사람은 노래 듣고 눈물 흘릴 수밖에 없음.
January 8, 2025 at 8:56 AM
처음 들어왔을 땐 팀원들의 높은 스펙과 학력..날 왜 뽑았지란 생각에 살짝 주눅들었는데, 이제 자리 잡고 한 사람 몫은 해내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그리고 대기업이라 스타트업보다 경직된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팀바팀인듯. 우리 팀은 개인플레이가 강해서 자기 일하다 푼 스트레스를 함께 커피마시면서 푸는 느낌이 강하다. 경쟁도 없고. 아닌가? 이건 내가 너무 연차가 낮아서 안 보이는 걸지도? 어쨌든, 계속 여기서 일하고 싶다. 아마 내가 제일 싸니까 올해 레이오프는 피해가겠지ㅋㅋ...
January 6, 2025 at 6:36 PM
코로나 전 물가가 이랬고 코로나+전쟁 겪으면서 거의 3-40% 올랐음. 내가 사는 곳은 독일보다 더 비싸서 그때 독일에 비해 5-60% 더 비싼듯. 난 짠돌이가 아닌데 5년간 물가상승률이 미쳐서 뭘 사질 못해.. 명절이나 친구들 올 때나 성대하게 차려먹고 나머지 기간엔 쌀 계란과 당근 양파 양배추를 주식으로 삼음..
January 6, 2025 at 6:10 PM
건조피부가 아니라 건성...
January 4, 2025 at 10:41 PM
지인 남성 여러분 오해마십시오 여러분 개인이 징글징글하지는 않어요 하지만 너무 나랑 비슷한 사람들/ 균일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있다보니 좀 새로운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요 나라는 인간의 구성을 다양화하게
January 4, 2025 at 10:37 PM
걍 이 분야 남성이 징글징글한걸까.. 제발 개발자||엔지니어&&남자가 아닌 사람을 만나고 싶다..
January 4, 2025 at 10:33 PM
내 주변에 토마스만 4명 아르투어만 4명임 80%가 2030 엔지니어야 징글징글해
January 4, 2025 at 10:32 PM
너무 흔한 탓에 떠오르는 얼굴이 너무 많아서 인상이 지워져버린 이름은 좋아하지 않음 아르투어 제이콥 토마스 같은.. 이탈리아 이름으론 로렌조도.. 근데 무하마드는 괜찮음 압도적으로 흔해서 기권함. 또 내가 아는 무하마드들은 다 닉네임이 있었기 때문에 무하마드라는 이름에 특정 얼굴이 떠오르지도 않음. 생각해보니 여성 흔한 이름은 느낌이 안오네 주변에 여성이 많이 없어서 아휴..
January 4, 2025 at 10:31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