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괜저
banner
gwenzhir.bsky.social
김괜저
@gwenzhir.bsky.social
시련은 충분해
사막이 아름다운 건 뭐가 없기 때문이야
November 17, 2025 at 3:24 AM
모든 기대에 부응하지 않기로 한 나 자신의 기대에 부응하자
November 16, 2025 at 3:01 AM
오늘 하루 이틀 같기를
November 8, 2025 at 10:35 PM
이런 기분 처음이야
It’s official: Zohran Mamdani has been elected the next mayor of New York City, defeating former governor Andrew Cuomo and Republican Curtis Sliwa.
That’s Mayor Mamdani to You
It’s official: Zohran Mamdani has been elected the next mayor of New York City, defeating former governor Andrew Cuomo and Republican Curtis Sliwa.
www.thecut.com
November 5, 2025 at 3:17 AM
요즘 푹 빠져있는 거 있어요? 난 알러지성 비염
November 4, 2025 at 4:57 AM
어떤 경우에도 일단 당황하자
November 2, 2025 at 6:48 AM
공통점으로밖에 연결되지 못하는 당신은 불쌍해
October 29, 2025 at 3:35 AM
여자는 공기놀이하고 흑인은 농구보고 앞뒤 커버는 백인 남자인 갤럭시 XR 광고를 보면서 변치 않는 또하나의 가족력을 느낌 … K가 흥할수록 그것에 늘 둘러싸인 채 살아가는 K-통에 공감할 동료들도 더 많아지겠지
youtu.be/r0AyzvfTRLo
Introducing Galaxy XR | Samsung
YouTube video by Samsung
youtu.be
October 24, 2025 at 9:38 AM
2,000원 차이네
October 23, 2025 at 9:29 AM
누군가의 본색 같은 것은 대체로 없는데 뭐에든 본색이 드러났다고 단정하고 보는 게 참 피곤한 일
October 21, 2025 at 12:20 PM
「오늘 아침에 파자마를 벗으면서 날씨를 확인하니 기온이 5도라고 했다. 나는 5도가 어떤 온도인지 아예 모르겠는 무지 상태의 자신을 발견했다」
gwenzhir.kim/3126963
나는 추위에 끌려간다. — 괜스레 저렇게
오늘 아침에 파자마를 벗으면서 날씨를 확인하니 기온이 5도라고 했다. 나는 5도가 어떤 온도인지 아예 모르겠는 무지 상태의 자신을 발견했다.
gwenzhir.kim
October 20, 2025 at 1:13 PM
인성 평판 바닥인 나쁜놈이 만든 예술의 맛이 이루 말할 수 없이 깊을 때 … 내가 가진 인성 평판 다 버린다고 저 맛이 나진 않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버려볼까
October 20, 2025 at 12:27 PM
휴일의 내가 진짜다
October 12, 2025 at 12:05 PM
Reposted by 김괜저
시사인에서 논픽션 작가 김인정이 쓰는 ‘경계의 사람들’이라는 기사 연재가 있는데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글.
연재를 시작한 첫번째 글이 트랜지션 수술을 마친 트랜스 여성과 한국인 이민자 여성의 연대를 보여주는 이야기였는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이 연재 두번째는 미국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의 삶, 세번째는 해외 입양인 문제에 대해 다룬 글인데 공통적으로 문제를 지적하면서도 그 삶을 버텨내는 인간의 존엄과 연대를 그려내는 점이 글의 매력인 듯.

www.sisain.co.kr/news/article...
네게도 등받이 베개를 물려주고 싶어 [경계의 사람들]
〈고통 구경하는 사회〉의 저자인 김인정 전 광주MBC 기자가 새 연재 ‘경계의 사람들’을 시작합니다. 정상성과 이분법 기준 바깥에 놓인 채 거절당한 이들을 만납니다. 차별과 혐오가 일상이 된 시대에 정치와 제도가 누락시킨 사람을 다시 삶으로 이끄는 ‘틈의 목소리’를 기록합니다. ※ 등
www.sisain.co.kr
October 2, 2025 at 3:18 AM
할 말이 없다는 말을 모든 플랫폼에서 계속 하고 있는
January 21, 2025 at 10:25 PM
Substack이 지난 4월 공개한 노트 기능을 몇 달 써보고 나니… (트위터랑 똑같음) SNS의 탈중앙화는 제공 서버만의 문제가 아니고 개별 서비스 나아가 개별 이용자가 자기 공간에 경험을 내제할 수 있을 때 더 큰 의미를 갖는다는 생각이 든다.
August 30, 2023 at 1:27 AM
목요일쯤 비 온다고
August 7, 2023 at 12:20 AM
블루스카이 오면 슬프고 쓰레드 가면 화가 남
July 7, 2023 at 6:00 AM
이렇게 된 김에 다들 트위터 하나씩 만들어 봐요 틱톡트위터 네이버트위터 카카오트위터 링크드인트위터 트위치트위터 닌텐도스위치트위터 다 써보고 결정하게
July 6, 2023 at 12:48 AM
다들 블루스카이를 띄우기 위해 혼신*의 유사트윗을 올리고 있는 모습에 눈물이 난다

*혼신 이 아닌척 혼신를 다하는
July 3, 2023 at 11:51 AM
세상을 떠난 트위터인들도 다 와 있을 거 같은 기대를 가졌었는데
July 3, 2023 at 5:44 AM
미래는 더러워
July 2, 2023 at 3:50 PM